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여성판 N번방’ 내사 착수…여성 정치인도 비판 가세

2024-05-23 14:56:06  원문 2024-05-23 13:20  조회수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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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전용 커뮤니티서 남성 성희롱 등 피해자 중 미성년자도 포함된 거로 전해져

허은아·나경원 “N번방 가해자들과 동일한 잣대의 엄벌 내려지길 기대”

뉴시스 회원수 84만여명을 보유한 국내 최대 여성 전용 커뮤니티에서 발생한 남성 성희롱 등 사건에 대해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다.

문제의 커뮤니티 회원들은 외국 남성과 매칭되는 데이트 앱에서 만났다는 남성들의 상세한 정보, 이른바 ‘후기’를 올리면서 공유하고 있었다.

그중에는 미성년자도 있었다. 여러 외국 남성의 실물 사진을 올리며 상대의 외모와 성기 등을 외설적으로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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