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모 성적입니다. 진짜 열심히 하면 고려대 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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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하다, 불가능하다라고 미리 말하는거 정말 의미 없고, 제가 열심히 하는거에 따라 달라질 거라는 거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사문은 개념 덜 돌린 상태였어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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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이번주는 심해서 잠을 거의 못잠 힘드네요 이거
가능할거같은데 잘하면
자네가 국어를 깨닫느냐 깨닫지못하느냐에 달림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현실적으로 힘들다고 봅니다
국수탐이 모두 애매하게 점수가 낮습니다
한두과목을 정말 잘하고 한두과목을 정말 못하는 친구들은 드라마틱하게 올린 케이스 많이 봤는데 고루고루 확 올린 케이스는 정말 드문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어디까지 가능하다고 보세요?
정시로 열심히 한다는 가정하에 시립대정도..? 물론 그 위가 정말 불가능하다는건 아닙니다 제 말 틀렸다고 성적으로 보란듯이 보여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열심히 한 번 해보겠습니다!
국어가 낮3이라 많이 열심히 하셔야할듯 수탐이 국어를 커버해줄만큼 높지도 않아서..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정배는 불가능이긴한데 그래도 가능성은 있어보여요
응원합니다 화이팅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가능하려면 어떻게 공부해야하는지 고민 많이 하셔야해요 내가 뭘몰라서 뭘채워야하는지요
똑똑하고 전략적으로 공부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국어를 잡아야 가능할듯
뭐하나 완성된 과목이 없어서 ㅠㅠ
고대 이과를 물어봤다면 불가능하다고 했을텐데
그래도 문과라 열심히하면 가능할수도
감사합니다, 근데 왜 이과였으면 왜 불가능이라고 생각하셨나요? 공부량 때문인가요??
네 확통 사탐이랑
미적 과탐은
양이 몇배차이니까요 ㅠ
고대 목표니까 영어는 2등급만 띄운다는 생각으로 하고, 그 시간에 국어 수학에 압도적으로 공부시간을 쏟으면서 공부할 예정인데 맞는판단일까요?
제가 수능 복귀러+이과인데다
고대 입시를 잘 모르는데
고대 영어 2만 받아도 합격이 가능하다면,
영어 2를 80 목표가 아니라
최소 83 정도로 생각하시고 하셔야할 것 같아요
수능장에선 한문제 정도는 더 틀리니까요
결론: 질문하신 부분은 다른 분들께 여쭈어야할 것 같아요
확실히 이과에 비해 문과가 공부시간이 많은 것 같더라고요..
저기서 연고라인까지 올리는 케이스 n수는 꽤 있어도 현역은 거의 없어요 전교 1,2등 하는 애들보다 더 열심히 하셔야 해요
넵 명심하겠습니다
현역으로는 힘들다고 봅니다
특히 잘하는 과목이 딱히 안보여서
그래도 힘들다고했지 아예 안된다는건 아니에요
님이 어떻게하냐에 따라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당
안될확률이 높음
감사합니다 열심히 해봐야겠네여
국어 기출 혼자서 선지 정답 오답의 근거를 글로 적으면서 공부해보셈 3모 저 점수는 위아래 다 열려있음
감사합니다 열심히 해볼게요!
