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비조차도 이렇게 반 의사 분위기인게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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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입시하던 10년 전
사촌동생 의대입시때문에 다시 가입했던 3년전
두 시절모두 의사 이권 관련해서는
거의 무조건적 의사지지 스탠스였던게
오르비의 전반적 분위기이자 전통이었는데
(사실상 본과생들의 메겟느낌ㅋㅋㅋ)
지금 의대증원 관련된 오르비 분위기는
참 적응하기 힘든듯 합니다... 허허
세상이 바뀌긴 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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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라는 말이 있으니깐요...
3년만에 바뀌어버린듯... ㅜ
입시가 참 빠르게 바뀌는 탓에 그런 것 같아요ㅠㅠ
3년전에도 의사 최고 여론에서 뇌절한다는 여론으로 바뀌긴했어요 막판에
우리 대석열..... 모두를 위한 대통령.... 한잔해~ (여당 찬성) 두잔해~ (야당찬성) 들이부어~ (대통령 직접 엄포) 먹고죽어~ (압도적 국민여론)
'반드시 의대증원..! 실패하면 대한민국 미래 없어' (대한민국 대통령)
미용시장 전면 개방! 실손보험 개정! 급여와 비급여 혼합 진료 금지! 의사만 5년마다 면허 갱신!
오르비 처음 시작할 때는 안 그랬던 것 같은데 언제부턴가 급변한듯..
여전히 타 입시 커뮤니티 대비 이용자들 점수가 월등히 높은 편이지만 더 이상 예전처럼 극상위권들의 커뮤니티는 아닌거도 있고,
3년 전에는 진보 정권이였지만 지금은 보수 정권이라 오르비 이용자들이 대체로 정치적으로 보수적인거도 작용했을 수 있고,
점점 수험생들 사이에서도 의협에 우호적이지 않은 사람들도 늘어가고...
다양한 원인이 있는듯
그냥 주 이용층이 하향평준화돼서(저 포함) 의대생, 의사들 쪽수가 부족해서 그렇죠
우경화되있어서 그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