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게시글 주소: https://ys.orbi.kr/00067179669
안녕하세요 TeamBLANK입니다.
저희가 3월 중으로 출판을 목표로 공통 & 미적분 기출문제집 작업을 하고있는데요.
혹시 이전에 기출문제집을 구매하셔서 공부하실 때 불편하셨던점이나 "이런 것들이 추가됐으면 좋겠다." 하시는 것들이 있을까요?
정성껏 의견을 반영하겠습니다!
+ 추가로 저희에게 궁금하신 것들 있으시면 얼마든지 물어봐주세요! 제 힘이 닿는 한 성심성의껏 답변드리겠습니다! :)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힐링 영화 추천 4
옛날에 학교에서 보여줬던 영화인데 똑똑한데 싸가지 없고 잘생긴 포지션의 청소부 학생...
-
수학 조교... 3
진짜 1년동안 수학 열심히 들ㅇ은 쌤 조교가 너무너무 하고 싶어서 하루동안 열과성을...
-
ㅠㅠ
-
나좀 공군보내줘잉...
-
맞팔구해봅니다 7
ㄹㅇ
-
님들 올해 업적 뭐임? 18
난 그래도 공과 사에서 하나씩 확실히 챙긴듯
-
치킨시켰다 1
오예 -_-
-
서울대 정외교 합격후 칼럼 쓰면 나도 민트테 달수 있을까..
-
사실 추첨은 4
일케할거에요
-
좀 찾아보면 다들 반대하네...왜지 올릴성적이 이따만큼인데
-
추첨해서 한명에게 천만덕을 준다고 하면 민트테가 될 수 있을까요?
-
서초동 맛집 1
서초동에서 친구와 약속 잡았는데 뭘 먹어야할지 모르겠어요 ㅜ
-
졸지에전재산의반이들어가버렸네
-
많은 거 안바란다 제발~
-
친구 새터때 찍은 사진 보는데 이미 학잠인지 과잠인지 그런거 입고 있는 분들이...
-
약대 사탐 0
2026은 가능한 거임?
-
뉴비랑 맞팔할 사람 14
ㅜㅜ 10일 길다
-
아님 다른 분들도 10Q 제공인가요? ? ? 설마 나만빼고 20Q제공인가,,,
-
금테 달고싶다 5
오르비 본격 시작한거는 11월 초긴한데 욕심인가?
-
둘 다 8칸이어서 제가 7에서 6으로 떨어졌더라구요 근데 8칸이 원서까지 있을까요..?
-
확통 100은 1
만백 98 확정임..?
-
듣고 싶은 쌤들이 많은데 무조건 한 강사만 골라서 풀커리 타야된다는 얘기를 들어서요
-
강자의 특권 0
자신이 틀렸음을 인정하는 것 비록 내 의견과 다르더라도 남의 말에 귀 기울이는 것...
-
문과 4합 6 0
이면 최저충족률이 몇프로나 될까요? 이대 미산약입니다
-
반박시내말맞
-
사탐 생윤 사문 다 노벤데 국어수학만 집중해서 2월까지하고 3월에 두과목개념돌리는게...
-
국어 김승리 매월승리 강민철 언매(초6부터 언매해서 교재텔그에서 다운받고 가볍게...
-
국어 질문 2
김승리 커리 탈건데 매월승리 푸는게 나을까요 마더텅 푸는게 나을까요
-
기적처럼숏충이구조대가도착했기에감사합니다 오늘도재밌게산책할수있었기에감사합니다...
-
수학이에요 궁금함니다 40분안에 풀어야 한다는 말도 있는데 그렇게 난이도가 낮지는 않아보여요 ㅠㅠ
-
생윤 31 1
이번 수능 생윤 31은 3등급이 정배죠?
-
오늘 먹은것 6
피방 핫도그 첨먹어보는데 별로기대안했는데 개꿀맛
-
11시에 인증 올려서 10만원 할인 포기했는데 아싸
-
문제집 안푼거 3
수상 수하 문제집 남아있는거 아까워서 그러는데 겨울방학 전까지 복습 느낌으로다가 다...
-
다음 요리 추천좀
-
30만 2천원
-
수학만 유독 못 해요,, 진짜 늘 오르지도 떨어지지도 않는 고정 3등급ㅋㅋ 현역 때...
-
우영우 함 봐보라고 햇지만 난 낭만닥터 김사부를 보겠어 그것이 낭만.이니까
-
탐구는 확정컷 나오고 국수는 대략적인거 나오는거죠? 하...진짜 국수탐탐 싹다 컷이라 피말림
-
저는 영재고 떨어졌을 때
-
부모님이랑 싸웠는데 꼴도 보기 싫으니 낼부터 독서실 가라 명하심 간 김에 공부하고...
-
통합수능 이후로 실채점 반전은 매년 일어났음 칸타타님 향한 맹목적 비난은 자제합시다..
-
옯창에서 벗어날 거야
-
정답을 말하고 있기 때문 진짜 정답을 말하는 사람은 절대로 주류가 될 수 없음 ㅋㅋ
-
원래 매주 20Q아니었나??? 10Q로 바꼈는데 실화냐,,,
-
원래는 그 달의 마지막날에 썼었는데 바빠서 늦어졌어요 ㅎㅎㅎ 벌써...12월이...
-
존예는 아에 돈주고 무료과외도 한다는데
-
바램 13일차 0
무언가를 간절히 바라면 그게 이루어진대요 지구 37 2컷 13일차
-
올해 영어 1
2는 쉬운데 1은 어려운듯 여태까지 2였다가 1 받긴 좀 빡셌을거같음
-
2시간동안 도시 키우고 전쟁 한번 하니까 정신이 피폐해짐… 뉴비한테는 너무 어려운 게임..
