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나의 귀를 만지며 괜찮다며 등을 쓸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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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날 좋아할 수가 없네
누구 하나 잡을 수 없어
목을 놓다 잠든 밤에도
나는 날 안아줄 수 없었네
난 하루에도 몇 번씩
어딘가로 사라질 거야
그저 말뿐인 미지근한 예감
날 좀 더 읽어내줘요
아니 그냥 덮어줄래
혹시 끝까지 봤다면
꼭 태워주고 가요
가사 ㄹㅇ 심금을 울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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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 노래 좋아해요나는 날 좋아할 수가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