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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서바인가에서도 개시코돈 돌연변이를 봤던거 같은데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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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 한, 라타타 뜰 때였음 근데 노래를 잘 했는가?는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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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간이면 실모를 몇 개는 풀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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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정시파라 우주상향으로 쓰는건데 논술쓸지 종합쓸지 고민되네요 논술 쓴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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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근황 4
캬
정신적으로 힘들때 극복 방법이 궁금합니다
전 운동했습니다
후임들이랑 구기종목 많이 했어요
몸쓰는게 진짜 최고같습니다 운동 아니어도
고의 생활은 어떠신가요
개꿀잼이다가 요즘 학교를 안 가서...ㅜ ㅜ 그래도 뭐 재밌게 살고 있습니다
학생예비군 6년 수혜자 ㄷㄷ
아 맞아요 진짜 개꿀이에요
의대생 중에서도 거의 저뿐일 듯요
군대 전역하고 의대 입학하면 그런가요?
군수전에 성적이 어케되시나요
고3때 국어수학은 통합기준 백분위 둘다 100이었을거구(국어통합, 수학가형 시절이라..)
탐구를 개조졌었습니다 그래서 서울대공대 다녔어요
원래씹넘사셨네 ㅋㅋㅋㅋㅋ
아 네 저도 그래서 국어수학은 자신 있으니까 탐구만 잘 잡자 라는 마인드로 군대에서 수능 준비했어요
전도 군수예정인데 부대에서 공부팁이나 생활팁좀 알려주세요 ㅠ
공부한다고 군생활 다 때려치지 마시고 할일은 항상 잘하시고 교우관계도 원만하게 유지하세요 공부량에 비례해서 성적이 나오는게 아닙니다
공부량이 적어도 신체와 정신을 건강하게 유지해야합니다
고의는 정신과가기 좀 수월한가요
이건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예과찌끄레기라서
와 뱃지 화려강산이네 ㄷㄷ
아무래도 수능을 두번 보다보니..
두번만에 저렇게 딴것도 대단하세요…
필승! 저도 올해 성공하고 대학가구싶네유 허요
저는 육군인데요?낄낄
국군 파이팅! 요즘같이 더운 날씨에 몸조리 잘하시구 무사히 전역하세용
아이고 선생님 저번주에 전역도 완료했답니다
응원 감사해요...
기받아가서 꼭 성공할게얌
혹시 수학 실전개념은 뭐로 하셨나요?그리고 92~96이 고정100이되는 법좀 알려주실수있나요??(미적)
학교수업만 듣고 92-96점 나왔었구 그냥 혼자서 문풀 겁나 돌려서 100점 언저리 만들었습니당 고3때 잠시 정병훈 선생님거 들었었는데 이미 듣기 시작할 때부터 100점 자주 나왔었어요 수학을 원래 좋아해서 많이 하고 자주 했습니당
아 근데 또 말하고 싶은거..! 잡스킬 이런거 하나도 안 중요합니다 저 고3때 수능 볼때는 삼차함수의 비율관계 이런것도 몰랐는데(인강 안 들으니 알 길이...) 그냥 수학 96점 맞았어요 피지컬이 그냥 중요해요
굇수입장에서 수능 1컷까지는 노력으로 된다는 수능 노력론에 대해 어케 생각하시는지 여쭤봐도 되나요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OO까지는 노력으로 된다'라는 말이 그냥 틀렸다고 생각해요
OO이 1등급이든, 4등급이든요
뭐든 노력이랑 재능이 결부되어야 합니다
저랑 생각이 같으시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수학 실모 풀면 81~92 진동하는데 지금 시기에 뭘해야할까요
그냥 실모 계속 푸시면서 N제 조금씩 곁들여서 보시면 될거 같아요
실력이 느는거랑 상관없이 마인드를 열심히 하면 하늘이 돕는다고 믿으세요
96점, 100점 맞는 사람들 따라해보려다가 페이스 무너집니다 그냥 하던거 계속 열심히 하시면 돼용 그러면 수능날 92, 혹은 96이나 100 나올지도요
국어때문에 심란한 현역입니다 저도 서울대공대를 희망하고있구요 혹시 국어는 어떻게 하셨나요?
국어는 뭔가 특별한 방법이 있진 않구 지금도 그렇게 잘하진 않습니다..
아 다만 요즘 언매가 수능국어의 키다 라는 생각이 있어서 언매를 겁나 파면 점수가 오른다고 생각합니다
군대에서 하루에 평균적으로 얼마나 공부 가능했는지가 궁금합니다 분위기도요!