수1 수2 미적 이렇게 세 권 따로 나오나요?
이건 좀 논의를 해봐야할것같네요. 아마 공통 한 권 미적 한 권 출판하지 않을까싶습니다.
넵 공통 미적 분리 제발여
지금은 정석풀이도 좋지만
현장풀이를 좀 더 선호하는데
그래도 독자 입장에서는 현장풀이를 보면
"아니 여기서 어떻게 바로 이렇게 가지?"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현장풀이 위주로 풀이를 하되 글꼴이나 다른 색깔로
"아니 여기서 어떻게 바로 이렇게 가지?"
에 대한 의문을 설명해줬으면 좋겠습니다.
ㅇㄱㄹㅇ
저희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 중 하나입니다. 이 부분에 관해서는 저희가 직접 현재 해설을 쓰고있는 부분을 그대로 발췌하여 조만간 글을 업로드 할 예정입니다! :)
그렇게 실전개념을 쌓아가는게 정말 기출의 필요성이라고 생각하는 학생이라 정말 기대가 되는군요
문제를 풀어갈 때 그 날것의 느낌을 굉장히 중시하기에 그 부분을 가장 고민해서 해설을 집필중입니다. 기존의 해설에서 묻어나는 그 문체가 아니고 저희의 사고를 1인칭으로 속으로 생각하듯 말하는 어투로 작성하고있고 ”발상적이지 않나?“라는 느낌을 최대한 배제하되 직관적으로 정답일 수 밖에 없는 사고를 최대한 줄글형식으로 서술하고있습니다!
ㄹㅇ.... 풀이법을 다양하게 볼 수 있는거 너무 좋음... 힘들긴 하겠지만
'발문독해 과정의 누락'이요
ㄹㅇ
오탈자 많으면 진짜 킹받습니다
저희가 검수를 1차 검수 2차 검수 3차 내부 팀원 검수 4차 검토진을 따로 구하여 검수할 예정입니다. 최대한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하도요...
저희 중에 수학 가형 시절에 수능을 응시했던 팀원이 다수 있기에 고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하..제발 해주세요..
문제를 볼때 case분류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특히 과탐에서 더더욱...) case에 따라서 풀이 방법이 달라지는데 그러한 부분을 잘 분류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수학에서 그게 되려나 .ㅎㅎ)
케이스 분류...가 제가 잘 이해한 것이 맞는지는 모르겠으나, 풀이 방법이 여러개 존재할 경우, 저희가 1차적으로 해당파트를 맡은 팀원이 해설을 작성하고, 해설집필이 아니라, 논리 및 총체적으로 튀는 느낌 없이 한 개의 책으로 집필되도록 하는 내부 검토진 두 분이 계십니다. 두 분께서 여러 풀이 및 더 직관적이거나 세련된 풀이가 존재할 경우, sol1) sol2)로 따로 풀이를 작성하였습니다.
질문의 의도에 맞게 잘 대답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
음....예를 들어 화학1같은 경우 중화반응 파트 같은 경우에 물질의 이온 수를 제시하는 것과 물질의 이온 농도를 제시하는 두 방법이 문제를 푸는 방법에 유의미한 차이를 제공하잖아요.
아니면 화학 반응식에서 부피를 봤을 때 반응수당 부피변화에 중점을 맞춰서 푸는 문제와 질량미지수를 몰or부피 미지수로 파악해서 제시된 부피를 이용하는 문제와 첨가형일 때 부피는 한계반응점 전후로 일차함수임을 이용하는 3가지 정도의 방향성이 있는데 그런 case분류를 말씀드렸습니다. 제가 화학밖에 잘 몰라서 ㅠㅠㅠ 저도 어렴풋이 느낌만 알고 정확히 뭔지는 모르겠네요...
+기출문제집 나오면 한번 꼭 볼 생각입니다. 기대되네요!!
어떠한 조건이나 상황에서 어떻게 특정 행동이 나오는 건지 설명되어 있으면 좋겠어요!!
그 문제에서 얻어갈 수 있는 수능개념이 문제 마지막에 정리되어 있으면 좋겠어요. 모든 문제는 아니라도 최소한 15 22 29 30(미적) 정도 수준의 문제에서는요. 이러면 나중에 복습할때 좋을 것 같아요
풀이의 당위성? 을 적어놓으면 좋겠어요 ’갑자기 왜 이렇게 플지??‘ 했던적이 많아서ㅠ
공감해요...진짜 작은 부분들까지 왜 이렇게 생각해야하지? 느끼는 부분이 많아서 그러한 부분이 반영된다면 좋겠습니다
주요 기출 선별해서 중요도 순으로 배치되었으면 좋겠어요!
논술같은 논리적풀이말고 60분컷 만점받는분들이 실시간으로 어떻게 직관이 작용해서 빠르게 풀어내는지를 문제를 처음 읽는과정부터 답을 내기까지의 과정에서 만점자분들의 시험장에서의 뇌속사고회로를 글과 그림으로 실시간처럼 보여주면 좋겠습니다. 쉬운문제부터 어려운문제까지 전 부 다요. 시험은 30문제의 시너지니까요.
오 좋다
이게 만들긴어렵지만 만들면 20만원이라도살듯요
고1과정 이전의 수학이 녹아든 부분을 해설지에 담았으면 좋겠습니다.
확통은 항상 다양한 풀이가 있는데, 각 풀이를 사용할 때 왜? 이 풀이를 사용하는지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 경우의수 / 전체확률. 곱의법칙
가격이요
3월 언제쯤 출판되나요? 3월 말 쯤일까요??
3월 8일 출판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