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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더프컷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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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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냅다 어떻게 사시나요 하면 도믿같냐 편한 애는 이미 달에 몇번씩해도 괜찮은데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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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 스키를 재미있게 탈수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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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님이 올려주신 피뎊으로 하루에 1-2 지문 풀고 분석하고 애매한 선지나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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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1교시였습니다만, 교실 구석에서 조용히 "우리는 해변에서 싸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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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 성적은 잘 안나오면서 실모딸 치고 다른 애들 까내리기 진짜 매일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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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이 부글부글 끓다가 폭발하는 꿈꿨음 음식이 폭발할 수도 있구나하고 납득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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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벌점먹으면 왜 산화됐다고 하나요? 2) 진짜로 덕코 편의점 사용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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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풀어볼것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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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되지 않은 최근의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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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날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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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질문 하나만 12
수능날 파본검사할때 문학 연계작 찾으러달리는게 맞죠..??진지하게 한장한장 파본검사 안해도 되는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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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 코인 6
모으면 뭐가좋음? 기분이좋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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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수능이었으면 지금 텔그정도로 가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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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에서 처음으로 45점 맞음 ㅜㅜ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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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코를 모으면 12
덕코가 증가합니다 그게 덕코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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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개노가다 뺑뺑이 수학 N제 실모 공부하다가 해설강의 들으니까 개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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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외로 실질적인 교차지원 비율은 줄지 않을듯. 교차지원 할 애들은 이미 사탐런 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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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날 시간부족할까봐 무서운데 왜 난이도가 점점 하향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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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5등급만 찍으면 되는거냐구 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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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의대 안썼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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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F 1
Residually finite: For any nontrivial el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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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딱 저느낌임 오만하게 살다가 멀리 못간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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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공완 8
오늘 독감 주사 맞아서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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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41 오공완 4
이것도 힘들어 죽겠는데 정오에 7시간 찍히는 분들은 대체 어떤 분들이실까요…. 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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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게시물로 서울대 성적표 올려놓고 끝내고싶다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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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은대학왜감 10
원하는 학과?명성?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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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열품타 5
멈추면 다시키는거 까먹나요,,, 시간 측정 매일 실패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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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훈이햄도 25분동안 푸네.. 어떤 문젠거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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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월화 풀실모에 추가 공부 더하니까 목요일에 컨디션이 별로였어서 저는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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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땜에 시간을 1시간 정도 날렸네요… 내일부터는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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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올에서 강K 샀던거 오늘 왔는데 화학 K+는 답지 같이 왔는데 K는 왜 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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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공부 1
국어:비문핟 3지문 문학 3지문 언매한세트(다맞음ㅎㅎ) 영어 10지뮨 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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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가 야해지고 있다 -> 제 댓글 중 너무 야해요의 비중이 급증했어요 너무 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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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병훈쌤 왤케 훈훈하심 큐앤에이도 하트남발이고 큩보이야완전~..프로필사진올블랙어쩜ㅜㅜ 나미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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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퍼존나멋있다 0
박쌤이랑사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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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외우면 잘풀리는게 있는건가요? 진짜 준킬러가 너무 안풀려요 ㅜㅜ 공부법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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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을 차단시켜버려서 그렇게 차단하고 못 푼 사람만 근 20명임 ㅋㅋㅋㅋㅋ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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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특강도 어려움? 상위권 위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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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기만은 아니고 이 성적에 이게 말이 되나요..? 걍 애초에 신빙성이 떨어지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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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언이랑 만나서 술마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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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식 화법이라기보단 일본식 화법 ㅇㅇ 함 무리한 부탁 해봐바 댓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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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까 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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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준쌤 질문점 6
지금 김범준쌤 강k현강 들을까 고민중인데 수업 이해할 수 있나요?? 지금은 걍 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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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지 사문의 신 폼 되찾았노 20번 좃같이 어려워서 유기함 ㅅㅃ
역시 rnd 예산 삭감 폭탄을 맞으신 분들의 뛰어난 통찰력 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역시 국민들이 사랑하는 oecd평균을 향하여 뚜벅뚜벅 걸어가야 이 문제들이 해결될듯...
1. 애초에 복지부가 과잉 생산될 것이라고 예측한 지점은 인구절벽이 끝나는 시점이지, 인구 절벽으로 진행되는 시점이 아님. 그리고 애초에 현재 의사수는 의대 정원과 관계없이 기본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2. 해당 5.3억원의 경우 24시간 상시 대기를 모집한 병원입니다. 사실상 노동하다가 죽으라는건데 돈 준다고 가겠습니까.... 실제로 '이 정도 금액에도 의사 모집 안된다'하는 병원중에 모집 조건이 정상적인 경우는 하루 이내에 채용 마감되는 경우들을 볼 수 있습니다.
