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 딸 뇌진탕"…엘베서 춤추다 '쿵', 천장 구조물 떨어져

2024-05-10 10:27:08  원문 2024-05-09 15:17  조회수 1,439

게시글 주소: https://ys.orbi.kr/00068038972

onews-image

초등학생이 인천의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 안에서 춤추다가 천장 구조물이 머리 위로 떨어지는 사고를 당해 뇌진탕 진단을 받았다는 사연이 공개됐다. 이 사고를 두고 책임소재를 둔 공방이 벌어지고 있다.

9일 뉴시스에 따르면 지난 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사고를 당한 자녀 학부모의 사연이 공개됐다.

학부모인 A씨는 지난 4월29일 자신의 초등학생 딸 B양(11)이 집으로 올라가던 엘리베이터에서 춤을 추다가 천장에서 떨어진 아크릴 조명 덮개에 맞았다고 전했다.

사고를 당한 B양은 엘리베이터 비상벨을 눌러 관리사무소에 피해 사실을...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누리호(965225)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