4-5시간은 가능했던것 같습니다
삘받으면 진짜 짬짬히 공부해서 거의 7시간까지도 뽑았던거 같아요
근데 공부시간을 재면서 공부하는 타입은 아니라 확실한건 아닙니다
주말엔 거의 하루종일 가능했어요 저는 일부러 교우관계를 원만하게 유지하고자 많이 노력했기 때문에 분위기 자체도 좋았습니다
머리좋으면 무슨느낌인가요
제가 머리가 엄청 좋은 편이라고는 생각 안하는데..가끔 느낄 때가
공부할 때 분명 같은 수업을 들었는데도 이해량의 차이가 친구들과 확 날 때 아 내가 머리가 좋은가? 느꼈습니다
부럽네요
수학공부할때마다 멍청하다 느껴서 현타오는데
혹시 미적 100되시기 전에 꼭 푸셨던 엔제 있으신가요?
꼭 풀어야하는 N제..! 는 모르겠고 저는 학습용으로는 드릴(평가원이랑은 느낌 다른데 학습용으로 좋다고 느껴져요), 평가원과 비슷한 느낌으로는 이해원 모의고사(N제말고 모의고사가 평가원이랑 느낌 진짜 비슷하더라고요) 추천합니다
우왕 부러워요
필승! 선배님
짬도 찼고 일도 다 적응돼서 공부만 하면 되는데 근래 들어 집중이 잘 안 됩니다.. 체력의 한계를 느껴서 운동을 시작했는데 스트레스는 풀리지만 점차 피로감이 심해져서 공부시간이 줄어드는 상황입니다.
잠도 많아졌고요.
운동과 공부의 비중이 몇대몇 정도여야 적당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추가로 한 번씩 기분이 싱숭생숭해서 붕 뜰 때가 있는데 이런 일이 한 두 번이 아니라 시간을 많이 날립니다.. 이럴 땐 어떻게 하셨나요?
싱숭생숭한건 저도 못 참았습니다
그냥 그럴때마다 일탈 좀 했죠~ ㅎㅎ 사람인지라 어쩔 수가..
전 약간 운동을 공부 스트레스 풀려고 했다기보단 그냥 운동하고 싶어서 했던거라..(웨이트를 한게 아니라 스포츠를 했습니다) 그런 상황이시면 운동 좀 줄이시고 사회에 있는 친구들한테 전화를 좀 돌려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다 꽤 도움돼요 살아있음을 느낄 수 있음..
+의대 공부는 수능 공부(사고력 측정)보다 내신공부(암기)에 가깝다고 들었는데 수능성적과 의대공부적성의 연관성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 아직 본과 아니라서 잘 몰라요 ㅜ 한 3~4년뒤에나 말씀드릴 수 있을 듯..
3모 80에서 6모 96으로 올리긴했는데 실전개념을 보지 않고 이해원 드릴5만 했습니다.수학 인강을 들을 시간은 없는데 한완수 괜찮을까요?
한완수 수1,수2,미적분(하)편만 구매해서 슥 훑어보세요
제가 이랬는데 이거 완전 도움됩니다 실전개념만 쏙쏙 빼먹으면 개꿀이에요
혹시 군대까지 포함하면 수능 몇번 보셨어요..?? 끈기가 대단하신거 같아서요
21학년도 수능, 24학년도 수능 두개 응시했습니다
전 애초에 고3때 제 목표 이룰 만큼 수능 보고, 24학년도때 과만 바꾸고 싶어서 한번 더 응시한 겁니다 수능 망해본 적이 없어요
나중에 질문 생기면 따로 쪽지 드려두 될까여 그래도 군수 성공 대단하신거같아서..
넹 근데 바로바로 확인은 못해요 시간 날때 답변드릴게요~
그래두 감사합니다
마지막 질문입니다 제가 뉴런을 들을가도 고민하였지만 시간상 무리라고 생각했습니다 한완수를 제대로 받아들이는 과정으로도 필요한 개념들은 다 숙지가능하겠죠?
수능100이 목표입니다.
네 무조건 가능이요 님처럼 잘하시는 분은 뉴런 듣지 마시고 한완수 (하)만 사서 함 보세요
이번에 전역하신 거에요? 축하해요~
전역한지는 대략 8개월정도 됐습니다..ㅎㅎ 올해는 예비군 1년차입니당
문학공부 어떻게 하셨나요??
기출 열심히 보고 사설도 열심히 봣어용
사설은 막 꼼꼼히 보진 않았지만..실모가 많이 도왔죠
수학 문제 풀다가 조금 쉬운 문제도 틀리면 멘탈이 자주 터져요 그럴 때마다 멘탈 관리 어떻게 하시나요?
가끔은 호머식 채점 조금씩 해요~ ㅎㅎ
현재 군인인데 하루에 몇 시간정도 공부하셨나요 ? 저는 연등포함 최대로 땡겨도 5시간정도인데 불침번때문에 쉽지가 않네요
저도 풀로 땡기면 그정도 나왔던거 같은데..공부시간을 안 재봐서 모르겠어요
국어랑 수학 ebs수특수완 직접 다 푸셨나요.??
넵 다 풀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