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래 언매였다가 화작런쳤는데 국어 풀로 모의고사 풀어보니까 화작 다읽고 독서풀면...
-
개오반가ㅋㅋㅋ 어제 작년6평 풀고 오늘 뭐할지 고민하다가 이감 김승리 더프 다...
-
오늘할거 0
국어- 연계 고전 마무리 / 화작 기출 다시 보기 / ebschema 어제 들은거...
-
. 0
근데 정서표현을 잘 할수 있으면 좋은듯 자기 감정에 라벨지를 붙이는 것들 이것이...
-
갑자기 학교에서 다같이 버스타고 수능장으로 가는 걸 당일에 들었음 나도 당연히...
-
좋아요 연타하면 숫자가 일시적으로 올라왔다가 다시 내려옴
-
5모 1등급이였고 어제 친 김승모도 높2 떴는데 오늘 6모 대비로 각잡고 친 이감...
-
으으아앙아아앙아ㅏㅇ앙
-
사실 이미 갔다왔고요.. 그런데 6모 학원 비대면 신청해도 수험표 주나요?
-
독서 // 리트는 잘 풀리는데 사설은 문제가 너무 안풀리는데 님들도 이럼..?
-
국어 56점 수학 72점 이래 나와서... 시발 이게 무슨 꿈이야....신천에서...
-
그러니까 꿈에서 어느 고등학교에서 설명회를 하신다길래 그 날 일 끝나자마자 후다닥...
-
오늘 실모 커하찍음ㅋㅋㅋ이게뭐지
-
ㅈ박으면 아니 걍 그 뒤론 공부하기가 싫음 개빡치는데 이감 3-3 나만 문학...
-
아직 안했는데 보통 3개정도 틀림 (화작틀린거빼고 호머 하고 싶은거 맞음
-
문제풀고 오답하고 끝내는데... 리트 300할때는 좀더 철저하게 해야지
-
최대한 평가원 지문에서의 사고과정을 적용해보며 읽자! VS 평가원 지문에서의...
-
애초에 제가 모순임을 모를리가없습니다.. 그러니까 흘려들어도 된다고 했겠죠
-
자리 다 지정되어 있겠죠?? 빨리간 사람이 먼저 앉고 그런건 아닌가여
-
얼버기 6
얼굴 버러지 기상
-
.
-
갑자기 왜이러지 앉아있기도 힘드네
-
월급 200만원 이상 벌면 기초수급자(사배자) 전형 올해엔 이제 못쓰는데. 그냥 당장 일 하는게 났겠지? 0
본인 지금 기초수급자에 장애인 연금 합치면 77만원 받으면서 사는데. 학교 끝나면...
-
색스!!
-
강사 연구실 앞에서 담배 피다가 강사 마주칠 때 인사박으면 그냥 웃고가심
-
기적은 없었고 0
레알 우승이구나 진짜 간신히 무패우승+트레블 막았네
-
. 2
근데 일주일 중에서 6일을 정말 열심히 하면 체력의 한계가 토요일 쯤에 오는것 같음...
-
인강민철+주간복습북 밀린거+피드백 풀어도 괜춘할까요? 아 그리고 강민철쌤 풀커리...
-
. 2
겅부 끝나고 애니 보고 싶다 ㅋㅋ 후덕 키미노 나메에와 !? 이거 친구랑 가서...
-
국어 문학 비문학 선택 문풀시간 어느정도 걸리나요? 1
독서 35 문학 25 선택 15 검토+마킹 5분 하면 괜찮나요? 국어시험 운용법좀 알려주십쇼
-
기하는 신이야!
-
지난주 목요일에 재종화장실에서 잤는데 체력이 너무 후달리더라고요 수액 맞을까요
-
지금 삼성 갤럭시 모델 아닌 skt 모델인데 인스타에 아이폰으로 사진 찍었다고 기사...
-
혹시 유현주선생님 6모 중요도 받으신 분 계실까요…? 일주일 넘게 못 받고 있어서...
-
근자감 미친듯이 주입하고 가면 뭔가 학생도 ‘오...’하는 느낌도 있고 왠지 잘하는 것처럼 보임
-
굿모닝 3
야스
-
오버워치.. 2
할사람..
-
흐름 따라갈수 있으려나
-
그냥 김동욱선생님으로 결정!! 국어는 어차피 혼자하는거라 생각해서.. 재수때...
