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신내역' 면목선 예타 통과…강북횡단선은 탈락

2024-06-08 04:49:32  원문 2024-06-05 11:00  조회수 1,589

게시글 주소: https://ys.orbi.kr/00068338210

onews-image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역과 중랑구 신내역을 잇는 '면목선 경전철' 사업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예타)를 최종 통과했다.

서울시는 5일 기획재정부 제4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예비타당성조사 심의에서 면목선 경전철 사업이 최종 통과했다고 밝혔다.

면목선 경전철은 1호선 청량리역에서 6호선 신내역을 연결하는 총연장 9.15㎞에 이르는 노선으로 12개 역사로 구성된다. 총 사업비는 1조814억원이다. 지난 2021년 8월 예타 대상 사업으로 선정됐고, 같은 해 10월 기재부와 한국개발연구원(KDI P...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악어새예나(1279931)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