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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문제 다 풀고 수험표 뒤에 답 적어놔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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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시간 없을 것 같아서 나 제법 P일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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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이 불안하네 뭔가 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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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떨어지는 1
내 주식 수능 불국어 대비 맨탈달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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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사설 0
실모는 독서 단독 지문 난이도가 평가원보다 유독 어려운 느낌인데 맞나요...? 근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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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위기 4
친구가 릴스로 품번추천 공유하는데 다 본 거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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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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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수학문제 보자마자 바로 풀이법이 떠오르고 ㅈㄴ 멋지네 샤샤삭 풀어버리고싶어 1
돌머갈이라울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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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3일 안에 1
4-5등급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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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특 0
모르는거 지피티에 검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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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준킬러 다 뚫고 (9모 막전위 포함) 캔버스 프로모터까지 풀었는데 실모 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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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하면 할수록 뭔가 점수가 떨어지는 과목이 있다..?! 그건 바로 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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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형문제풀때마다 0
내저능함을 확인하게됨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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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 급함 0
수학 5등급인데 이미지 정상모 정병호 중에 누구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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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넘 충격을 많이머금헉헉헉 의대생머리랑 교환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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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부터 작수, 올해6,9로 돌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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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 어떡함 0
실모 맨날 30후 40초 잘해야 중반나오고 이 개같은 과목 내가 왜골라서 6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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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잖아, 지금 2026 19패스 구매하고, 내 ID를 입력하면 너도, 나도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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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킷x 개같아서 1
걍다푼다는생각으로 다풀었는데 93분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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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우울하네요 팔 긋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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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머가리는 되는건가요? 물론 노베 기준은 수능 공부 포기한지 2년됐고 수능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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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드 원탑이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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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8번 문제에서 암묵적이 관형사인지 명사인지 구분을 어떻게 구분하나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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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귀찮네 ㅎ.ㅎ 일정도 잇는데 언제풀어 ㅅ.ㅂ 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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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짜쳐서 그런거임 ㅇㅇ 내가 못푸는게 절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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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한국지리 ->실모2개에이마다강의에다가개념복습까지하니까어지러움. 수학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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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책사유는 저한테 있긴 하지만 ㅆ발 ㅆ발 소리 들으니까 감정조절이 안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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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을 그러케 잘하는데 어케 다른 걸 못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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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덮 국수 0
98 100 올해 더프중엔 가장 쉽게 나온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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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10일남았는데 어짜피 공부 하나 안하나 똑같지않을까. 어떻게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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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은 흠.. 0
나와의 약속만 지키면 점수는 오를것같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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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조언좀… 0
국어 1-2진동하는상황 ebs 거의 안해서 한 이틀 투자해서 싹 다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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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맞이 1-1 89점 17
19 21 28틀 89점 28은 시간 없어서 건들지도 못했고 21번은 Q를 P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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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화공방이야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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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다시 한번 복기해야 할거 같아서 실모양 줄여도 될까요?(댯글애 생각 한번만 남겨주새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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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고1이고 군지역에 살고있습니다. 저희 지역에 중학교가 3개인데 다른 중학교 1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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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이 잊어라 아무도 널 기억하지 못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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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중예감12회 0
사문 윤성훈 적중예감 12회 난이도 어떰 수능 직전에 푸려고 적중예감 한두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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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과 형법,러셀의 역설/어부사시사,교목/정을선전,마당깊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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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허리아파 4
카기분님 같이 한의원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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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했어 ㅋㅋ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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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한명은 누굴까? 등록은 한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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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언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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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수분감풀면 될까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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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완에 있는건데 현장에서 이 지문 쌩으로 봤으면 울뻔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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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지금까지 부산울산 위에 경주가 있다고는 상상도 못했는데 그럼 경주사람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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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정시 파이터인데 수학 시험 성심성의껏 보긴 할거라서여.. 이왕 수2 내신 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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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물 해주세요 38
심심해요 안해주면 삐질거임!
아버님께서 학교에 하신 행위는 위력에 의한 업무방해죄 구성 여부를 검토해볼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우리 대법원에서는 형법 제314조 위력의 구성 요건은 "범행의 일시·장소, 범행의 동기, 목적, 인원수, 세력의 태양, 업무의 종류, 피해자의 지위 등 제반 사정" 등을 통해 종합적으로 판단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다만 글에 나와 있는 행위만으로는 어려울 수도 있겠네요(대법원 99도495 판례 참조해보세요).
이외 여러 가지 위법 상황이 있는지 도움을 받고 싶으시면 법률구조공단의 무료법률상담 서비스를 이용해보시는 것을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검색해보시면 전화로 방문상담 예약하실 수 있으시고, 전국민 누구나 무료로 법률상담을 최대 30분가량 무료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무엇보다 이해가 안되는게 글 내용으로 보았을 때 어머님이 양육권을, 아버님이 면접교섭권을 가지고 계신 것 같은데요. 민증 관련 통지가 비양육 부모인 아버님께 갔다는건가요? 그건 좀 말이 안되네요.. 만약 그런거라면 이 내용으로도 꼭 상담 받아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모쪼록 힘든 일 잘 이겨내시길 바라요... 선생님께서도 사실상 아무 상관도 없는 아버님의 태도만으로 친구를 대하는 태도가 달라졌다니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이제부터는 친구의 앞날에 행운만이 있기를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