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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보실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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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94 맞았음 수학이 약해서 국아를 진짜 100점 먹표로 해야하는데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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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영어를 일리=>신택스=>알고리즘=>그불구 이렇게 커리타서.. 따로 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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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k와 강x의 등급컷이 큰 차이가 나지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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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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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3년 전, 심하면 4년 전 얘기까지 꺼낸단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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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가 한창 재밌었더나 뭐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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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번 나만 일케 푸렀음? 그리고 28이랑 30은 어케하는 거임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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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나이트 조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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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도 걱정이지만 면접이 더 걱정임 모르는 사람이랑 말 섞거나 살이라도 닿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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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가 첫 오르비라 그러는데 ‘중학도형‘ 이분 역대 오르바에서 어느정도 임팩트임? 7
실시간으로 보면서 진짜 놀라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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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믿겠노 ㄹㅇ 평가원 3등급이면서 왜 이감은 90점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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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딱메타 머임 12
일단 난 젊어서 공감 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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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뭇국이 먹고 싶은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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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관짝 보고 얘기는 할 수 있는 거 아니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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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네임드들이 주축이되는건데 그게 나쁜걸수도 있고 좋은걸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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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x나 이감이나 다 그 특유의 평가원이랑 비슷한 종이인 거 같음 시대북스는 종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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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k사문 0
현장에서 회당 얼마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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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모 92, 10모 93 지금 킹콩 모고 푸는 중인데 92~94 정도 받는듯 수능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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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위조번호?인가 그거 대조하면 진쩌 성적표 나온다고 불탔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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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스키마 전부 다 풀었고 풀때 오답률은 ㅂㄹ 없었어요 아수라일지라도 지금남은시간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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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36683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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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오카 끝낸다음 직후 등급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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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아죄유 꼴려보이는데 이거 수2 미분으로 써도 초월일것같고 하진짜ㅁ느르겟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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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4년만에 와서 모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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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으려나요..? 대충 감각적으로 찍어서 1-2등급 계속 받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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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억울사례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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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사람들도 있지만 모르는 사람이 태반인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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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그중에 20프로도 못살아남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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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가요 내일 기분 전환겸 잠깐 카공할까 하는데 추천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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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근육통 심각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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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꽤 했네 2
근데 2020년에 오르비를 시작해야 됐어 그때가 진짜 존나 재밌었을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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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더프 경제사문 50받았는데 전체선지 다본문제가 거의없음 이러고도 시간 마킹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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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뵙고 당황할정도로 쌤이 너무 예쁘시네요,,,꼼꼼하시고,,앞으로 열심히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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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그만 두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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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발견 5
제발 아무나 포켓몬볼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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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맞이 마피 화악실모 지구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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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25 올해 수능을 마지막으로 준비하는 나이로 치면 4수 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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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네요 이런소재 처음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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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은 생각이 안나는데 ㄹㅇ 그때 갤주급이었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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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빨리읽고 대충풀면 몇문제는 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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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사람은 가서 보셈뇨이 잘하는 사람인건 분명한데 좀 오바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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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피램국어책 어제 주문했는데 오늘 와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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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ㅅㅍ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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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덮수학 0
평가원이진심이렇게내요? 21번이건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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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생윤 잘해왔고 앞으로도 더 투자할게 1등급 제발 주라 부탁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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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대성패스 사려는데 메가커피 1만원 같이 받으려고 합니다 게시글들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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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수능 보려고 해서 알아보다가 메가는 너무 비싸서 대성19패스 사전예약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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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겸 구독자수 857만 15
이정도면 mz남자들은 싹 다 구독자인 수준 아님?ㅋㅋ 요새 게임 안해서 안보고...
언매 통통 저점 3등급 확보 어케할까유
3등급만 확보한단 마인드면 언매보단 화작이 나을 거 같긴 한데요.. 문법에 나름 자신이 있어서 언매 선택한 거면 3등급 확보는 그냥 가만 있어도 될 겁니다
그리고 공부 방향을 독서에 치중하는 것보단 문학을 확 잡아서 현장에서 문학에 쓰는 시간을 줄이고 독서에 시간을 좀 더 많이 쓸 수 있도록 하는 게 바람직합니다
수학은 3이 목표라면 버릴 거 잘 버리면 됩니다
4의규칙 정도 난이도라고 해야 하나.. 일단 그 정도 난이도 문항들을 잘 풀어내는 데에 집중해보세요
어차피 확통이라 가형 킬러에 손 댈 일은 없으니 기출을 풀어도 좋구요
감사합니다 고머 논술 최저 잘 맞춰서 붙어오겠읍니다
탐구 머하셨었나요?
물2 지1이요
실모푸실때 킬러 2개남기고 몇분정도 남으셧어요?
100점은 아니고 96목표인데 제가 준킬러에서 오래끌리는지 킬러를 못하는건지 제대로 판단이 안되어서요...
보통 2230 + 한개 30~25분정도 남는편이에요
제가 올해 실모는 안 풀어봐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킬러가 있나요?
23 수능 준비할 당시에는 보통 2-3문제 제외하고 50분 이상 남는 게 기본이었습니다
물론 애초에 전 100분을 다 쓰는 편이 아니고 한 실모에 70-80분 정도 썼어서 의미는 없긴 하지만
제 생각에 현장에서 안정감을 가지려면 마지막 2문제에 30분은 필요한 것 같네요
제가 서바 강k 스러너 거의 3개만 잡고푸는거같은데
얘들은 기본적으로 1컷이 70점대 초반~80점이라..
