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고1, 2026년 11월 19일에 수능…마지막 '선택형 수능'
2024-08-15 09:39:18 원문 2024-08-15 09:00 조회수 4,739
게시글 주소: https://ys.orbi.kr/00068928231
국어·수학, '공통+선택과목' 체제…성적통지는 12월 11일
(서울=연합뉴스) 고유선 기자 = 올해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이 치를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은 2026년 11월 19일 시행된다.
교육부는 2027학년도 수능 시행일과 시험영역 등 주요 내용을 15일 발표했다.
2027학년도 수능은 국어·수학·직업탐구영역이 '공통+선택과목' 구조로 시행되는 등 2022학년도에 도입된 현행 수능 체제가 유지된다.
교육부가 과목별 유불리 현상을 없애기 위해 2028학년도부터 제2외국어/한문영역을 제외한 전 영역에 공통...
-
文대통령 "음주운전, 실수로 인식하는 문화 끝내야…처벌 강화"
10/05 20:26 등록 | 원문 2018-10-10 11:27 29 15
(서울=뉴스1) 조소영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음주운전에 따른 교통사고와...
-
[단독] '문재인 딸' 다혜, 음주운전 사고 입건…0.14% '면허 취소' 수준
10/05 20:02 등록 | 원문 2024-10-05 19:05 32 36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문다혜(41)씨가 면허 취소 수준으로 술을 마신 상태에서...
-
선악 구분 타고나… 9개월 아기에게도 도덕 본능이[책의 향기]
10/05 19:58 등록 | 원문 2024-10-05 01:44 0 0
“성선설이냐, 성악설이냐의 이분법을 넘어 좀 더 깊이 있는 논쟁을 할 수 있도록...
-
[단독] "막내 사비로 국장 밥산다"…공무원 57% 겪은 '모시는 날'
10/05 12:02 등록 | 원문 2024-10-05 05:01 3 1
" 막내 직원들 사비를 걷어 부서에서 가장 많은 월급을 받는 국‧과장 식사를...
-
한국 것 탐내는 중국.. 아리랑·널뛰기 中 국가유산됐다
10/05 08:26 등록 | 원문 2024-10-04 16:46 8 4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아리랑, 판소리, 널뛰기 등 한국의 무형유산 101건이...
-
보수 조전혁 후보만 부른 KBS TV토론..."선관위, 홍보 방송 원하나"
10/04 15:37 등록 | 원문 2024-10-04 14:28 3 15
▲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후보, 여론조사 1등 후보 제외한 토론회 규탄 정근식...
-
"야한 책 본다" 지적에 투신한 학생…교사 '아동학대 유죄' 확정
10/04 13:17 등록 | 원문 2024-10-04 12:00 12 23
자율학습 시간에 “야한 책을 봤다”며 꾸짖고 체벌을 가해 수치심을 느낀 학생이...
-
서울대 의대 1학년 2학기 수강신청 '0명'…"사실상 유급 확정"
10/04 12:34 등록 | 원문 2024-10-04 10:35 5 3
[데일리안 = 허찬영 기자] 서울대 의대가 정부의 휴학 승인 불허 방침에도...
-
해리스는 60%, 트럼프는 47%…이 두 숫자가 美대선 가른다 [미 대선 D-30 | View]
10/04 07:47 등록 | 원문 2024-10-04 05:00 1 1
‘60’ 그리고 ‘47’. 오는 6일로 정확히 30일 앞으로 다가온 11ㆍ5 미국...
-
[속보] 국군의날 시가행진한 사관생도들, 수업일수 못채워 내년 개강 늦춘다
10/03 21:58 등록 | 원문 2024-10-03 21:26 3 4
국군의 날인 지난 1일 열린 국군의날 기념식에서 시가행진을 위해 수업을 중단한 채...
-
軍 장병 간식·특식 예산 '싹둑'‥"잘 먹어야 잘 싸운다"더니?
10/03 19:23 등록 | 원문 2024-10-03 17:27 18 28
정부가 내년도 예산에서 군 장병 급식단가를 동결하고, 간식비는 줄이고, 국군의날과...
-
조전혁 “등교시 휴대전화 수거-초등 지필평가 부활…학력 올리겠다”
10/03 16:44 등록 | 원문 2024-10-03 16:06 15 50
이달 16일 진행되는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에 보수진영이 단일후보로 추대한 조전혁...
-
연대 의대도 “휴학승인 불가피” 확산 조짐… 교육부 “최대강도 감사”
10/03 13:10 등록 | 원문 2024-10-03 01:43 5 5
서울대 의대가 전국 의대 40곳 중 처음 의대생 휴학을 승인하면서 다른 대학에서도...
-
북한 '1억 달러' 가상화폐 세탁, 판교에서 막았다...국정원과 미국업체 '합동작전'
10/02 18:55 등록 | 원문 2023-04-10 17:16 9 0
지난 1월 말 경기 성남시 판교에 있는 한 사무실. 수개월간 이곳에 출근 도장을...
-
LH임대주택서 ‘1억8천’ 포르쉐… 311명 고가차량 보유
10/02 17:52 등록 | 원문 2024-10-02 06:41 2 1
무주택 저소득층을 위한 임대아파트에 거주하는 입주민 가운데 300명 이상이...
마지막 ㄷㄷ
교육부가 과목별 유불리 현상을 없애기 위해 2028학년도부터 제2외국어/한문영역을 제외한 전 영역에 공통과목 체제를 도입할 예정이어서 마지막 '선택형 수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아 삼수밖에 못하겠네
정권 교체 시급
22개정 초안 자체는 전 정부때 나왔던 걸로 기억해요
22개정 이전에 문이과 통합 교육과정 및 수능체제 개편은 ㅂㄱㅎ 정부 때부터 추진되었습니다
원래 22교육과정에선 윤리, 지리, 세사, 사문, 물, 화, 생, 지 중 택 2과목 수능 선택하는걸로 고안됐는데, 작년에 느닷없이 통사, 통과로 결정지었으니, 교육과정 개편 없이 원래 고안대로 갈 수 있다봄.
4년 예고제니까 우선 28은 통사 통과로 칠 거고, 그 이후로 바뀔 가능성도 있으려나요...?
이거 고2부터 사회 과학 수업 파행될거 뻔해서(+고3 수학수업도)
진지하게 탐구는 예고제 씹고 1년 하고 08수능 등급제처럼 롤백도 가능하다고 봄. 탐구는 너무 문제점이 많은 제도라.
사탐 지원하게 할거면 전국민 문과 만들거 아닌 이상 이렇게 하는게 맞긴 함
검.고의 마지막 기회
28부턴 ㄹㅇ 검1고생 개박살날듯
설마 저때까지 수험생활 하진 않겠지
사수는안된다.....
사교육빨 갈아엎고 순수 지능으로 한판붙자 09들아 ㅋㅋ
“3 코인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