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대 버리고 쌩재수 맞는 판단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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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로 성대 외대 상경썼는데요,, 성대는 안될거같고 외대는 추합권인데 버리고 쌩재수 하는거 맞을까요
이과라 미적 과탐이고 목표는 수의대였는데 수능에서 커리어로우 찍은거라서 고민이네요 (9모때 지방약대가능 성적이 커하긴함 안정적인 성적x)
그냥 재수가 넘 싫은데 솔직히 재수하면 이거보단 잘볼거같아서.. 그렇다고 반수하기엔 메디컬 못가면 무조건 상경이라 (공대생각없음) 반수할바엔 그냥 다니는게 나을거같아요
그리고 독재갈거라서 (기숙은 부모님이 반대) 제가 sns를 잘 끊어낼수있을지도 모르겠어요
+삼수는 없고 재수 망하면 맞춰서 가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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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쌩으로 xx 인생이 내맘대로 안 돼요 진짜 제발 걸어두세요 ㅋㅋ진짜제~~~발
그런가요,, 내신이라도 좋았으면 편하게하는건데 고3때 제대로 공부시작해서 ,, 후회되네요
그 대학교에 다니는 본인의 모습에서 전혀 행복한 상상을 떠올릴 수 없다면 재수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독재에서 보통 휴대전화 이런거 관리하니까 본인이 꼼수만 안부리면 큰 문제가 될 것도 없을 거구요.
근데 전 현역때 이태껏 친 모든 시험 통틀어서 커리어로우 찍은거라 언제 다시 쳐도 이것보단 잘보겠다 싶긴 했음요
커리어 로우긴한데 언제쳐도 이것보단 잘보겟다는 아니고 계속 서성한안정은 나오다가 한급간 떨어진거라.. 모르겠어요
내가 이것보단 무조건 잘친다는 생각 없으면 걸고 하는게 좋죠
근데 있으시면 도전해볼만한듯
무조건은 아니고 10번보면 8번은 더 잘볼수있을거같은 정도면 어떤가요
저라면 할 것 같네요
그렇군요 말씀 감사합니다!
쌩삼이면 무조건말렸는데 쌩재수는해볼만한듯
저 같으면 쌩재수 합니다
제 주변 n수 많이 하는데
커로 찍고 쌩재수한 애들 중 3명 정도가 작수보다 못 봤음 딱 님이랑 비슷한 성적대+공부 열심히 하는 애들이었는데도 그랬어서 신중하게 고민하시는게 좋을 듯 모고 아무리 잘 봐도 수능 당일에 모든 게 결정되는 게 수능임
제가 아는 선배들도 그런경우를 많이봐서 고민인거에요 솔직히 마음속으론 ‘이거보단 무조건 잘보지 ㅋㅋ’이러는데 주변 케이스들이 똑같이 생각하고 잘 안된 경우를 많이봐서 자신감이 떨어지는?ㅠ
무조건 대학 겋어놔야함
살면서 느끼는건데 야수의 심장이 목표를 이룸
걸어두고 학고 ㄱㄱ
수능장에서 멘탈유지용으로라도 걸어두는게 좋아요
거는 거 추천드려용 저도 올해 외대 걸어놓고 반수했는데 망해도 괜찮다는 안정감 덕에 잘 본 거 같아요
전 진짜 너무 커로우 박아서
공부 1도 안하고 봐도 이거보단 잘보겠다는 확신 있어서 쌩재수 박음
확신있으면 쌩으로 ㄱ
쌩재수는 좋은데
학교는 거시는게 좋음
무조건 걸어두고! 시험볼때 긴장감이 다름
등록해. 글고 나서 뭘해도 해
내 친구 치대 버리고 쌩재수 후 의대가긴 함ㅋ
걸고 하세용…
제 주변도 엔수 무진장 많은데 젤 안좋은 케이스는
버리고 재수했다가 그 성적도 안나와서 더 못가는 케이스 발생 입니다……
쌩재수는 엄청 위험해...
맘이 편해야 공부도....
진짜 개씹망해서 외대간 거 아니면 거시고요,개씹망한지는 평소 모평 성적으로 본인이 잘 아시겠죠?제 친구는 성대 그냥 버리고 쌩으로 설대 인문 갔어요
올해 재수 했는데 진짜 제발 거세요 수능장에서의 안정감이 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