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닌 사촌들 : 정시가 쉬운줄 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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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많 하 않....
올해 한놈 재수하는데 (스카서 독재)
맨날 폰겜이나 하고... 뭐 될대로 되라는 마인드로 대강대강하든데...
에효... 친동생이였음 진짜 빠따들고 정신차리라고 하겠다만
뭐 사촌이면... 자기인생 알아서 하것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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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릅까지 D-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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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상형 8
???;간호대 가면 개원했을 때 취업 시켜줘
응 안뽑아~ ㅋㅋㅋㅋ
???:넌 애가 쪼잔하게 가족끼리 그런거도 안해주니
그거 매번들음 애좀 과외해달라고 ㅋㅋㅋㅋ
정시 어려운거 알면서 왜 뛰어들었을까.....
그치만 나도 뱃지 따고싶었
저 사촌애는... 대학자체를 못가서 재수하는지라.... 읍...
저도 그래서 재수하기는 하는데...
열심히 해도 쉽지 않은데...
머리로는 아는데 가슴은 모르죠
ㄹㅇ
수능 잘보는 게 고시에 맞먹는 난이도라는 걸 은근 간과함
결국 노력이 쌓여야하는데 너무 요행을 바라는듯...
뜨끔하네... 고1때 정시파이터라 하면서 입으로망 공부했는데
ㄴㄴ 고1이면 뭐... 아직 그럴수도있을 나이라 근데 저놈은 재수생....
그냥 공부가 길이 아닌거같은친군데
억지로 시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