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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캬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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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살에 가는것도 좋긴한데 그건 빠른년생만의 영역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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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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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논술충이라 안자긴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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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고딩들 물이 좋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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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18왤케조잡함.. 12
쓱 해서 이런거 뜨는건 참 좋은데 이게 너무 짜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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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놀았다 ㅋㅋㅋㅋ ㅋ. 내일부터 열심히 하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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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INTJ 존나 알수없는 거리감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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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감 step1 풀고 있는데 강의 다 들어야함? 뉴런 들어서 그런지 강의는 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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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튼 여러분 수능 건승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마지막 무물 17
무엇이든 물어보세여 공부도 대학생활도 다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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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뭐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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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케못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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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는 어떨지 경험하고 싶네 ENFP만날려면 뭐 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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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특 수완에 너무 요즘 추세에 안맞는 도표들이 많은데 걸러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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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모의고사 2
10월 16일이였나 고2 10모 한번 치는데 그전까지 수1,2 시발쎈 끝내고 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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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상상 속에선 재밌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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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2 지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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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할만한" 대학을 못간다가 맞죵.. 이상향은 이렇게 높고 실제 실력은 그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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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커리 고민 3
이훈식쌤 솔텍1,n제까지 다 했고 오지훈쌤 베이직모고랑 병행했습니다. 왠만한 공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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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도 특강 갓다오긴햇는데 낼까지 가려니까 가기 ㅈㄴ 싫다,. 그래도 가야겟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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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정리과제 해설에 지문분석있음요? 아수라할지 고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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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 3
자퇴생이고 논술 생각도 안하고있었는데 찾아보니까 수시원서 접수기간이 지났던데 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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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그대로 입니다. 지금까지 4점하프모고만 풀다가 담주부터 1일 1실모 하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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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2 조금만 끄적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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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오는 질문받기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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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음 중 시간이 가장 많이 소요되는 것은? 1) 일요일 오전 4시 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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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럽구먼 자러가야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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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좌는 심심하다 2
(대충 말 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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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일반고 고2 문과 정시파이터고요 내신 3.5 고2 학평 국1 수 낮3 영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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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과 됐나요? 언매 98 확통 94 영어2 쌍윤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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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수완 연계 하나도 안함..... ㄹㅇ 왜지 어쩌다보니 그런건 아닐거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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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고2고 내년에 메디컬 수시로 가려고 하는데 최저를 맞추려면 무슨 과탐과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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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시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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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번에 배치하는게 맞을까요? 한 번 풀어보시고 의견 말해주세요. (참고) 30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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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캐일러 투척 26
당연하게도 여캐일러의 승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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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재밌네 꼭 봐라 두번 봐라 수험생들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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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별로 선택과목 모집 다르게 하는게 제일 합리적 아닌가 1
예전 설대처럼(지금도 그런가?) 물리,전전 이런 이공계는 물리,화학,미적분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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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비등비등하지 6
대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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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언론과 인터넷의 매운맛을 본다면 사과문에 이모티콘 쓴 걸 사과해야 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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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완 문학 연계 X 2. 낙성비룡 나오기엔 작년 김원전이..? 3. 연계지만 연계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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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투척할까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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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안 맞는 과목에서의 도피가 아닐까?
언매 통통 저점 3등급 확보 어케할까유
3등급만 확보한단 마인드면 언매보단 화작이 나을 거 같긴 한데요.. 문법에 나름 자신이 있어서 언매 선택한 거면 3등급 확보는 그냥 가만 있어도 될 겁니다
그리고 공부 방향을 독서에 치중하는 것보단 문학을 확 잡아서 현장에서 문학에 쓰는 시간을 줄이고 독서에 시간을 좀 더 많이 쓸 수 있도록 하는 게 바람직합니다
수학은 3이 목표라면 버릴 거 잘 버리면 됩니다
4의규칙 정도 난이도라고 해야 하나.. 일단 그 정도 난이도 문항들을 잘 풀어내는 데에 집중해보세요
어차피 확통이라 가형 킬러에 손 댈 일은 없으니 기출을 풀어도 좋구요
감사합니다 고머 논술 최저 잘 맞춰서 붙어오겠읍니다
탐구 머하셨었나요?
물2 지1이요
실모푸실때 킬러 2개남기고 몇분정도 남으셧어요?
100점은 아니고 96목표인데 제가 준킬러에서 오래끌리는지 킬러를 못하는건지 제대로 판단이 안되어서요...
보통 2230 + 한개 30~25분정도 남는편이에요
제가 올해 실모는 안 풀어봐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킬러가 있나요?
23 수능 준비할 당시에는 보통 2-3문제 제외하고 50분 이상 남는 게 기본이었습니다
물론 애초에 전 100분을 다 쓰는 편이 아니고 한 실모에 70-80분 정도 썼어서 의미는 없긴 하지만
제 생각에 현장에서 안정감을 가지려면 마지막 2문제에 30분은 필요한 것 같네요
제가 서바 강k 스러너 거의 3개만 잡고푸는거같은데
얘들은 기본적으로 1컷이 70점대 초반~80점이라..