-
반수생이 어딜..!! 하며 친구들에게 입구컷을 당해버린 나.. 잔나비 궁금했는뎁
-
12시에 자면 딱인데
-
그냥 안 하여고요 ㄱㅁ을 멈추겠습니다.
-
문과 국숭세단부터는 서열 나누는 의미가 없다함.. 경희대?에타에 올라온 글이었던 거 같음
-
일단 얼추 보긴 봄 정답률 44% 짜리도 맞기도 하고 매력적오답 걸러낼 정도로는...
-
많이 일하고 개많이 벌거나 적당히 일하고 많이버는것보단 0
조금 일하고 적당히 벌기 위해 노력하자
-
ㅇㅇ
-
ㅈㄱㄴ
-
오랜만에 진짜 푹잠
-
공부를 하다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그날 밤에 잠을 잘 못잤어요 운동을 매일매일 빡세게...
-
선택확통 뭐가 더 어렵나요?? 둘다 안봐서 몰라서그럼
형님...
형님..
이건 진짜 안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형님...
한번만요..
당연하죠
고마워요 형님
형님...
가게해주세요ㅠㅠ
새터 가셔도됩니다
사람아니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7살이셨다니 !!
언제나이가이렇게..
이건 좀
강민철 좋은데 가면 안되나요?
흑흑
흑흑........
헐 웃기겠다ㅋㅂㄱㅋ
가서 반응 알려주세요
아..
왜요.
제가 신입생이면 ㅈㄴ 말 걸거 같은데
ㅠㅠ 약간 이상한 사람 보듯이 보진 않겠죠
이상하니까 재밌죠!!!
히히 가도되는구나 고마웡
Staff으로 가시는거죠..?
네.. 그렇긴 해요 ㅋㅋ
신청했는데 취소할까요..
진짜요..? ㅋㅋㅋㅋ 진지하게 취소할까 고민했네요
어 28살도 간다 ㅋㅋ
형님은 ㅇㅈ이죠 아 ㅋㅋ
저희 29살 형님도 오심ㅋㅋㅋ괜찮아요
와우 ㅋㅋㅋ 감사해요 용기를 주셔서!
형님 진짜 궁금해서 그런데 적지않은나이에 교대 도전하시게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음.. 일단 저는 전적대를 대충대충 대학 가라니까 가고 별생각없이 살았었어요. 그러다가 군대를 갔는데 훈련소에서 되게 여러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며 이사람들이 미래를 진지하게 생각하고 노력하고 있는 걸 알게됐고, 나는 뭐하고 사는건가 급격하게 느껴져서 진로를 진지하게 생각해보기 시작했죠.
탐구를 해보니까 초등교사가 매력적으로 보였어요. 직업 조건도 괜찮아 보였고, 제가 추구하는 가치 중 하나인 '보람'을 잘 느낄 수 있는 직업 같았거든요.
저는 초등학교 시절에 왕따를 심하게 당해서 성격이 엄청 내성적이게 되고 사회성도 많이 떨어졌던게 항상 살면서 아쉬웠었어요. 그래서 나같은 학생들을, 초등학생 시절에 엇나가는 학생들을 잘 케어해줘서 성격도 안 틀어지게 해주고 밝은 성격으로 살아가게 해주고 싶더라구요. 초등학생 시절에 형성되는 성격이나 가치관은 정말 평생 간다고 하니깐요..
내가 잘 케어해줘서 학생들이 평생 심적으로 힘들지 않도록 해준다면, 그게 한 사람에게 줄 수있는 최고의 선물이다 싶었어요. 정말 보람찬 일일 거 같더라구요.
그 외에도 제가 아이들을 되게 좋아하기도 하구요. ㅎㅎ 그래서 소방직과 교대 중 많이 고민하다가 결국 초등교사로 진로를 정하게 됐네요
정말 대단하시네요.. 제 사촌형도 군대가기 전까지 놀다가 다녀와서 미래에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다가 경찰 시험봐서 청와대 백일단?그거 했다가 특진해서 경장달고 결혼까지하고 잘 살고있던데 제 사촌형 처럼 잘 되시길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저도 지방교대인데 에타보니 30대도 참석하시더라고요! 저는 스무살인데 나이 많은분 오시는거 아무 생각 안들어요 ㅎㅎ 재밌게 노세요!!
ㅋㅋㅋ 재밌게 놀게요 감사합니다!
ㅌㅈㅇ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