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학습방향 좀 잡아주세요... 괴롭
게시글 주소: https://ys.orbi.kr/00068603955
독서는 인강 없이 가능한 건가요?
원래 독서 문학 둘 다 인강 없이 하려고 했는데 문학은 진짜 굳이 인강 안 듣고 할 필요가 없는 것 같아서 문학론 듣고있습니다
근데 수능날만 생각하면 전체적으로 좀 불안해지는데 독서도 인강을 들어야할까요?
사실 독서도 독서고 문학도 문학론 듣는 와중에 너무 불안해요 이게 맞는 건지...
6모는 71점입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어그로 ㅈㅅ 본인은 개조짐 나 강대다니는데 부모님헌테...
-
덮 영어 21 23 24 33 36틀인데 20번대가 훨씬어려운거 같은데 이유가...
-
지금 뇌절왔나
-
나 ㅅㅂ 다 틀렸눈데 어려웠던거야?
-
마지막 문학 지문 날려풀었더니 전멸.. 고전시가도 넘 어려웠..하…
-
새가 행동 하기 전에 의미부여 어쩌고… 이거 다시 풀어도 해설지처럼 사고가 안될 거 같은데
-
작수 55615 언미화2물2 이번 7덮 45 47 75 26 12 시험 치고나서...
-
대충 수능 표본하고 비슷하다고 보면 되나? 현역들 좀 빠진 표본?
-
확통런데 수학 점수가 걍 불확정성 원리 맹키로 난장판임 강x 0회차 시즌 1 1회차...
-
아니 진짜 미친것 6모도 나름 82점이고 5덮은 91점이였는데 ㅠ……….. 진짜...
-
7덮 국어 씨발 1
나만 어려웠냐??? 삼수하면서 지금까지 어떤 국어실모봐도 백분위 95밑으로 가본적이...
-
흐흐흐 2
-
나한테 화이트 빌려준 감독관 잘못임. - 원영적 사고 흑화 ver
-
ㄷ 선지 맞지 않나요? 해설의 (I대길이/H대길이)가 왜 역수로 계산된 거지…?
-
7덮 후기.. 4
언매 85 통통이 92… 영어 88 한지 48 세지 50 하 국어,영어 진짜 안오르네요..
-
안녕하세요. Headmaster입니다. 오르비에서는 이 글로 인해 첫 인사를 드리게...
-
이번 7덮 독서 1 6 16 17 문핟 18 19 20 21 31 33 +화작 1개...
-
국어 78 <---시발 언매를 5개를 틀리노??? 수학 채점안함 20번 45를...
-
71 84인데 몇 나옴??
-
잊잊잊 때매 온갖 국어 수필 문제들 빡세진 거 개빡침 0
정작 6모 수핑은 쉬웠는데 하…
-
7덮 79점맞음 어떤게 제 실력일까요…………. 눈물나네
-
팜호초도 내놓아라 공식 유튜브에 올려라 빨리
-
7덮 결과 1
미적 77 화작 72 영어 78 탐구는 그냥 개망 ㅈㅈ 한강갑니다
-
언매 이상한 시간 쓰는 문제만 내지 말아줘...
-
이거 진짜 어떡하냐
-
수학황들 도와죠 0
수학황들 도와줘요 아니수완29번 fx 미분때리면 문제 식적혀있는대로 탄젠트랑...
-
ㅇ
-
님들 책 과함? 20
집에 n제 실모가 넘 없어서 여기에 수능완성 삼
-
6평 언매 백분위 98 >> 7덮 원점수 60 ㅋㅋㅋ 3
거짓말이 아니라 안믿김 6모는 그냥 깔끔하게 딱딱 풀었는데 이번에는 그냥 난장판이네요 하
-
약대 인식 4
여러분은 약대 인식이 어떻다고 생각하시나요?
-
무슨문제인지 알거임 ㅋㅋ 맞추긴했는데 시간 걍 개빨렸늠
-
푸시나요
-
ㄹㅇㅋㅋ걍 30번급 문제도 가끔 잇고 대부분 쉽긴한데 생각할 포인트 있는 문제가 꽤...
-
국어 공부관해서 조언 부탁드립니다. 2월말부터 재수시작한 재수생이고 심찬우 선생님...
-
재수생인데 최근 2년동안 평가원 모고 2밑으로 내려간적없고 저번주에 본 강대모고도...
-
제가 게임을 너무 좋아해서... 많이하면 일주일에 4~5시간 정도 꾸준하게 했어요...
-
언매 79 - 소용되는 어휘 틀림 문학 (다)불이당기 문제는 다 맞고...
-
7덮 후기 5
국어 74ㅋㅋㅋㅋ 문학에서 11개나감요 하루에 11시간 국어 공부해서 국스퍼거가...
-
오늘 7덮 봤는데 역대급으로 망쳐서 지금까지 공부했던게 다 부정된 느낌이 드네요.....
-
둘다 두개라고 생각하고 존나 헷갈려하다가 틀렷노 ㅆㅂ
-
지금까지의 독서는 너무너무 어려웠고, 문학은 ㅈㄴ 쉬웠기때문에 지금이 딱 밸런스도 맞고 좋은듯
-
포기선언... 0
앞으로 덮 안본다 돈 아깝다 이러다 사설에 매몰되어 평가원 그르칠까 겁난다 덮 바이바이
-
특정값 물어보는게 진짜 마음편함
-
더프가 96점 이상이시라구요? 의대가세요 그냥 ㅋㅋ
-
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
-
물리야발… 2
3페이지까지다맞길래 설레발 ㅈㄴ쳤는데 4페이지에서 3개틀렸네
-
84 88 91 25ㅋ 50임 이점수는 첨받어보노노
-
덮 확통 30 4
걍 f(1)이랑 f(2)같고 다를때 나눠서 파이쓰고 중복 빼주면 되는거 아니노?
-
내일도 치료받는다는 ㅋ 정기치료 없으면 심신에 맛이 가서 안됨
안들어도상관X
국어에서 인강은 방향만 잡는 정도
앞으로 나아가는건 무조건 자기가 해야댐
아예 안듣는건 좀 아닌거같은디 적당히 먹다가 뱉어야댐
뭘 한 번 해보면 좋을까요?
이렇게 뭘 어떻게 해야될지 모를때 필요한게 인강이긴 해요
방향도 안 잡혀있는 내가 앞으로 섣불리 갈순 없으니
독서든 문학이든 상관없이 자기가 필요를 느끼면 듣고 아니면 안듣는거죠
개인적으로는 일단 인강 듣는거 계속 들으시고
듣다가 국어는 이렇게 공부하면 되겠구나, 이제 혼자 공부해보자 생각이 들때쯤
기출이나 실모 붙들고 나혼자만 레벨업 찍으시면 될거 같아요
나 자신의 향상은 혼자 공부할때 나타나는 거니까
근데 인강 하면서도 수동적으로 듣지만 말고 나 혼자 씹고뜯고하는 시간만 잘 가져도
다른사람들이 말하는 인강의 단점은 크게 안 나타나는거 같아요 특히 중위권일수록
결국 자기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다른거니까 너무 방법에 고민하지 말고 일단 해보는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