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대증원…. 입결 어떻게 예상하시나요
게시글 주소: https://ys.orbi.kr/00067674820
떨어는 질지 또 얼마나 떨어질지 어떻게 예상들 하시나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걍 돈 더 얹어서 일본 가는게 나음 (제주도 출신 울엄마피셜)
-
왜 클릭
-
과탐찍먹1일차 0
-
팩트는 MSG가 1도 첨가 안 된 팩트라는 거임.
-
수업 시작하고 사실 뭐 고3이니까 딴짓 해도 별 신경 안씀 다만 출석체크는...
-
의외로 E가 생각보다 되게 높네? 신기하다
-
제곧내 진학사 1,2칸짜리 써야할거같은데 그럼거의 펑크인곳 써야할거 같은데 이건...
-
전교임원이라 뭐 아침방송에서 발표해야했는데 평소대로 나왔는디 길가는데 눈이 ㅈㄴ...
-
짝남 보고 싶다 3
왜 남자들은 여자를 좋아하는거지... 원망스럽규나
-
수학 김범준 0
궁금한 점 있어서 글 씁니다ㅏ 신성규T, 안가람T 넘 잘 맞았고 그런 수업...
-
얼마나됨뇨 4칸 맨앞 5칸 맨앞 5칸 맨뒤
-
ㅇㅇ 제주도 거품 원탑 (사실 환경단체들이 다 막아서 그런 거긴 함)
-
야구보고싶다 17
개막언제함요......
-
전 삼수하면서 하나도 긴장 안되다가 전날밤이랑 당일까지 미친듯이 떨렸는데...
-
반에서 다 모여서 갈때 바로 안가고 딴 데로 샜다가 적당히 분위기 무르익을 때...
-
표본이 너무 적은 거 같아서 안심이 안되는디.. 이정도면 붙나요
-
우리가 고2때 수학여행을 갔음 근데 남고이기도 하고 수학여행이기도 하니까 술을...
-
눈 ㅇㅈ 3
는 부동시 3급 인증
-
애초에 만점 받지 말라고 설계 해놓은 시험이죠 이거?
-
졸업식 4
초등학교: 끝나고 친구들이랑 친구부모님들과 돼지갈비 먹고 피씨방 가서 서든어택...
-
초3 회장선거썰 3
아이스크림 쏜다고해서 ㅈㄴ 몰표받음 나중에 엄마가 반에 베라 돌려줌
-
고추바사삭 시켰어! 13
흐흐흐흐흐
-
졸업식끝나고 다 술마시러가던데 나혼자 집감
-
사회성이 좀 떨어지는 경우는 흔하디 흔해서 괜찮아요 저도 사회성 별로인 편인듯 제일...
-
학원 특강.때 애들이랑 저녁시간 단체로 착각해서 30분 늦게 갔는데 나 없는 거...
-
맨날 라면만 먹다가 3배 가격에 달하는거 먹어봄
-
졸업식썰 2
학교 ㅈ같아서 안가고 친구하나랑 술머그러감
-
어떻게든 찐따코스프레할려는 사람들밖에...
-
ㅇㅈ 4
은 무슨 롸면에 비친 얼굴보셔요
-
난 계속 고등학생 하고 싶은데
-
근데 현실은 시궁창이야..
-
6평 50 백분위 98 9평 50 백분위 94 수능 48 백분위 96 나는 뭘 기대하고 잇엇던걸까
-
유치원 졸업식 3
기억안남 엄마가 미용실보내서 머리만졌던거 같음 나름 우수 졸업자라서 뭐 상도 받음
-
졸업식 썰 9
을 다들 어떻게 푸는거임??? 요즘 날씨도 추운데 어르신분들은 다 주무실 시간 아님????
-
날이 아니네 한 5일 후에 해봐야지
-
분명 40명 모집에 20등이었는데 어느새 70등까지 밀림 결국 낮은데로 쫄튀하기로...
-
와 고등학생이 아닌 사람들이 있다니 어르신들 건강히 사세요
-
3.5.6.7.9.10.수능 화1 50..
-
고1때 나는 집이 가까움에도 새로운 경험을 하고자 기숙사로 들어감 학교에서 대물로...
-
자허블이 뭔가요 3
자몽 허니 블랙?
-
졸업식 썰 1
코로나 시기기도 하고 부모님이 원래 누나 졸업식 간다고 해서 반애들끼리 학교에서...
-
고등학교 2학년 때 수학 내신 마무리하면서 고3 현역 때는 최저맞춘다고 수학은 아예...
-
내가 학교장상인가 이사장상 받기로 돼 있었음 근데 미친 학교가 그걸 미리 말을 안...
-
독재로 잇올 같은데 가고 싶은데 자리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
공감조차 못 받는 다는 거임 그것이 찐따니까
-
이젠 밖으로 안나가서 불의가 안보임 개꿀이라는거임
-
그러하다
-
제1 탐구 때만 ㅈㄴ 뭔 일이 생겨서 등급이 나락감
-
졸업식 썰 3
오후 3시에 일어나서 솔랭 돌림.
지방대 의대증원으로 입학생 수 대비 전공의 수 비율이 감소해서 입결이 떨어질 것임, 상대적으로 증원이 되지 않은 서울소재 의대는 강보합세 예상. 입학생 수 대비 전공의 수 비율이 낮아지면 하기 싫어도 필수진료과목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아질거라는 보복부의 계산이 깔려있음(의사들은 이 부분을 동의 안 함. 이미 10년전부터 전공의 티오를 줄여왔고 최근에는 비수도권에 전공의 티오를 더 주고 있는데도 필수진료과목는 계속 미달되고 있기때문). 거꾸로 말하면 지방의대 입학생중 상당수는 일반의로 살아야 된다는 얘기. 보건복지부는 10년전부터 전공의 숫자를 계속 줄이고 있는 추세여서 앞으로 지방의대 뿐만 아니고 서울소재 의대출신들도 전문의가 될 가능성이 떨어지는데 상대적으로 지방의대가 더 심해질것임
*참고로 한국은 전문의 비율이 세계최고수준.
국가 경영은 전체 영역을 생각하면서 계획을 세워야 되는데 의사수, 특히 필수진료과목 의사 수 확보에만 포커스를 맞추면 다른 영역, 특히 과학분야의 역량이 떨어질수 밖에 없음(보복부의 계획대로 된다는 보장도 없는데 너무 확증편향에 빠져서 추진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뒤돌아봐야 됨, 이게 실패하면 기회비용과 매몰비용이 너무 커짐). 교육은 백년지대계인데 나라의 미래가 될 인재의 배분을 이렇게 해도 되나? 하는 의문을 가지고 있음. 의대증원으로 너도나도 이쪽으로 몰리게 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