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증원 여론조사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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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이데일리가 여론조사기관 피앰아이(PMI)에 의뢰해 전국 거주 만 20~65세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여론 조사를 진행한 결과, 현 정부가 추진하는 의료개혁을 ‘끝까지 밀고 가야 한다’는 의견이 50.6%로 집계됐다. 이는 의료계 의견대로 ‘원점 재검토가 필요하다’(49.4%)는 의견보다 오차범위 내에서 근소하게 높은 수준이다.
이제 진짜 반반까지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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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찍었어요
65세 이상 대깨윤들 빠져서 그런듯
https://naver.me/xBs8u34K
현실을 좀 직시해라 ㅜㅜ
https://naver.me/xRPra2oE
현실은 89프로 ㅋㅋㅋㅋ
3월 초잖아요 본문 보면 반반까지 왔다고 있는데 글쓴분이 초반부에 정부 우세 사실을 모르실리가 없었을겁니다
오!
이걸 3월이후로 의대증원에 대한 국민 정서가 바꼈다기보단 제가 보기엔 의대증원 자체는 70~80%이상 찬성일겁니다. 다만 3월이후로 반윤정서가첨점 극대화되는것이 영향을 미친거라봅니다. 윤석렬의 입장에선 50%만 넘어도.. 아니 본인 지지율보다만 높아도 밀어부칠 공산이 큽니다. 지금은 잃을게 없거든요. 지지율또한 바닥인데 무서운게 있을까요. 오히려 마무리 짖지못하고 흐지부지 의협에 끌려가면 그동안 증원으로 인한 의료부실에 대한 국민이나 야당에 엄청난 비난을 받는건 기정사실이니깐요. 그거야말로 탄학감이죠. 지금 증원 찬성이 50%가 넘나 안넘나는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