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드럼통 살인' 열 손가락 다 자른 이유 나왔다…사건의 전말
2024-05-16 17:04:00 원문 2024-05-16 15:29 조회수 1,601
게시글 주소: https://ys.orbi.kr/00068088348
태국 파타야에서 30대 한국인 남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일명 '드럼통 살인사건'을 놓고 현지 경찰은 돈을 노린 계획범죄라고 판단했다.
16일 현지 매체 꼼찻륵 등에 따르면 태국 수도경찰국의 노파신 풀사왓 부국장은 전날 브리핑에서 한국인 3인조 집단이 피해자인 A씨(34)의 돈을 노리고 계획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풀사왓 부국장은 피의자 집단이 사건 발생 전부터 서로 알고 지낸 것으로 추정했다. A씨가 휴대전화로 '돈 자랑'을 하자 이들은 방콕 유흥지 RCA의 한 술집으로 A씨를 불러 약을 먹인 것으로 파악...
-
“일방적 폭행 아니다” 교감 뺨 때린 초등생 부모 반박
06/07 12:14 등록 | 원문 2024-06-07 05:03 0 4
전북 전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무단 조퇴를 제지하는 교감에게 욕설을 퍼부으며 뺨을...
-
[단독]상급종합병원장 "2026학년도 증원 원점 재논의" 요구… 정부 "불가능"
06/07 11:07 등록 | 원문 2024-06-07 09:27 3 12
상급종합병원장들이 정부에 2026학년도 의대 증원 원점 재검토를 요구한 것으로...
-
06/07 09:36 등록 | 원문 2024-06-06 11:00 2 2
[서울=뉴시스] 배요한 기자 =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 140억배럴에 달하는 석유와...
-
“반수·재수해서 의대 가자” 카이스트, 중도 이탈하는 학생 늘어
06/07 09:33 등록 | 원문 2024-06-06 16:31 2 5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중도 탈락 학생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
"아버지 장례식장서 여학생 껴안고 욕설한 교수를 고발한다"..대학측 사실 여부 조사
06/06 21:12 등록 | 원문 2024-06-06 09:00 3 4
[파이낸셜뉴스] 대학 교수가 제자의 부친상에 조문을 가서 여학생들을 성추행하고...
-
환자단체 "서울의대 교수 집단휴진, 환자 생명권 박탈…즉각 철회해야"
06/06 20:37 등록 | 원문 2024-06-06 20:19 5 11
(서울=뉴스1) 천선휴 기자 = 서울대 의대 교수들이 오는 17일부터 전면 휴진에...
-
[단독] '핵심 증거물' 휴대폰은?…황의조 친형 "어머니가 불태웠다"
06/06 20:26 등록 | 원문 2024-06-06 19:27 1 2
[앵커] 저희는 황의조 씨와 관련한 증거 인멸 정황도 새롭게 확인했습니다. 경찰...
-
주요부처 장·차관 10명 교체… 이르면 이달 말 중폭 개각
06/06 20:20 등록 | 원문 2024-06-06 01:03 3 5
윤석열 대통령이 이르면 6월 말이나 7월 중 6개 안팎 부처 장관을 교체하는 중폭...
-
"가해자를 귀향 조치? 40년 군생활 처음 봐" [뉴스캐비닛][영상]
06/06 20:00 등록 | 원문 2024-06-03 11:17 3 1
- 방송: 매일신문 유튜브 〈이동재의 뉴스캐비닛〉 (평일 07:30~08:30) -...
-
[속보] 서울대병원 "전공의 사태 해결 안되면 오는 17일부터 전체휴진"
06/06 19:04 등록 | 원문 2024-06-06 18:59 0 1
속보=정부의 의과대학 증원을 둘러싼 의정(醫政) 갈등이 3개월 넘게 지속되고 있는...
-
[속보] 서울의대 교수 비대위 총파업 투표 결과 찬성 68.4%
06/06 18:36 등록 | 원문 2024-06-06 18:33 0 1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 비상대책위원회가 총파업 찬반 투표를 진행한 결과 집단 휴진...
-
[단독]불수능 뺨친 모평에… 평가원장 “수능서 난이도 조절”
06/06 17:12 등록 | 원문 2024-06-06 01:42 7 14
4일 치러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6월 모의평가(모평)에 응시한 수험생 10명 중...
-
세계 톱 100에 한국 대학 5곳...서울대, 9년 만에 도쿄대 제쳤다
06/06 15:45 등록 | 원문 2024-06-05 21:26 3 4
영국의 글로벌 대학 평가 기관 QS(Quacquarelli Symonds)가 5일...
-
5·18 땐 일장기 걸었던 부산 그 아파트, 현충일엔 '욱일기' 게양
06/06 13:31 등록 | 원문 2024-06-06 11:56 5 5
(서울=뉴스1) 소봄이 기자 = 세종시에 사는 한 남성이 지난해 삼일절을 맞아...
-
“홍남기가 부채비율 왜곡 지시” 결정타 된 기재부 텔레그램
06/06 11:11 등록 | 원문 2024-06-06 01:43 1 1
“부총리가 청와대에서 ‘국가채무비율이 130%로 나왔는데 100% 이내로 다시...
-
06/06 09:54 등록 | 원문 2024-06-05 17:00 6 3
[이데일리 송승현 기자] 정부와 의사들 간 의대증원 정책을 둘러싸고 갈등이...
-
서울대 N번방 주범 구속기소…검찰, 보완수사로 '상습범' 적용(종합)
06/06 09:49 등록 | 원문 2024-06-05 19:03 0 1
현재까지 4명 재판행…허위영상물 의뢰·불법촬영 등 혐의도 밝혀내 검찰총장 "여죄...
-
06/06 09:47 등록 | 원문 2024-06-06 06:00 27 34
'남성과함께하는페미니즘'은 남성 연대에 균열을 내고 함께 페미니즘을 공부·실천하고자...
A씨가 휴대전화로 '돈 자랑'을 하자 이들은 방콕 유흥지 RCA의 한 술집으로 A씨를 불러 약을 먹인 것으로 파악됐다.
태국 경찰은 A씨의 사인이 폭행으로 인한 호흡부전이라고 봤다.
A씨의 시신은 증거인멸을 목적으로 훼손됐다는 게 태국 경찰의 설명이다. 피의자들이 범행 후 가위를 구매했는데, A씨의 손가락에서 자신들의 DNA가 검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 쓴 것으로 추정됐다.
뭔가 이럴거 같긴 했음
손가락이 생각보다 정말 많은 정보를 담고 있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