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시점에선 의대 증원 될 가능성 어느정도인가요?
게시글 주소: https://ys.orbi.kr/00068388027
수시 원서 접수 9월 전까지 무를 수 있긴 하다던데
의료계도 강경한 입장 고수하고 있고 ..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2025 입시는 증원분을 뽑게 될 수도 있으려나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PC로 대기타다가 저 (신청바로가기) 만 존버하면서 누르면 되나요?
-
그럼 나 강사와 학생 관계로 만나기 전에 고소인과 피고소인으로 만나게 되어버려
-
내가 21.22 서강 경제 23.24 연대 경제 25.26 공익하면서 고민 +...
-
비공식적 사회화 기관이면서 비공식 조직 맞을까요?
-
두각학원에 수강신청하고 정병호 쌤 연구실에 전화하면 동영상+택배배송 가능 ㅇㅇ 참고하셈
-
빅포텐 좋다 s급걸1레모의고사 좋다 이런 소리 ㅈㄴ 많은데 5타인게 말이 되냐??
-
사정이?
-
죽어도 간호대는 가기 싫고 이미 지금 대학 학점은 망했어..
-
미적 가산이 3%면 표준점수에서 곱하기 103/100인가요?
-
그리고 지문만 봐도 됨?….. 강의듣기커찬..
-
어차피 무혐의 아니면 집유받을거같긴한데
-
너 뭐 되냐? 11
봐주니까 자꾸 기어오르려하네 주제파악좀 하자 대게무러가자 너 말하는거야 ㅋㅋ 죄송합니다 ㅜㅠ
-
수시는 불가능 하려나요 2.4정도 됩니다 ㅠ 정시 컷 대략적으로라도 찾아볼랬는데...
-
강기분 수강하시면 수능만점이 가능합니다!(이론상) 역시나 괜히 1타가 아니였군요..
-
입시할 때 pdf쓰던 사람은 대학와서도 무조건 쓰고 입시할 때 안 쓰던 사람도...
-
젠한광딮 다 너무 잘하는데 이러다 ㄹㅇ 못가묜 어캄
-
트페 시발 1
-
물2 문풀좀 4
풀이도....
-
일요일은 대기자 빠져서 지난번에 문자왔는데 내 스케줄이 안맞아서 안한다고 했고...
-
(어디까지나 개인의 생각일 뿐이라는 점 알아줘) 1. 우선, 입시공화국 대한민국에서...
-
한달안에 고정1 만드는게 쉽지 않네
-
인서울하고싶다 9
대학 잘가고 싶다 ㄹㅇ루 스카이 성한 보내줘.
-
깡시골 탈출하고싶어요 엉엉 경희데보내조 ㅠㅠ
-
지금까지 기출보고 계간지했음 추후 커리를 문개매+문학 그릿+주간지로 하려하는데...
-
변리사 수험생 무물받 11
오르비엔 왜 있냐는 질문 빼고
-
앞에 서 있어도 못 본척 하고 갈때 따른 애들한테 해주는 잘가 조심히가 이런 말도...
-
팩트는 2
Pdf 쓰든 나발이든 수능 잘봐서 수능판 1분이라도 빨리 뜨는 사람이 최종 승리자같다
-
저는 다른 연예인 분들도 잘생기고 예쁘다 생각하지만 뉴진스 민지님은 정말 너무...
-
한 20 21학년도까지만 해도 피뎁쓴다는 글 올라오면 옹호댓 거의 없고 고소미매쓰...
-
리밋 듣고 뭐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빨더텅 검더텅 현자의 돌 올림픽 수능특강 등등...
-
본인이 어렸을 적에 마인크래프트 불법으로 다운 받아본 적 있으면 개추
-
그런게 실제로 느껴지나요?
-
잇올러들 궁금
-
온갖 사설에서는 다 나오고 수특에도 있는데 정작 수능(지1)에는 안나오고......
-
그냥살자
-
서로 개같이 패다가 종치면 바로 악수하고 리스펙하는 간지
-
패파스텝3고고혓 2
존나늦은것같긴한데쨌든고고혓
-
꿈에 눈이 멀어라 시시한 현실따위 눈에 보이지 않게 1
4수를 해서라도 인서울에 가라
-
대성패스 없는데 2
컨텐츠만 구매 따로 할 수 있나요?
-
3회차 4 5문제 남기고 40분 남아서 아 이거 끝났다 했는데 11번 sin 6분의...
-
난 내 돈 주고 드릴 전권 샀는데 앞 사람은 드릴 제본 해 갖고 풀면 ㅈㄴ 꼴받고...
