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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안보이실 수 있어서 적어놓습니다 사진 속 5문제 푸는데 14분걸렸습니다
국어는 님 시험지를 보고선 알 수 있는게 없음 무슨 생각을 하면서 풀었냐를 알아야 하는데
선지 하나하나를 다 분석하려고 해서 그런거 아닐까요 저거만 봤을 때는?
가령 1수와 6수에 대한 선지에서 이미 1수를 다루는 선지가 틀렸는데 굳이 6수까지 확인하는 이유는?
그리고 1-5번 쭉 내려가다가 3번 선지가 헷갈렸다 가정했을 때 굳이 그 선지에 매몰되는 건 아니신지요
고민하더라도 5개 선지 다 보고나서 하는게 맞지 선지 1개를 붙잡고 짱구 굴리는 그 순간 시험지 전체 운영에 타격임
그리구 문학은 유독 무조건 맞을 수 밖에 없는 표현이나, 맞을 가능성이 높은 표현들이 있는데
얘네들은 의식을 하시는지요??
가령 ~를 통해 화자의 정서를 드러내고 있다. 라는 선지에서 정서를 드러내는건 검증할 필요가 없어요
운문작품은 정서를 표출하려고 만든 작품이니깐요
그리고 혹 답이 1번이었을 때 나머지 선지까지 다 확인하고 넘어가시는건 아닐까요?
1번이 정답임이 확실하면 찍고 넘어가는 담대함이 있어야합니다
말씀하시는거 다 맞는 것 같습니다...
맞을 가능성이 높읃 표현은 의식하면서 풉니다만 말씀하신 다른 요소들이 이렇게 보니 정말 큰 방해요인이었돈 것 같습니다 고쳐나가볼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