현실적으로 내년까지는 보셔야 할 듯 합니다
열심히 해서 올해 안에 끝내야죠 ㅎㅎ
정배는 이화요대 정도인데 열심히 하면 안될거 뭐 있겠음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현실적으로 인서울 마지노선 성적임
열심히 하겠습니다^^
나쁜말금지
프사 과학이네요^^ 삼수하셨나봐요; 열심히 할게요 댓글 감사합니당
캬~~
현역이면 가능성은 무궁무진함 정말 열심히 하고 나름 재능도 있으면 충분히 가능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난 씹가능하다고 봄... 나도 현역3모 낮은2~3 도배되어있던거 전부1~2받음
중경시는 갈만할듯 이제 사탐에 가산도 줘서 인문계열 뚫을만함
제가 작년 3모 2(낮)4(높)211(둘다 백분위 100,사탐)이었는데 수능을 진짜 개조졋어요 님이 열심히하시면 할 수 있는데 진지하게 고대 인문논술 준비해보시는 건 어떠세요 수능 어케 될 지 모르고 정시파이터면 수시 안 쓰시니까 ㄱㅊ을거같은데 고대 4ㅎ8이라 최저 대부분 못 맞출 것 같아용
3모 21112였는데 수능때 지거국 적정됨 N수생들 때문에 보통 3모보다 2등급씩 떨어져요(미적 과탐)
국수 3모보다 더 어려운 시험에서 지금보다 각각 20점씩은 더 나와야하는데... 홧팅합시다
교육청은 의미가 없어서 이런 점수에 연연하지말고 그냥 수능날까지 최선을 다하시길 바랍니다
지금의 저조한 학력평가 성적은 둘째치고, 작성자님의 6, 9월 모의평가의 성적은 분명히 떨어질 겁니다. 현역 기준 웬만해서는 그래요.
제 현역 시절 경험담이고, 결국 N수 했습니다.
냉정하게 말씀드리자면 많이 힘들다고 봐요.
다만 낮은 가능성과 불가능은 엄연히 다르니, 남은 시간 동안 최선을 다하시길 바랍니다.
작성자님의 성적 상승과 긍정적인 시험운을 바라며, 건투를 빕니다.
ㅎㅇㅌ
안 될거 뭐있노 ㅋㅋㅋㅋㅋ
안될거뭐있노 남들 말 듣지말고 정진하세요
현역 3모때 저성적이였는데 국수 등급 1~2개씩 떨어지고 재수중이에요..이게 대부분의 현실입니다
어 형은 현역 3모 22223맞고 수능때 54344맞았어
내 현역때 성적이다
열심히 하시면 실력이야 오르시겠지만 n수 표본 합류하면 점수가 떨어지더라고요...3모때 지구 개념 덜돌린거랑 영어 2뜬거 빼고 나머지 높1이였는데 고대 겨우감
다들 댓글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해봐야겠네요
난 된다고 보는데
애초에 반수해서 성공하는 분들도 많은데 시간은 충분함 다만 현역이라 부정적인 답변들이 많은겁니다. 본인이 시간 잘쓰면 진짜 무조건 가능함
전 더 낮았는데 서성한 갔어여..현역으로
수능을 봐야지 알 듯
알을 조금 더 깨야해요. 특히 국어! 수학도 한 단계 정도는 스텝업 필요해요. 사탐은 절대 안 틀린다는 마인드! 사탐 생각보다 공 많이 드려야해요
- 반드시 9모를 수능처럼 준비하세요 6모도 이렇게 하면 좋긴한데 순수 체급 끌어올릴 시간도 필요하니 메타인지 잘 해서 큰 그림 보시길
- 실모 꼭 푸세요
- 학교 집착하지 말고 받을 수 있는 최선의 점수를 지켜낸다는 느낌으로 공부
- 재수생 커리 눈독드리기보다 자신한테 지금 당장 필요한 실전적인 공부 채우기. 커리가 중요한게 아니라 가시적인 점수 확보가 중요해요. 길게 보고 딥하게 공부하는것도 중요한데 고3한테는 8월 초중순이 마지노선이라고 봅니다.
- 지식 그자체에만 집중하지말고 로직, 특히 '감', '체화' 등에 대해 고민해보기.
열심히하면 될거에요 파이팅!
차라리 국수가 바뀌었으면 가능성이 더 있었을듯
님한테 달려있긴한데 진짜 개쌉가능이라고 생각함 공부량과 질을 모두 챙기면
냅
왜 난 될것같지 32213이면 ㄱㅊ은데
남들이 아무리 내년까지 봐라 그런들
열심히 해서 올해 꼭 가시는거 보여주세요!
ㅆㄱㄴ
재수까지 잡으면 가능p>불가능p 올해는 불가능p>가능p
가능 가능 가능 가능 가능 가능 가능 가능 가능 가능 가능 가능 가능 가능 가능
의대도 아닌데 안될건없죠 얼마나 약점 파악을 잘하고 공부를 열심히 하느냐가 관권
쌉가능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