3. 생각보다 전문의 만나기가 힘들다고 하셨는데 그렇게 사랑하는 oecd통계에서 전문의 만날때까지 걸리는 시간 통계는 왜 안가져오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전문의 만날때까지 걸리는 시간, 위급 상황 수술 모두 우리나라의 생존율은 oecd 상위권입니다.
4. 비인기과의 수가는 애초에 원가 보전율이 안됩니다. 간단하게 생각해도 정상적인 수가는 아니라고 알 수 있습니다. 결국에 필수과 늘려서 지방으로 보내려면 그 사람들이 개원해야 한다는 건데 원가 보전도 안되는데 미쳤다고 누가 개원하겠습니까
5. 우리나라 의사 소득 적지 않습니다만, 저 기사의 경우에는 당시 환율로 계산해서 ppp수치까지 변환해서 계산한걸 다시 최근의 환율로 계산한 뻥튀기가 최대로 계산된 겁니다. 당장 여론전하는 정부도 의사 소득이 저정도 된다고는 안합니다.
6. 의사가 밸류가 높아서 쏠리니까 밸류를 낮춰야 한다는 주장은 일단 자본주의를 지지하시는 않으시는것 같습니다. 대기업이 잘버니까 대기업은 월급을 낮춰야 한다고 하면 아무도 동의 안할겁니다
7. 현재 의료 예산의 대부분은 치료당 금액이 빠져나가는 구조지, 특적 사람을 고용해서 돈을 주는데 빠져나가는 구조가 아닙니다. 다른 의료인들의 돈을 뺴먹는다는게 성립을 안합니다.
8. 애초에 민간 병원이 대부분인 나라에서 공적보장률은 당연하게 높게 나타납니다.
9. 애초에 3분진료가 문제로 나타나는건 비싼 권리금과 투자금에 진료수가는 낮아서 생기는 현상입니다. 의사수 늘어난다고 3분진료는 딱히 바뀔것 같지 않습니다.
10. 높으신 분들의 음서제는 계속해서 공공의대에 되도않는 전형을 넣으려 하니까 나온 음모지, 다른데서는 너무 강압적으로 하는 정부의 상황에 이런거라도 하는거 아니냐는 생각에 가깝습니다.
11. 그쵸 돈이라도 벌려면 농어촌이라도 가겠죠. 이미 농어촌에서 적자보면서 의사를 고용해줄 사람이 있다면 말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애초에 농어촌에 필수과 병원을 짓는다는 첫발을 내딛어서 자원봉사 해줄 사람이 있을까 합니다.
그렇군요. 의사쪽 의견도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그런데 6번은 좀 이상한것 같은데요, 의사가 밸류가 지나치게 높은 것은 자본주의의 자유경쟁 덕분이 아니라 국가의 공급 제한 덕이지 않나요? 대기업이야말로 자유경쟁시장에서 그렇게 성공한 것이니 할 말 없는게 맞습니다만, 국가가 공급을 제한한 덕분에 지나치게 밸류가 높아지고 그로 인해 여러 문제들이 초래된다면, 국가가 다시 그걸 조절하는 게 자본주의에 반하며 그렇게 일리가 없는 일이라고 생각되진 않습니다.
국가의 공급 제한=면허제도=> 대다수의 나라가 사용하고 있음.
면허제도는 의사 돈 벌라고 만든 제도가 아니라 허가 되지 않은 의료행위로부터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해 만든 제도.
말씀하고 싶은 정확한 워딩은 "의사수가 부족해서 의사 밸류가 높다"이실텐데 우리나라 의사수가 부족하지 않음은 윗분이 말씀하심
애초에 개원의들 소득이 높은 것은 그만큼 환자를 많이 보기 때문. 당연지정제라는 제도 하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환자 많이 보기+비급여 장사밖에 없음
의사 인건비(간호사와 거의 비슷한 약 10%로 암) 0원으로 만들어도 필수과는 적자나서 애초에 필수과 전문의를 병원이 고용을 안함 그래서 과도한 업무에 수십억 물어내는 소송리스크는 덤임
그리고 피안성이 소득이 높은건 수가 때문이 아니라 비급여 같은 장사 때문인데..ㅋㅋㅋ
애초에 개원하는건 사업의 영역이지 공적영역이라 볼 수 없기도하고
걍 간호대 증원보면 됨
엄청나게 증원했는데 실상 간호사들 처우 뭐 달라진 거 있음? ㅋㅋㅋㅋㅋ
간호사는 장롱면허가 되는거고 의사는 필수과 죽어도 안 가는 거고
정부나 의사집단에서 힘겨루기 다 좋은데... 지금까지의 한국의료시스템 붕괴는 기정사실 아닌가요? 새판을 짜야 할 듯... 제철음식 챙겨 먹고 운동 꾸준히 해가면서 각자도생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