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평 영어 31번은 진심 아직도 이해가 안감
게시글 주소: https://ys.orbi.kr/00068310872
2번 복수정답 처리해줘
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제가 조사해 본 바로는 수능이 오기까지 42일이라는 시간이 필요한 것을 알 수...
-
벌써 7도까지 떨어짐
-
고>서임? 1
-
원래 모든 과목을 인강을 안 듣고 할 생각이였지만 과탐 개념 노베이스라면...
-
9덮국어 0
언매 86인데 독서에서만 14점을 나갔네요… 보정 무보정으로 백분위 어느정도 나올까요?
-
남혐 하는 수준만큼 기혼 여성을 조롱하고 혐오하던데 왜 저러는거에여? 이번에...
-
미적인데 1415 282930에 각문제당 시간을 얼마정도로 잡아야하나요 킬캠난이도면...
-
반년 놀면서 작년에 힘들었던 기억 싹 잊었나봄 성적받고 돌리면 돌릴수록 진짜 합격증...
-
이거 들어보신분?? 많이 어렵나요 상워권 위주의 수업인가요
-
언매 90 미적 100 영어 95 물리1 47 지구1 47 국어가 너무 아쉽습니다...
-
대재앙인데 그럼
-
14틀 22틀 92점 우진쌤은 제일 쉬운 회차라고 하는데 나는 왜 똑같은 난도로...
-
나이는 대학 다 졸업했을 나이인데 N수중인데 뭐라고 대답해야할까요 난감하네 ㅠㅠ
-
쉽다던데 진짜임요?
-
공부합시다 0
김민지입니다
-
CPA가 하고싶어요 10
그런데 시험 치려면 회계 경영 경제 학점이 있어야 된대요 이쪽 계열이 아니라면...
-
정확히 수학에서 상수가 무엇을 의미하는 건가요?? 정해진 숫자? 4
여기서 저렇게 상수로 놓는게 약간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만약 a=1, b=2이고...
-
연대 의대도 “휴학승인 불가피” 확산 조짐… 교육부 “최대강도 감사” 2
서울대 의대가 전국 의대 40곳 중 처음 의대생 휴학을 승인하면서 다른 대학에서도...
-
어제는 내부자들 더 오리지널 정주행함 ㅋㅋㅋ 수능공부한답시고 교양공부도 안해 친구도...
-
킬러는 다 푸는데 개념이 오랜만이라 너무 헷갈림 실모당 1개 이상은 꼭 틀리는듯
-
팔꿈치 인대 무리 온 듯 앞으로 저중량 고반복으로 간다 ㅠㅠ 고중량이 맛있긴 맛있었는데
-
자꾸 정신 놓는데 이건 정신쪽 문제 맞음? 영어 풀 때 듣기 하면서 쉬운 파트 풀...
-
입모양 다른 거 알았음..?
-
으흐흐 6
박주산채에 벗들과 함께 한잔하고 공부시작
-
이정도 난이도면 치는데 보통 몇년 걸리나요?
-
삼수하면 1
복학한 척 휴학 연장하기 캬캬
-
이따 나갈때 사야겠다
-
안녕하세요 갓반고도 ㅈ반고도 아닌 일반고 2학년 정시러입니다. 내신이 재기불능...
-
ㄱㄴ?
-
롤스: 사회 협동체로부터 생긴 이익의 분배를 정하는 방식은 정의의 일차적 주제에 포함될 수 있다.
-
쎈 풀어봐도 딱히 나아지는지모르겟던데;
-
하... 어렵게 나올거 알아도 어떻게 대비할 방법이 없네 ㅆㅂ...
-
만년 3~4등급이였는데 싱커 절반 푸니까 점수가 확오름... 이게 n제의 힘인가??
-
시냅스 사야함? 2
뉴런만 듣고 싶은데 시냅스 뉴런 개념이랑 연관있음? 아님 그냥 엔제임?