-
벌써 20살의 6월이 끝나간다니 곧 죽겠네 나이 너무 먹었다
-
군수생 달린다 12
오늘 저녁엔 사탐할게~...
-
하하하하 너무 슬퍼요
-
어그로 ㅈㅅ 6평 2등급이면 빅포텐 시즌 1 2 3 중 뭐 풀어야할까요ㅡ
-
간판으로 장학받는거 3월까지밖에 안되는 부분??
-
일단 난 80
90
됨
20프로
여기서 물어봐도 의미없음
사실 누구한테 물어봐도 의미 없을 가능성이 큼
100퍼 이미 돌아갈 수 없음
증원 글마다 있으시네ㅋㅋㅋㅋㅋㅎㅋㅎㅋ 내년 수능 보신다고 하셨는데 벌써부터 물떠놓고 기도중이신가봐용
그야 재밌으니까
- 1급 모욕죄 (Horus Code 제5조 4항)
- 1급 모욕죄 (Horus Code 제5조 4항)
대학병원 줄도산나면 어케 될지 모르긴 합니다
의대생,전공의들의 핵심 요구사항이어서 25학년도 증원 철회가 정배이긴 한데
대통령이 윤석열인지라 좋빠가 고수할수도?
그런데 의료체계 붕괴를 감수하고 좋빠가 하는게 현실적으로 가능한건지는 모르겠네요
애초에 24학번 전원유급시 모집정원 대폭감축은 피할 수 없을듯 해요
난 솔직히 이번 의대 증원은 정부가 무지성으로 밀어붙인 거라고 생각하지만
이제와서 증원 안 된다고 생각하는 건 극한의 희망회로 돌리기가 아닌가 생각하는데.
증원 이슈는 설사 수정사항이 발생하더라도 2026부터의 이야기지
올해는 이미 물 건너갔다고 봄
충분히 하실 수 있는 생각이라고 생각되는데
다만 중요한건 빅5는 간신히 버텨도 지방 병원들은 1년을 채 못버틴다는 사실인듯
충북대병원은 2~3개월내에 100% 도산확정이라고함
지방의료 살리겠다고 하다가 초가삼간 다 태우는 꼴…
솔직히 오만 곳에 의대증원 확정이라고 언론플레이하고 온갖 절차 강행해서 과연 무르는게 가능한지 의문이 들지만
아주 냉정히 보자면 의료가 완전히 망가지는 것보다 의대증원을 유예하는 선택을 하는게 더 가능성 있을듯요
지방 국립대 병원은 적어도 정부에서 도산안되도록 지원할겁니다. 걱정안하셔도 될듯.
정답. 일부 의대생,의사들이 병원 파산을 기대하고 있던데 한전같은 공공기관이나 기업 몇조씩 적자나도 정부가 마음먹고 지원하니까 몇년째 버티듯이 병원 쉽게 파산 안함 ㅋㅋㅋ
의대생, 의사는 아닌데 친척중에 의료계 종사하시는 분이 있어서 대충은 들었습니다.
현재 상황 매우 심각하다고 들었습니다.
특히 충북대 병원은 잔뼈가 굵은 베테랑 교수님들이 계속 사직하고 개원가로 가셔서 어떤 과는 아예 진료볼 교수가 없다고 들었어요.
그리고 지거국, 빅5는 천문학적으로 예산을 쏟아부어 살려도 지사립은 다 망할것같다고 하심, 빅5,지거국도 구조조정 들어갈 예정이라고...
그리고 제가 보기엔 이미 정부는 카드가 바닥났습니다.
3월달에 기계적 법집행, 선처없음 이라는 강경한 태도는 어디가고 전공의에 대한 행정명령 철회에 브리핑을 보면 매일 돌아오라고 호소밖에 안하더군요
확실한건 대학병원들이 1년 버틸 체급이라면 저같으면 절대 전공의들에 대한 행정명령 철회같은 허술한 수를 벌써부터 두진 않았을겁니다.
차라리 계속 강경기조 유지하되 예산 투입해서 1년 버티고 슬슬 회의감을 느끼기 시작하면 갈라치기 했을듯
100
이시간에도 술 얼마나 퍼마시고 있을라나~군통수권자가 전군에 비상걸어놓고 해외순방이라~전혀 예측이 안되는 사람입니다.
증원은 될 것 같은데... 현 의대시스템에서 수업하는데 문제없는 정도로?
안할 수가 없음 100프로임 그냥 떼쓰는듯
ㅋㅋㅋㅋ 수험생 커뮤에서 증원 감축 얘기를 하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