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에서 한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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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카페에서 된다 안된다 의견이 달라서 문의드립니다
14일 한양대논술 오전 9시입실 시험을 칠려고 하는데 경부선기차 도착이 04:27(무궁화) 과 07:45
(ktx) 밖에 없어요
다음날도 논술이 있어서 1박 더 하는 상황은 피하고 싶은데..논술치는 날 1시간15분의 여유는 너
무 무리수인가요? 4시반 도착기차를 타고 싶기도 한데 무궁화라 오래타야 한다는 것과 또 이른 새
벽추위를 그 시간에 피할 곳이 마땅찮을까..하는 걱정입니다..
다른 글에서 보니 입실시간이 좀 지나도 입실이 가능하다고 하던데..한양대도 그랬을까요..
안가도 되는 상황이길 오기를 바랍니다만..
오르비에 대학생들이 많은 것 같아서..좀 어색하지만 학부모가 문의합니다~
아 하나 더 서강대 근처 숙소 예약없어도 되겠지요? 아주 가깝지는 않아도 괜찮을 거 같아요
지하철 역 몇 개 정도 거리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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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착 고려해서 7시 55분 서울역 도착.
ktx 문열리는 시점부터 4호선 탑승하는데까지 약 20분 소요. (환승통로 은근 길고 4호선이 기다리고있지는 않으므로) 그러면 8시 15분이네요. 회현역 8시 17분 명동역 8시 19분 충무로역 8시 21분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8시 24분 도착. 4호선 문열리는 시점부터 2호선 탑승할때까지 약 10분 소요. 8시 35분 2호선 탑승. 신당역 8시 37분 상왕십리역 8시 39분 왕십리역 8시 41분 한양대역 8시 44분.
2호선 문열리는 시점부터 달려야죠.
입실시간은 9시고 시험시간은 9시 반인가 그랬던것같은데... 예전에도 보면 늦는사람이 한두명은 있던걸로 기억합니다. 시험 시작하고 입실은 안됨.
9시45분 부터 시험 시작이니 조급함만 버리면 되지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자세한 댓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