-
아침밥을 먹었으니 10
씻어볼까
-
세계사,사회문화 둘 중 고민이에요
-
1학년은 하고 군대가나
-
그 밑이면 stay 연응통, 고통 ~ 설자전, 경한 4반수 let’s go
-
진짜 빡대가린가 0
5/2+5/2+1=7 이라 해서 한참 헤맸네
-
호감 오르비언 특) 10
호감임
-
생윤 포스텝 회독 돌리고 현돌거 하고있는데 프리파이널 안하고 바로 샤프모의고사...
-
치대 2
치대 목표로 하는데 확통 선택 괜찮을까요?
-
하
-
근데 작년과 6모의 선례가 있기 때문에 국어 황밸일듯 8
작수 -> 1컷 82점(이였나..?) : 각종언론 ‘불국어’라며 질타 6모(문학에...
-
솔직히 양심고백하자면 건국 동국 홍익 높공은 나도 간당간당하던데 뭔가 건동홍이라고...
-
저녁 뭐 묵죠 9
혼자 먹는데 메뉴가 고민이네여
-
히카 쉬워졋네 3
-
꿈을 꿨음..
2번이 대체 왜 틀린거지
분리개념 때문에 틀린거라는데 현실적으로 현장에서 그걸 누가 캐치함... ㅠㅠ
주위 애들 다 스토리지 했던데
분리성이 핵심인데 not part of라 메시지랑 플랫폼 구분아님? 현장에서 보고 다시안읽어서 정확하진않는데
해설보니까 문제가 어떤걸 요구하는건진 알겠지만 storage,store 등의 단어를 지문에서 쓰면서 부정한 것도 아니고.. 그 정도의 사고까지 하면서 푸는게 정말 중졸 애들이 풀만한 문제일까 싶었습니다....
어 저는 진짜 실수해서 틀린거긴 한데
그게 플랫폼과 메시지가 지문에서 등장하지않았나요?
그 둘이 다르다 말고 내용이 없어서 막 너무한건 아닌듯요? 오답률 높은건 알고 있는데
갠적으로 작수 33,
6모 37 39가 더 고x틱하다 생각하는...
제 친구들도 다 스토리지 했는데 채점하고 넋나감
아날로그 시대 vs 디지털 시대
디지털 시대에서는 내용물자체를 복사하고 옮기는게 저렴하고 쉽다.
따라서 첫문장에서 물어본 우리가 보존해야 하는것에 대한 생각에 대해
마지막 문장에서 답을 해주고 있어요.
“It is not media it self but the information on the media that needs to be preserved”
즉 내용물을 저장할 매체가 아닌, 내용물 정보 자체를 보존하라고 명시하고 있어요.
저는 현장에서 빈칸에 들어갈 말에 ‘고정된’ ‘내용물’ 이 두개를 적어놓고 이 키워드에 맞는 답을 보아하니 3번 메시지가 내용물의 역할을 해서 3번 골랏습당
1번 platform(매체, 내용물의 반대)
2번 storage(매체, 내용물의 반대)
3번 message(내용물, 정답)
4번 challenge(지문과 반대, cheaply and easily라고 했기 때문)
5번 transformation(변형, ‘고정된’과 반대)
저도 담엔 맞출 수 있도록.. 노력해보겟습니다
씹 ㅈ같음
논리가 맞고 틀리고를 떠나서 중졸대상애들한테 이딴거 묻는게 맞음? ㄹㅇ
스토리지 고민했지만 창고(저장고)의 뉘앙스가 있는 단어라 막줄의 information에 더 어울리는 message 선택.
그렇다고 메세지가 완전 어울리는건 아니라 좀 고민했음
전 메시지 스토리지 고민하다가 마지막문장 프리설브드 보고 보존 저장 ... 하면서 2번 골라버렸네요
제 강의 홍보라 부끄럽긴한데
https://www.youtube.com/watch?v=EXHfsM_Thxo&t=6s
여기에 마지막 정리부분이랑 선택지 나누는부분 보시면 이해에 도움되실꺼에요!
앞으로도 선택지 쳐낼때 어떤 근거로 쳐낼 수 있는지 공부할 수 있을꺼에요.
화이팅!!
참고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