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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거 너무 이쁘잖아 9모 잘보고 사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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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만의 본래 뜻이 가물가물할 때가 있음;; 레전드 옯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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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문제 (나)였나 그 친구 주장을 현상 유지로 해석하시던데 보기는 공동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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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라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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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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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무분별하게 쓴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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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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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한번 먹자며 3
왜 잠수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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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제행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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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별거 안해도 발열이 넘 심해 이참에 디지털 디톡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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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뭐먹음 -> ㄱㅁ 국어몇점맞았다ㅋㅋㅋ -> ㄱㅁ 등등... 그냥 ㄱㅁ드립 유입해버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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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습 인정 5
염색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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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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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가 아닌 곳에서 옯티콘이 떠올랐으면 중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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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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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QS 30등 + 국내 11등 학교 2. QS 50등 + 국내 8등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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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이..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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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한테 의지를 하고 싶은걸까 잠이 안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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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도넛이라 안 하고 도나쓰라고 해서 아재 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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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8k5to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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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목만,,,,, 근데 산화당하신 분이 팔로우 해도 안느네용 오늘도 오루비에 대해 하나 배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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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맛도린데 아무도 공감 안 해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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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글을 얼마나 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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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2
얼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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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편하게 풀까 생1하던 버릇있어가지고 자꾸 급박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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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희망 3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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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어그로 안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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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뭔가 확실히 느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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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제 쌓아두고 틀린 유형 양치기 고고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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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자사고 4점대 중반 생기부 굿 서울대 경영 희망 어떤분은 자사고랑 일반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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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짜 물리 계산하다보면 오르가즘 느끼는거 같음 9
살짝 약하게 느끼는듯 아님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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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때부터 괴짜로 유명할 정도로 개성이 강한 바람에 내가 어느집단을 껴도 존재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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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려고 만들어놓은 개요의 반의 반의 반도 쓰지 않은 글이기에 말하고자하는 핵심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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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보긴 했는데 볼 때 좀 그랬음 그래도 재미는 있었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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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가 물리로 가득가득 13
차버렷...♡ 여기까지 들어온건 물리 너가 처음이야♡♡ 나... 물리 없인 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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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유품같아서 못 버리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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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10만덕을 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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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면 쪽지도 받는구나 10
부럽다 ㅠㅠㅠㅠㅠ도태한남은 죽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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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는 18382994010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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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고수님들 질문입니다 기출분석은 어떻게 하시나요? 5
영어 기출분석은 어떻게 하실까요? 영어 3~4등급 진동합니다 이번에는 4네요(ㅈ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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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kkkk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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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와인이다 3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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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까지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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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수 성공해 지금 학교 다니고 있고, 종강 겸 혼자 술 한잔 하고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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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적인 미소녀 연하가 12
고백해 줬으면 좋겠다 이런 걸 바라니까 모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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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나는 수학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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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ㄱㅁ
ㄹㅇㅋㅋ 저는 해외입시 준비하느라 수능 준비를 하나도 안 함…
오 해외입시 준비한 건 좀 신기하네요
제가 워낙 공부하기 전부터 방법론을 빡세게 잡는 스타일이기도 하고
저희 누나(텝스 400점 후반)의 조언과 여러 공부법을 참고해 저한테 맞는 영단어 루틴을 만든 것 같아서 조심스레 공유해봄..
일단 낮은 3등급 이하의 영어 노베들은 대부분 단어가 문제잖아요
개인적으로 그 이유가 단어를 안외워서도 있지만, 그 단어를 안외우게 되는 과정이 되게 여러가지가 있다고 생각함
1번은 그냥 단순하게 암기가 싫어서 손을 안대는 경우
2번은 외워도 자꾸 까먹으니깐 흥미가 떨어진 경우
3번은 과연 이게 실전에 적용이 될까? 하는 의구심이 드는 경우
저같은 경우는 세가지에 모두 해당되는 케이스였어서 ㅋㅋㅋㅋ
일단 1번은 뭐 직접 공부하는것밖에는 방법이 없죠..?
그리고 은근히 3번도 많을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이 경우는 일단 영단어를 잡으면 영어가 오를거라는 자기최면을 거는게 중요해보이고
또 단순히 영단어'만' 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 경우가 잦아보여요
저같은 경우에도 작년에 영단어만 외우다 보니 자꾸 휘발됐는데
올해 들어서 구문 강의랑 병행하니깐 점점 구문에서 모르는 단어들보다 익숙한 단어들이 많아지고 구문 독해도 늘어서 좋더라고요
그런 점에서 영단어 + 기출 or 구문 병행이 꼭 필요하다 생각해요
뭔가 대부분의 영포자들은 1번과 2번에 걸쳐있을 것 같음
왜냐면 제가 그렇기 때문에..
그래서 제가 고안한 방법은 일단 훑으면서 최대한 보는거에요
이게 뭔 개소리냐.. 할수도 있는데 이론은 다음과 같음
사실 3~4등급이여도 어느정도의 단어는 대충 알고 있거든요
근데 문제는 '대충' 알아서 언제는 기억나고 언제는 까먹는다는거죠
한번 suppose로 예를 들어볼까요
이정도 단어는 대부분 알겠지만 생각하다, 추측하다 정도의 뜻이죠
근데 저같은 경우에는 이 단어가 뒤지게 안외워지는거임.. ㅋㅋㅋ
분명히 아는 단언데 가리고 보면 아 뭐였지..?
생각히 도저히 안나서 확인하면 아 시발 이걸 몰랐다고??
아마 이런 경험 다들 있었을거라고 생각함.. 아니면 나만 창피한거고
근데 정말 저런 단어를 몰라서 틀린게 아니잖아요
또 보면 어떨때는 그냥 바로 '생각하다!' 하면서 떠오르기도 하고
그래서 쓰는 방법이 단어장을 계속 훑어서
저정도의 '애매하게 아는 단어'들을 아는 단어로 만드는거에요
일단 단어장을 정독만 하면 외울때보다 속도가 훨씬 빠르거든요
그래서 원래 단어를 한 100개 외우던 사람이라면 단어장을 정독할때는 적어도 4~500단어는 읽을 수 있을거라고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