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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왜 저는 반대일까요? 제가 주로 챙김을 받는 쪽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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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내일 시험 1
ㅠㅠ
저도 ㄹㅇ 열등감땜에 스트레스받는듯;;
건물주 의사 아니면 사람 사는거 다 거기서 거기임..
머리로는 받아들여야하는걸 아는데..
안타깝구만 ㅠㅠ
너무 열등감은 가지지않았으면 좋겠구만
예쁘면 장땡
기분 나쁘게 들릴 수도 있는데 이게 맞말임 ㄹㅇ..
예쁜것도 부럽지만 공부잘하는게 훨 부러움…
남과 비교하지 않기, 과거의 선택에 책임지고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 행복으로 가는 첫걸음.
제도에 분노해도 세상은 바뀌지 않고, 남도 달라지지 않음. 자기 속만 쓰리고 끝나는거. 다른 쪽에서 만회할 기회는 아직 충분하니 분노할 에너지를 좀 더 생산적인 방향에 쓰기.
머야 명언 진짜 멋지다 몇 개 더 알려줘요
하하...명언이랄거 까지는 ㅎㅎ...그래도 좋게 말해주시니 뭔가 좋으면서도 쑥스럽네요
열등감 들만큼 대학 잘 간 애가 주변에 없어요,,,,,,,,,,
이건 개웃기넼ㅋㅋㅋㅋ
전 너무너무너무 많아서… 넘 심해요 흑
주변관계가 없으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열등감이라는 감정이 대개 과거의 콤플렉스나 트라우마에서 비롯된 감정이라고함. 그냥 지금 내가 당장 할 수 있는걸 하면 좀 나아질거에요.
간단하죠 수능치고 걔네들보다 더 좋은 대학가면 돼요.
혹 못갔더라도 내가 2년동안 고생한 경험은 쟤네들은 못 느낀 값진 경험이니까 내가 더 짱이야..!
이런 마인드여도 괜찮죠 ㅋㅋㅋ 약간 정신승리처럼 보일 수도 있긴한데 어쩌게써요 맨날 패배하면 마음만 더 아플텐데 혼자서라도 이겨야죠 뭐
저도 공부 뒤지게 안하다가 논술로 중대붙은 친구 있는데 물론 이사장님이 말한 대학들보단 낮기는한데... 놀다가 대학 합격한게 첨엔 배알이 ㅈㄴ 꼴리다가 응 어차피 내가 더 쟐가 이런 생각하니까 괜찮더라구요
고려대 갈 수 있으시면서 왜 열등감 가지세용 그냥 저스트 킵 고잉...
대학 못나와도 사회에서 더 잘 살면 또 그만이긴하죠 ㅇㅇ
님 ㄹㅇ 감사합니다 위로많이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