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조국 아들, 연대 학위 자진반납 전 서울대 대학원 합격했었다
2024-08-08 13:36:31 원문 2024-08-08 10:50 조회수 2,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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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아들 조모(28)씨가 지난해 7월 연세대학교 대학원 석사 학위를 포기하겠다고 밝힌 시점에 이미 서울대 대학원에 합격한 상태였던 것이 뒤늦게 밝혀졌다. 조씨는 지난해 9월부터 서울대 국제대학원에서 국제지역학 전공 석사과정을 수업을 듣고 있으며, 오는 2025년 학위를 받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국 대표는 지난해 7월 10일 최강욱 전 의원이 허위로 발급한 인턴확인서를 아들의 연세대 대학원 입시에 활용했다는 의혹이 불거지자 "많은 고민 끝에 문제된 서류와 연결된 학위와 자격을 모두 포기했다"며 "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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