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후회되는 일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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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고2인데 지금까지 살면서 항상 예전을 그리워하며 더 의미있게 살껄 하면서 후회해온 것 같아요
예를 들어 중딩 때 좀더 다른 일도 많이 했으면 좋았을텐데 하루에 열몇시간씩 게임만 한 게 후회되거든요.. 코로나 영향까지 해서 3년이 그냥 사라진 것 같고
고딩 3년은 그렇게 보내지 않기로 맘먹고 올라왔는데 이제는 학업에 치여 살다보니 어느새 그 다짐을 까먹고 산 것 같아요 벌써 고딩 되고 1년 반이 다 되어가는데 남은 게 없네요
여러분은 학창시절 아쉬운 거나 후회되는 거 있으신가요?저도 참고해서 더욱 의미있는 학창시절 보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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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바이
고1때 코로나터져서 매일 새벽 3시까지 겜하고 학교 자습시간에 잤던거.... 너무너무 후회되네요
헐.. 저도 수업시간에 항상 자서 애들은 저보고 자러학교 오냐고 함 이제와서 생각하면 그때 선생님들 수업까지 그리움..
집에서 가까운 고등학교 안간거
내신 양학하러 꼴통고 안간거 후회
인문계 안가고 특성화전형 쓴다고 특성화 간거
ㅈ반고를 가지 않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