킬러다운 킬러가 나오는편인거같아요.. 솔직히 2230 남았을때도 이건 확실하게 내가 풀수 있겠다 하는게 있지 않고 그냥 좀 버벅거리다가 아 어렵네.. 하고 못풀고 92뜨는 경우도 있거든요.
그러면 결국 일단 앞쪽 시간을 좀 줄여보는 방향으로 갈까요? 제가 진짜 뜬금없게 문제오독해서 시간 날리는 경우가 있는편인데, 뭐라해야하지 그냥 밑도끝도없이 잘못봐서 틀릴때마다 의식은 하는데 또 이상한 새로운 부분에서 제 맘대로 읽더라고요.
이러는 이유가 계산량에 기본적으로 조금 밀려서 급하게 넘기다보니 이러는거같다는 감이 저도 있기는 한데, 이게 연습을 해도 한번 맘이 급해지니깐 뭔가 이상한걸 느껴도 그 이후부터는 관성으로 일단 답이라도 내자 하고 내거든요..
솔직히 여기서 계산 테크닉을 더 기르니 하는건 진짜로 안되는거같고, 그냥 제가 멘탈만 챙겨서 최대한 오독률을 줄이고 침착한 마인드를 가져야겠다 제 자신을 세뇌시키는게 맞는거겠죠?
진짜 핵심만 말씀드리면
현 기조에서 가장 중요한 건 풀이 최적화입니다
조건을 모두 파악하고 그 조건들을 “어떻게 사용할까“에 초점을 맞추고 문제를 푸는 훈련을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수능 수학은 그냥 수학이 툴인 “P라서 Q다“라는 논리가 많이 얽혀있는 논리 퍼즐입니다
그리고 어렵지만.. 뭣보다 급하게 들이박으면 안 됩니다.
조건 파악부터 해서.. 문제와 동등하게 싸우려는 것보다 위에서 관망하고 살펴보고 싸우세요
특히나 계산 실력은 사실 천부적인 것 + 어렸을 때부터 내신을 거치면서 굳혀지는 거라 거기서 밀린다는 생각이 들면 더더욱 이렇게 공부해야 합니다
저도 그걸 위한 저만의 프로토콜을 만들긴 했는데, 진짜 멘탈만 안나가면 그거대로 그냥 딱딱딱 끝 하면서 풀려요. 물론 막 시간이 짧게 걸린다 그런 느낌은 아니지만.. 빙빙 도는 느낌이 좀 없다고 생각은 확실하게 들어요.
사실 조건이 2개이상 나오면 이 조건들을 따로 볼것인지, 엮어서 볼것인지, 판단해야하고, 이 조건의 의미가 뭔지같은건 대부분 정리해둔 편이거든요.
근데 실전만 들어가면 이렇게 해야지 했던건 안떠오르고, 그냥 들이박는 느낌이 자꾸 나긴 하더라고요. 내가 예상한 시간에서 조금만 벗어나도 아 이거 안될거같은데 하면서.. 결국 제가 고안한 방법 자체가 깔끔하게 풀기 위한거라 빠른 방법이라고는 생각이 안들었거든요.
사실 이 문제는 제가 통제해야할 문제같긴 해요. 남이 그냥 멘탈 잡으라고 멘탈이 잡히는 시험도 아니기도 하고요 ㅎㅎ.
제가 생각한 프로토콜은 문제가 어느단원인지 파악, 그 단원에서 파생되는 기본적인 행동강령 떠올리기(수1 도형문제 시 사인법칙, 코사인법칙) -> 문제가 물어보는거에서 혹시 어떤 '형태'로 답을 알 수 있는지 고민(ex. 로그 각각 미지수 합->합쳐서 곱, 미지수 곱만 파악!) -> 나와있는 조건 보고 관계따지기 + 혹여나 조건이 내가 모르는 케이스라 해석해야하는 경우 해석하기 + 조건에서 떠올려야할 기본적인 행동강령 떠올리기(절댓값 >=0 등..) -> 해석 이후 계산을 어떻게 할지 잠깐 고민 이후 조지기
이정도로 생각을 하는데 일단 혹시 프로토콜에서 좀 수정해야할거같은거나, 어떤 생각을 좀 더 했으면 좋겠다 이런거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실 입시판에 들어오면서 이맘때쯤이면 나도 앵간한 실모는 80분안짝에 끊겠지 했는데 막 그게 쉽지만은 않네요 ㅋㅋ
미적분 88-92에서 백점으로 가려면
실모 양치기 vs 어려운 N제 양치기
어떤게 도움되셨나요? 병행하셨다면 비중은요?
혹은 기출을?
어려운 N제는 양치기를 하면 안 돼요..
문제를 많이 보는 것도 중요한데 현 기조에선 풀이 최적화가 더 중요합니다
옛날 92와 100 차이는 그냥 순수하게 어려운 걸 못 푸는 것도 존재했는데 지금은 그런 차이는 없어요
지금은 그냥 풀이 최적화해서 하나하나 빨리 푸는 게 더 중요합니다
수학은 시대 다니셨나요?
현역 때 시대 강기원T랑 이창무T 현강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