킬러다운 킬러가 나오는편인거같아요.. 솔직히 2230 남았을때도 이건 확실하게 내가 풀수 있겠다 하는게 있지 않고 그냥 좀 버벅거리다가 아 어렵네.. 하고 못풀고 92뜨는 경우도 있거든요.
그러면 결국 일단 앞쪽 시간을 좀 줄여보는 방향으로 갈까요? 제가 진짜 뜬금없게 문제오독해서 시간 날리는 경우가 있는편인데, 뭐라해야하지 그냥 밑도끝도없이 잘못봐서 틀릴때마다 의식은 하는데 또 이상한 새로운 부분에서 제 맘대로 읽더라고요.
이러는 이유가 계산량에 기본적으로 조금 밀려서 급하게 넘기다보니 이러는거같다는 감이 저도 있기는 한데, 이게 연습을 해도 한번 맘이 급해지니깐 뭔가 이상한걸 느껴도 그 이후부터는 관성으로 일단 답이라도 내자 하고 내거든요..
솔직히 여기서 계산 테크닉을 더 기르니 하는건 진짜로 안되는거같고, 그냥 제가 멘탈만 챙겨서 최대한 오독률을 줄이고 침착한 마인드를 가져야겠다 제 자신을 세뇌시키는게 맞는거겠죠?
진짜 핵심만 말씀드리면
현 기조에서 가장 중요한 건 풀이 최적화입니다
조건을 모두 파악하고 그 조건들을 “어떻게 사용할까“에 초점을 맞추고 문제를 푸는 훈련을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수능 수학은 그냥 수학이 툴인 “P라서 Q다“라는 논리가 많이 얽혀있는 논리 퍼즐입니다
그리고 어렵지만.. 뭣보다 급하게 들이박으면 안 됩니다.
조건 파악부터 해서.. 문제와 동등하게 싸우려는 것보다 위에서 관망하고 살펴보고 싸우세요
특히나 계산 실력은 사실 천부적인 것 + 어렸을 때부터 내신을 거치면서 굳혀지는 거라 거기서 밀린다는 생각이 들면 더더욱 이렇게 공부해야 합니다
저도 그걸 위한 저만의 프로토콜을 만들긴 했는데, 진짜 멘탈만 안나가면 그거대로 그냥 딱딱딱 끝 하면서 풀려요. 물론 막 시간이 짧게 걸린다 그런 느낌은 아니지만.. 빙빙 도는 느낌이 좀 없다고 생각은 확실하게 들어요.
사실 조건이 2개이상 나오면 이 조건들을 따로 볼것인지, 엮어서 볼것인지, 판단해야하고, 이 조건의 의미가 뭔지같은건 대부분 정리해둔 편이거든요.
근데 실전만 들어가면 이렇게 해야지 했던건 안떠오르고, 그냥 들이박는 느낌이 자꾸 나긴 하더라고요. 내가 예상한 시간에서 조금만 벗어나도 아 이거 안될거같은데 하면서.. 결국 제가 고안한 방법 자체가 깔끔하게 풀기 위한거라 빠른 방법이라고는 생각이 안들었거든요.
사실 이 문제는 제가 통제해야할 문제같긴 해요. 남이 그냥 멘탈 잡으라고 멘탈이 잡히는 시험도 아니기도 하고요 ㅎㅎ.
제가 생각한 프로토콜은 문제가 어느단원인지 파악, 그 단원에서 파생되는 기본적인 행동강령 떠올리기(수1 도형문제 시 사인법칙, 코사인법칙) -> 문제가 물어보는거에서 혹시 어떤 '형태'로 답을 알 수 있는지 고민(ex. 로그 각각 미지수 합->합쳐서 곱, 미지수 곱만 파악!) -> 나와있는 조건 보고 관계따지기 + 혹여나 조건이 내가 모르는 케이스라 해석해야하는 경우 해석하기 + 조건에서 떠올려야할 기본적인 행동강령 떠올리기(절댓값 >=0 등..) -> 해석 이후 계산을 어떻게 할지 잠깐 고민 이후 조지기
이정도로 생각을 하는데 일단 혹시 프로토콜에서 좀 수정해야할거같은거나, 어떤 생각을 좀 더 했으면 좋겠다 이런거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실 입시판에 들어오면서 이맘때쯤이면 나도 앵간한 실모는 80분안짝에 끊겠지 했는데 막 그게 쉽지만은 않네요 ㅋㅋ
미적분 88-92에서 백점으로 가려면
실모 양치기 vs 어려운 N제 양치기
어떤게 도움되셨나요? 병행하셨다면 비중은요?
혹은 기출을?
어려운 N제는 양치기를 하면 안 돼요..
문제를 많이 보는 것도 중요한데 현 기조에선 풀이 최적화가 더 중요합니다
옛날 92와 100 차이는 그냥 순수하게 어려운 걸 못 푸는 것도 존재했는데 지금은 그런 차이는 없어요
지금은 그냥 풀이 최적화해서 하나하나 빨리 푸는 게 더 중요합니다
수학은 시대 다니셨나요?
현역 때 시대 강기원T랑 이창무T 현강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