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살인 의대생-피해자는 중학 동창… 모범생이었는데" 지인 충격
2024-05-08 17:25:03 원문 2024-05-08 16:08 조회수 2,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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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역 인근 고층 건물 옥상에서 살해 당한 20대 여성 피해자가 서울 사립대 의대생인 피의자 A(25)씨와 '중학교 동창'이었다는 주변인들 목격담이 나왔다. A씨를 평소 알고 지냈던 주변인들은 그를 "조용하면서 공부를 잘했던 친구"로 기억하고 있었다.
8일 한국일보는 중·고·대학 동창 및 후배 등 A씨의 지인 8명으로부터 그의 평소 행적을 전해들었다. 그 중 중학교 동창 두 사람은 A씨와 피해자가 같은 중학교를 다녔다고 확인해줬다. 경찰은 중학교 동창이었는지를 확인해 줄 수 없다는 입장이다.
중학교 동창 B씨는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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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사람을 더 조심해야
?
피해자 신상은 그만나왔으면함..
가해자 얘기만 해도 충분할듯
기자들이 더함
피해자는 죽어서까지 뭔 죄냐.... 더 이상 특정말았으면...
ㄹㅇ
자.... 이제 그 분이 오실 때가 된 거죠? 신 변호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