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찰) 의대증원은 대메디컬시대 잠재울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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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치한약수 초강세가 입시판에서는 꽤 오래 지속되고있는데, 15년즈음에는 이정도는 아니었던걸로 기억 의대부터 갑자기 폭등하기 시작하더니 그다음에 치대 10년대 초반에 부침이 있었다는 한의대도 가뿐히 서울대는 뛰어넘고 수의대는 2017년도 전에는 중앙대 공대 수준에서 갑자기 서울대급으로 약대는 피트에서 수능판으로 이적후 상장초대박치고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한약학과도 폭등중
의대증원 2천명이 만약에 된다면 면허가치는 실질적으로 절반이상 줄어들어 입결이 내려가야 정상인데 (나머지 메디컬도 따라서) 근데 이공계 지원을 줄이는 탓에 공대가도 그닥...
그냥 이런 상태 지속일거같다는 생각 but 서울대는 상대적으로 폭등할거같고 미리 때려맞은 로스쿨도 가치가 상승할거같음
그냥 개인뇌피셜이니 반박은 님들이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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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의대 유일신 메타는 계속갈듯 이거 뒤집으려면 피의 혁명 함 조져야됨 ㅋㅋㅋ
제 생각도 2천명 늘려도 여전히 1티어직업이라 죽지않을거같네요
입학만 하는 순간 진로 정해지는 메리트가…
한약학과는 사실 지금이 분기점임. 여기서 멈출건지 아니면 진짜 의치한한약수로 갈건지. 지금 비급여전문약,동물약권리까지만 뚫으면 지방약대 싹 다 이길듯
걍 국수탐탐 115문제로 하방 세후 월천이 보장된다는게 지인짜 큼
증원되도 세후 한 6-700일텐데 여전히 일티어지
의사는 천 훨씬넘지않나요
정말 편하게 일하는덴 천도 있을거에요
조금만 빡세게 해도 페닥 천 넘죠
울 아빠 의대교수긴데 엄청 힘들게 비인기과에서 일하시지만 몰래 수입 계산하신거 학인해보면 900후반임ㅋㅋㅋㅋ 정말 어이없음 우리집 잘 살긴 하는데 그렇게 엄청 부자는 아닌데 다들 왜 이러는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