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덮 국어,수학 후기 +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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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93점 (32,33,34...틀)
소요시간 : 언매 15분 / 독서 35분 / 문학30분
언매 - 문법은 무난했고 의외로 매체에서 헷갈려서 시간좀 뺏김
35,36: 지문내용은 뭔가 많은거같은데 답찾기는 쉬웠던.. 37번이 젤 오래걸린거같고 38번은 오래걸릴 뻔 했으나 답2번이 너무명확해서 손가락걸기 편했고, 39번은 '이르다' 너무 유명한 용언의 불규칙활용,, 순삭
매체 42,43번에서 살짝 제동걸림
독서 - 무난한듯? 보기문제가 딱히 괴랄한게 없었음
6번,16번 보기문제는 답이 넘 명확하게 손들고있고 11번은 보기가 말하는 내용: 인터넷=공연자+배역 짬뽕이에요! 만 파악하면 다른선지 깊게 안들어가고 답찍고 넘어가기 좋았음
문학: 고전에서 시간을 넘 많이써서 현대시 3~4분만에 후루룩 찍고끝냈는데 뒤에3개를 다틀릴줄이야,, ㅋㅋㅋㅋ
고전소설 첨에 인물관계랑 노태가 한 말에 을선이 왜 ㅂㄷㅂㄷ댔는지 파악을 빨리 못해서 내용파악을 빨리 못함
+ 첨엔 소저가 삔또상해서 안만나주는건줄 알고 21번 3,4 둘중에 엄청고민함
현대소설도 첨에 뭔말하는지 몰라서 좀 헤매다가 중략부분 가서 좀 이해됨.
현대시: 뭐지이거,,시간도 없는데 시는 엄청길고 (가)보기도 없어서 대충 후루룩풀다가 후루룩틀림
수학(미적): 92점 (15,28틀)
빡빡한게 많아서 어려웠던듯,,
공통
11: 대소비교를 하려면 각을 하나로 몰아야겠죠?
각변환을 자유자재로 못다룬다면 tan x tan 부분에서 헤맸을수도..
12: 처음에 뇌피셜로 이상한그래프로 특정했다가 아닌걸 깨닫고 돌아오느라 시간좀 뺏김..
직각삼각형이 가능하려면 어캐되야 하는가?
+ 접선이 수직인것 뿐만 아니라 f'(-1)=1, f'(-1/2)=-1 을 못알아챘다면 삽질을 많이할듯 하다
13: 외접원넓이 -> 어떻게든 싸인법칙을 쓰겠단 마인드
14: 객관식중에 시간 좀 젤 많이쓴것 같은데..
'극댓값' 이 0이라는거에 주목하고
k의 최솟값 = -9 에서 k가 왜 한없이 작아질 수 없는지를 생각해보자
tip) 최고차항이 양수란 말이 없으면 최고차항 음수일때부터 생각해보자 ㅋㅋ
15: 낑낑대며 케이스분류하면서 38a4=190까지 나왔는데,, 약분 안되는줄알고 1차멘붕
+ a2값을 구하는거였는데 a4로 착각하고 ' 어 ㅅㅂ 왜 한개밖에 안나와? ' 하고 걍 일단 넘김
그러고 28번 형님한테 두들겨맞고 다시는 15번으로 돌아오지 못하였다고 한다
20: f(a)=0 일 때 lim(ㅣf(x)ㅣ/ x-a) -> 꽤 자주 등장해서 익숙한녀석..
x=1에서 부호변화가 있음 안된다는것, 처음 극한식의 극한값이 0이 아니라는것만 잘 파악하면
생각보다 케이스 나눌게 그렇게 많진 않다
21: 주어진 조건 식이 무슨의미인지만 그림그려서 천천히 몇개 넣어보면서 파악하면 할만하다!
1/4이 대충 눈치껏 어디있겠지 하면서 넣어보고 관찰하는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다..
22: 생김새만 보면 작수 22번이 떠오르는,,조건분석하느라 시간이 꽤 걸렸던 문제
관건은 두번째 식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그리고 함수를 하나로 특정하기 위해서는 첫번째 식을 어떻게 이용할지
f=x^3+bx^2+20x+c 라고 두고, b>=-8 이 나왔는데, 처음풀 땐 그냥 b=-8 넣어보고 되는거 확인하고,
함수가 너무 넓어지면 안되니까 -8이겠지 하고 답내고 넘어감
함수는 하나로 특정되야되고, 답은 1개라는 굳건한 믿음..
미적: ㄹㅇ 28번 원툴 나머지는 넘 쉬웠음
28: ???: "접할때를 기준으로!!"
그림그려서 열심히 h(t)도 구해가며 풀다가 꼬이고 뇌정지와서 넘어감
사실 답내는데는 h(t)의 값을 구할필요는 없어서 접할때 특수할때 a값 딱딱구하고 답냈어야 했는데 아쉽다.
너무 엄밀하게 따지려다가 뇌정지와서 말렸던 것 같다
29: 개수세기는 항상 극혐 + 항상 조심
30: 무한대-0 > 0 이라고 생각하면 그대로 안녕인 문제. (출제자도 이걸 노리지 않았을까..?)
무한대는 수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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