물2 자작 (24-Just Normal Projectile Motion)
게시글 주소: https://ys.orbi.kr/00068949515
-CALCULUS ACTIVATED-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씹덕 책상 ㅇㅈ 31
-
얼버기 1
흐에에에에에에엥
-
쉬운게 없다 0
하
-
오늘 되는 것도 부정확한 거죠? 성적표 나올 때까지 기다리면 되려나요 언제 12/6 되나...
-
ㄹㅇ엄인데
-
놀아줄 친구가 없어서랑.. 애니프사들 구경하는거랑.. 미코토의 예쁨을 알리기 위해서...
-
대유잼 역시 세상은 통계로 설명된다
-
10일이나 안 하니까 진짜 이상하네
-
기상 8
너무일찍일어난듯
-
이번수능 4
이번 수능 15,20,21,22,28,29,30틀렸는데 시발점부터 다시해야되나요?
-
서울대 합격기원 5일차 너무나도 가고싶구나
-
혹시 강남역에 있는 강대 본관 유시험으로 들어가신 분 계신가요?? 들어가기...
-
서울 시발 사람만 존나많음 숨막힘 서울에만 있는것중에 나에게 없으면 안되는건 한개도...
-
테뉴어 있는 국립대 의대 정교수야 그냥 자기 맘대로 일해도 뭐라할사람 없지만 사립대...
-
인가경 라인 한번만 돌려주실분 있나요..? 곧 논술입니다 결정해야돼요..
-
면접서 개쪽당하니 자동으로 생각남
-
동사 45 / 세사 48
-
강기본부터 새기분까지 강민철 커리 탔는데 26강E분 하기 전까지 뭐 들을지 추천 부탁드립니다
-
개똥아 똥싸니 아니요
-
가천대 전기공 논술입니다
-
번역이 이상해 그냥 영어로 보는 게 마음이 너무 편함
-
. 9
벡터 분해 후 힘 합성 벡터 분해 후 평속 두 물체 동일 가속도 충돌 -> 하나...
-
이번 미적 28 29 30 다 틀렸는데 시발점부터 다시 할까요? 1
고민중 베이스가 약한건가 싶기도…
-
Riesz representation theorem 3
Schur's theorem Gram-schmidt orthogonalization...
-
수학 난이도 어땠음?
-
현역때 35343으로 덕성여대 붙었는데 24221로 덕성여대를 가..? 수학이 많이...
-
신검받으러가요 9
귀찮네요
-
한심한 2
나!
-
지구 노베고 오지훈쌤 들으려면 메가패스 구매해야하는데 그냥 이훈식쌤 듣는게...
-
3수하면 슬픈점 6
내가 군대다녀오면 나랑 동갑인 사람중에 대학을 졸업하는 사람이 나온다는 거임..
-
한지 vs 사문 2
현재 사탐런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고3입니다. 평소 구글어스로 다져진 세지 관련...
-
안정적으로 될까요 아니면 좀 빡센가요
-
물리 잘 6
할거 같이 생긴 나
-
장난전화 0
-
1년전이랑 똑같은글 썼는데 똑같은반응이 있음,,,,,,
-
대학원생 아저씨입니다. 재작년 쯤부터 입시철마다 물리학과/자연대/공대 진학 관련...
-
독서 배경지식 쌓을려고 교과서 읽는 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2
중학교, 고등학교때 뭘 하고 왔는지 관련 지식이 떠오르지가 않네요... 젠장할...
-
대가로 내 이미지가 곱창날거 같긴한데..
-
근데 진짜 이감 성적이랑 수능 성적이랑 거의 상관이 없나봄 1
상관이 있어봤자 고득점하면 한 수능날 3등급 이상은 맞는다 이 정도 근데 아무짝에...
-
크럭스나 피오르 1
당일날 미리 대기타고 파바박 해도 실패 할 확률이 있는거죠...? 하 너무 절실한데 ㅠㅠ
-
약간 잠긴 목소리 이것부터가 분위기 압도하네 걍
-
나머지는 그냥 2하는거 추천 특히 물2화2는 대학다니는 공붕이들이 다시 공부하기에...
-
내투자철학임
-
주제넘게 사람살리는 의사 되려고 나대지 말라는거임 니가 특출난 사람이 아니고...
-
님들 어그로 죄송한데 김범준 커리 탈까요 현우진 커리 탈까요 올해 수능 81점(20...
-
하 시발 악몽꿈 0
수능 이미 좆망했는데 수능장에서 허둥대는 악몽꿈ㅋㅋ
선생님...
ㅅㅂ 숫자가 저게뮤ㅓ야
오랜만에 계산하니 재밌네요
Goat
저기 물리굇수님 우주선 안에서 빛을 쏘는데 그 우주선이 가속하면 관성력에 의해서 빛이 꺾이잖아용. 근데 빛은 질량이 없는데 어떻게 힘을 받는거에욤?
진공의 우주 속에서 빛의 경로는 직선형이므로, 쉽게 말하자면 가속하는 우주선 내부의 관찰자는 빛의 경로가 관성에 꺾인 것으로 보이는 반면, 외부 관찰자는 빛이 직선형으로 나아가는 것으로 보이게 됩니다. 빛은 힘을 받는 것이 아니라, 가속에 의한 관성 효과로 인하여 경로가 휘어진 것으로 보이는 것입니다.
경로가 휘어진다는것은 공간의 휘어진다는것이지 않나요? 질량이 있는 물체가 아니라 관성 효과만으로도 공간이 휘어진다니 넘모 신기하네요... 항상 감사드려용. 문제도 잘 보고 있어요 ㅎ
공간의 휘어짐의 결과가 경로의 휘어짐이지 경로가 휘어졌다고 해서 공간이 꼭 휘어졌다는 것만은 아닙니다. 그리고 공간이 휘어지는 건 주로 중력에 의해서지 관성 효과 그 자체에 의한 건 아닐 겁니다. 사실 저도 상대성 이론을 아직 제대로 깊게 공부하지 않아서 설명이 미숙할 수 있습니다.
깔끔하게 설명드리고 싶은데 아직 이에 관한 지식이 부족해서 빈약한 설명을 드리는 제가 밉네요.
(나)에서는 관성력에 의해 빛의 경로가 휘어진다가 참이거든요 (2022 물2 수능특강 3점 9번) 관성력이라는것은 힘인데 빛이 질량이 없으면 힘을 못받을테고 시공간을 휘게 하는것말고는 경로가 휘는 것을 설명할 방법이 없지 않나? 그러면 관성력이 시공간을 휘게 하는건가라는 생각에서 시작된거였습니다. 설명 너무 감사해용 ㅎㅎ 저도 좀 더 알게 되면 또 댓글 남길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