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언이 당연하고
게시글 주소: https://ys.orbi.kr/00067873112
그냥 대놓고 몰려다니는 오르비
옛날엔 눈치보는 척이라도하며 사리기라도 했지
글 재밌게 잘 쓰던 고닉들도 다 사라지고
좀 씁쓸하네
한때 내가 애정을 쏟았던 커뮤인데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시발 ㅈ같다 0
스터디카페 깊숙이 자승자박의 흰 동굴에 들어앉다 창밖에는 수삼 눈송이 사슴의 깊은...
-
뭐하려하면 손님 들어옴요
-
요즘 독감 유행이라 독감 걸렸는데 어제 억지로라도 수학 현강 가려고 독재에서...
-
나 국어 컨텐츠 별로 풀고싶지 않은데..... 아직 안 풀어본 8개년 독서 기출만...
-
지인나눔 해주실분 구합니다.
-
기묘함 약간 양자적인 상태랄까?
-
수1할때 노잼이라 좀 고통스러움
-
빵굽다 4
히히
-
생윤 사문 생윤 지1 사문 지1 생1 지1 평가원 기준 국수영 433...
-
그낭 일년 쭉 따라가나요? 아니면 방학동안 단기과외같은것도 있어요?
-
시급 2만원?? 더받나요?
-
뭐가 되게 많네요 어디는 뭐 기하를 받는건지 마는건지 기하사탐 기준으로 시대가...
-
첫사랑썰 6
고1이었나 고2이었나 그때 나랑 4살 차이나는 임자 있으신 분을 좋아했음 . . ....
-
접수 1,2일 전후가 ㅈㄴ중요하게 작용하지 않음? 씨발 왜 이런거임
-
이놈의 점공 때문에 신경쓰여서 미치겠어요… 집중이 안 될 것 같은 느낌
-
700일 안 됨 근데 혼자로 돌아가려니 어떻게 지냈는지 기억이 전혀 안나 연애하니까...
-
27수능 보는데 4
화2 지2 갠찮을까요
-
398.5 가능할까요? Bb일 것 같은데 경영 쓸까 하다가 경제가 추합이 조금이라도...
-
얼버ㅣ기 1일차 2
-
사실 고민보단 그냥 욕을하고 싶은거야 근데 난 만났던/만나는 사람 욕 이젠 못하겠음...
-
저는 하루지나면 까먹고 뭐 이러던데 미드같은거 보면서 자연스럽게 익혀야하나 일본어도...
-
내가 병신임.. 새해부터 정신개조 씨게 당하는 기분
-
복습시간이 순공부시간의 약 절반정도 차지하는 거 같은데 제가 볼 땐 너무 많은...
-
야간편돌이 졸려죽겠다 12
하…
-
선넘질 가능으로 통매음으로 고소할 수 없게 vpn이나 토르 이용하게 해서 이런게...
-
사탐 만점 vs 과탐 1컷이어도 무조건 사탐>>>>과탐인가
-
ㅈㄱㄴ
-
저도 해주세요 0
https://asked.kr/geometryhahak
-
안녕하세요 21
얼버기
-
자야지 2
-
ㄷㄷㄷ
-
이걸 맞춰? 8
어떻게 알았지
-
생1 ㄷ 생2 9
생1은 유베고 (6모 47 9모 50 수능 37ㅋㅋ) 생2는 쌩노벤데 수능에서...
-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면 되는 것이죠...
-
https://asked.kr/orbi_smarty
-
미적 생지 선택인데 할 것도 없어서 기벡, 물리를 예습해갈려구 해요. 혹시 공대생...
-
옛날에는 평범한 인서울 전화기나 지거국 나와도 취직이 잘 됐었는데... 10
요즘은 신입 공채가 예전보다 줄어서 신입으로 대기업을 가는 건 어렵다고 하네요......
-
현실에 싸진 않음요 다행이다.. 식은땀 났네
-
비단 제 목표, 욕심, 열등감 때문이 아니에요 가장 큰 다른 이유가 있지만 좀 말하기 부끄러움…
-
최고의 아침 0
전날 먹다남은 보쌈+짬뽕국물 아침에 이거보다 맛있는 식사를 한 기억이 손에꼽음
-
윗 학생이 다른 학교로 빠질 점수가 되는지 안되는지 모른다는 겁니다 가장 좋은 건...
-
기차지나간당 10
부지런행
-
술도 안마시고 11
게임도 안하고 스포츠도 안하면 친구 사귀기 힘든듯요 진짜
-
한국 공학대 0
진학사 표본상 2등이였는데, 1등은 3지망이였어요…수석 가능할까요…ㅇㅅㅇ 장학금...
-
내가 먼저 좋아했지만 말을 못하고 있다가 학기가 끝나가는 종강 날에 갑자기 술먹자고...
-
Entj였다가 istp됐긴 한데 내가 봐도 찐 i는 아님 근데 내가 좋아하면 무조건...
-
여러분은 어떤 색이 나올 거 같다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왠지 내년엔 연보라색이나...
ㄹㅇ
개추드립니다
쓸쓸합니다 진짜..
이분 한 시간에 글 20개씩 쓰고 저 탈릅할 때 옯챗도 되게 따스하게 해주셨는데 사람이 변했어요 무섭다 무서워
한시간에 글을 20개쓰는 사람이 어딨음ㅋㅋㄹㅇㅋㅋ
그건 사람이 아니니깐..
님이요 님
다어디갓어....
님이 살리기 ㄱㄱ
이거보고 남캐문학 살포실시한다
그립읍니다
작년에 잠깐 목격했던거같긴하네요...
글리젠은 올해 다죽은거 마즘
사람이 없으니까 그런게 눈에 훨 잘들어와서 그런듯
근데 진짜 이렇게 없나 싶을정도러 없음 뻘글러가 진짜 없음
예전엔 진짜 글 수십개씩 난사하고 했는데 요즘 오르비보면 그럴 맘도 사라짐
오르비 뭐가 망친거지 05유입이 안된게 문젠가
보통 그러다 죽고 환생하던데
틀린 말이 없네요
닉언해서 죄송합니다..
근데 닉언은 예전이 더 심하지 않았나
특히 모 애니프사 의뱃이나
그거랑 별개로 대놓고 몰려다니기, 글 재밌게 쓰는 사람 실종 << 이건 좀 많이 심하기는 함.. 커뮤가망함
스스로를 네임드 호소하는 사람들도 있고
뻘글러 실종<<ㄹㅇㅠㅠ
진짜 땅콩인가 토깽인가 재밌는 사람 있었는데 그사람도 갔나...
222
06이 재앙이여서 그럼ㅋㅋ
ㄹㅇ 뻘글러가 다 죽음
ㄹㅇ 그 민달팽이? 그분 없어진 것도 한몫함
ㄹㅇ이네.
로팁 42 강점기가 그립읍니다
옛날이라는게 언제를 의미하는건 모르겠지만 확실히 아무글이나 막쓰는데 죄다 추천글 가는거 보면 대충 현재 오르비가 어떤 분위기인지는 알 것 같네요. 커뮤니티의 기본역할이 친목질인건 맞지만, 대놓고 몰려다니면 문제가 터질 수밖에 없습니다. 오르비는 다행히 매년 물갈이되기는 합니다만, 안타깝게도 그 시기가 이미 지나버렸습니다.
그립습니다 ㅠㅠ
어라 미쿠가 시립대에..?
스다.밤 터트린게 존나 커
이후 칼럼러들 하나씩 죽으면서
수험생 유입이 안됨
진짜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