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공군 ‘나홀로 인기’… 자격증 따고 헌혈까지
2024-07-24 11:38:36 원문 2024-07-24 05:03 조회수 5,079
게시글 주소: https://ys.orbi.kr/00068803522
최근 인구 감소와 저출산 여파로 병역 자원 확보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유독 공군에만 청년들이 몰리고 있다. 올해에는 경쟁률이 6대1 가까이 치솟은 상태다. 상대적으로 긴 복무 기간(21개월)에도 월급 인상에 따라 총 수령액이 늘고 휴가가 많다는 점 등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23일 병무청에 따르면 지난해 1만 9500명을 선발한 공군에 5만 5591명이 지원해 2.85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코로나19 여파로 지원이 몰린 2021년(3.29대1)을 제외하면 최근 5년 새 가장 높은 경쟁률이다. 특히 올해는 지난 1월부터...
-
09/06 08:41 등록 | 원문 2024-09-05 08:02 3 1
김정희원 | 미국 애리조나주립대 교수 “지능 원하시면 디엠 주세요.” 최근 몇년...
-
"성평등 수준 올라갈수록 출산율도 상승"… 선진국 34개국 분석 결과
09/06 08:39 등록 | 원문 2024-01-15 15:16 2 13
보건사회연구원 출산율 분석 보고서 선진국에 도달하면 성평등 수준 올라가야만 출산율...
-
‘96위’ 팔레스타인과 0-0 무승부…답답한 ‘홍명보호’, 불안한 출발
09/06 08:32 등록 | 원문 2024-09-05 22:17 0 1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 대표팀이 ‘약체’ 팔레스타인과 0-0 무승부를...
-
야유에 안타까운 이강인 "홍명보 감독님 100% 믿어…응원해달라"
09/06 08:31 등록 | 원문 2024-09-06 08:10 0 2
▲ 이강인 "저희는 (홍명보 감독님을) 100% 따를 겁니다. 더 많은 응원...
-
"한국 축구 사망…홍명보·정몽규 사퇴하라" 축구협 성토
09/06 08:28 등록 | 원문 2024-09-06 06:48 2 4
[파이낸셜뉴스] 논란 속에 출범한 ‘홍명보호’가 첫 경기에서 약체로 평가되는...
-
[단독] 병사 화장실서 간부가 '불법촬영'…"휴대전화 확인도 안 해"
09/06 08:23 등록 | 원문 2024-09-05 19:36 1 10
[앵커] 군 부대 화장실에서 남성 간부가 병사를 불법 촬영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
'금품 유죄' 실형 받았던 곽노현, 서울교육감 보선 출사표…"尹정권 심판"
09/05 14:44 등록 | 원문 2024-09-05 13:16 4 20
[서울=뉴시스] 양소리 기자 = 지난 2012년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징역형이...
-
-
09/05 14:00 등록 | 원문 2024-09-05 12:36 16 24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인요한 국민의힘 최고위원(의료개혁특위 위원장)이...
-
中, 학생들에 “외국인 미남·미녀 조심하라” 경고…왜?
09/05 13:03 등록 | 원문 2024-09-05 11:26 3 6
[헤럴드경제=정목희 기자] 중국과 서방 국가들이 상대방의 간첩 활동을 적발하며...
-
09/05 09:38 등록 | 원문 2006-05-02 16:14 0 1
[오마이뉴스 김솔지 기자] 파피루스 만드는 것이 궁금하신가요? 파피루스. 낯익은...
-
아이콘루프, PBFT 성능 개선한 합의 알고리즘 ‘LFT2’ 공개
09/05 09:36 등록 | 원문 2020-04-09 15:05 0 1
블록체인 개발사 아이콘루프는 프래티컬비잔틴장애감내(PBFT) 합의 알고리즘의 성능을...
-
SEC發 코인 증권성 이슈 뜨자 "탈중앙적 작업증명' 코인 수혜 입어"
09/05 09:33 등록 | 원문 2023-07-05 09:16 0 1
(서울=뉴스1) 김지현 기자 = 비트코인을 비롯해 작업증명(PoW) 방식을 적용한...
당연하지
해군 가면 홋줄 맞아 죽고 육군 가면 근육 녹아 죽고 해병대 가면 급류에 휩쓸려 죽음
최근 인구 감소와 저출산 여파로 병역 자원 확보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유독 공군에만 청년들이 몰리고 있다. 올해에는 경쟁률이 6대1 가까이 치솟은 상태다. 상대적으로 긴 복무 기간(21개월)에도 월급 인상에 따라 총 수령액이 늘고 휴가가 많다는 점 등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반면 육군 등은 2021년 이후 경쟁률이 떨어지는 추세다. 육군은 2021년 3.33대1에서 지난해 1.98대1로 줄었다. 같은 기간 해군도 2.25대1에서 1.15대1로 떨어졌다.
공군 쏠림 현상의 배경은 다양하다. 2000년대 초만 해도 공군 복무 기간(30개월)이 육군(26개월)보다 4개월 길었지만 현재는 3개월 차이로 좁혀졌다. 여기에 병사 봉급이 최대 205만원(정부 지원금 포함)이라 공군으로 전역할 때 육군보다 600만원 이상 더 받을 수 있다.
휴가가 많다는 점도 장점이다. 육군과 해병대는 18개월 복무 기간에 24일의 연가를, 해군은 20개월 복무 기간에 27일의 연가를 받는다. 대신 공군은 연가만 28일에 6주마다 2박 3일의 성과제 외박도 부여된다.
1년반동안 개새끼보다 못한취급 vs 2년간 인간대우
닥후 아님?
가장 합리적인 군대..
병장 5~7호봉이 고통스럽긴 하지만 월 200받고 병장 5~7이면 개꿀이지 ㅋㅋ
왜요? 너무 시간이 안가는건가
공군이 육군보다 3개월 더 길어서
저 시기가 [육군이었으면 복무 끝났을 기간]이라 그럼
‘아 육군이였으면 집일텐데‘ 랑 비슷한 시기에 입대한 육군 친구 있으면 한 열배 스무배로 화나요
공군 800초반 기수가 말한다 무조건 공군가라 제발
ㄹㅇ 대우 천지차이임 이게 같은 군대 맞나 싶을 정도
해군도 운만 좋으면 진짜 개꿀이긴한데.. 4개월만 버티고 배 내리면 진짜 이게 맞나 싶을정도로 사격,화생방같은 군인 하면 떠오르는 훈련 훈련소 이후 최대 두번이 끝
어떻게 군인 임무가 특정시간 온수기 가동이랑 가로등 점/소등 ;
어떻게 군인 임무가 노가리까면서 잡일하기;
하지만 배 내리고 상황실.지통실 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