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평원 이슈 되게 큰건데 잘 모르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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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의대생들 입장에서 보면 되게 큰건데
제 동생이 수험생인데 모르더라고요?
여기도 잘 모르는 것 같으니 꼭 한 번 찾아보시고,
대충 요약하면
1. 의과대학 교육을 시킬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하는 곳이 의평원
2. 이대로라면 증원 된 모든 학교가 탈락될 것이 자명함
3. 과거 간호대 사례와 같이, 평가에서 탈락된다면 합격자들의 합격취소가 가능함
4. 최상위 입결을 보이는 의대가 무너지면서 서연고 서성한 그 이하까지 작지않은 파장이 예상됨
애초에 인증 평가를 받지 못하면 국시를 못치기 때문에 의사가 될 수 없다는 것도 있습니다.
일부 학교들은 현재도 겨우겨우 평가하는 해에만 의평원 평가 기준에 맞추어 통과하는 실정이기에 잘 알아보고 지원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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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화작은 안풀리면 끝까지 찾아낼라고 시간버릴거같긴한데 화작도 안풀리면 나중으로 넘기는게낫나요
다들 애써 부정하던데 ㅋㅋ
조만간 현실을 알겠죠~
수시 지원 전에 정리가 되어야 할텐데요 ㅠ
재학 도중에 다시 회복하면 어케되나요
회복된 이후의 입학생들부터 국시응시 자격 부여
그럼 딱봐도 걍 중간에 회복하면 다 응시 자격 주는식으로 처리하겠네
그것보다 탄핵어쩌구 하는데 신경쓰느라 신경도 안 쓸 확률이 높아보이긴 하지만..
대석열이 의평원 해체시켜준다네요
가즈아… ㅋㅋ
근데 4번은왜?
어처피 의대지원한 놈들만 합격취소되는거아님?
그 밑은 그냥 붙어서 다니는거고
사실상 내가 원서쓴 학교가 의대역할을 못할 거란 게 보이면 합격해도 설대 치대 한의대 이렇게 가겠죠
그럼 자연스럽게 이과 최상위 의대라인 없어지는 거니깐 영향 있을 수밖에 없을 듯
물론 의대 가고 나서 취소당하는 건 아랫라인에 영향없을지라도 눈앞에 취소가 훤히 보이면 합격해도 치대말고 의대 갈 사람은 거의 없을테니깐
지방의 성적 나오면 치한약수 중 하나랑 반드시 병행해서 원서쓰긴 해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