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vs 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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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자퇴하고
의대랑 컴공중에 한가지를 선택하려고 하는데
미래 지향적으로 볼때 어디가 나을까요?
의대는 건보나 입학 정원 늘어나서 곧 무너진다고 하는사람들 있기도 하고
컴공은 사람들이 취업 하고 나서 40대나 50대때 기업에서 내보낸다고 하는 말도 들어서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네요
(물론 그 분야 1%로만 들어가도 겁나게 잘 살고 있겠지만 안 그럴수도 있으니깐요)
의대간다면 입학 후에 졸업하고 정신과로 가서 한국에서 계속 살생각이고요
컴공은 대학 입학 후에 가능하면 대학원가서 박사 학위 받고 미국가서 취업하거나 교수 할 생각인데
어느 선택이 나중에 더 나은 선택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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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 잘 나와서 행복한데
여기다가 물어보면 다들 전자라고 할 것 같은데... 설컴이면 고민 많이 될듯
이건 수능고득점 받고 고민해도 안늦어요..
맞긴한데 목표를 정해놓고 공부하면 더 잘되서요
둘 중에 하고 싶은게 생겼을때
성적에 가로막히지 않을 정도의 성적을 받는다고 생각하세요
ㄴㄴ 미리 고민하는게 좋더라고요...
그렇긴 하죠....
그...그런감
하고싶은거하는게맞는것같음.. 설컴이나 의대면 뭐 하방은 어느정도 보장될거니까
조언 감사합니당
둘다 되는 점수면... 뭐 취향차이죠
컴공도 설컴일거 아닙니까.
둘다 너무 하고 싶어서요...
인생이 2번이면 너무 좋을텐데
정신과드립 / 미국교수드립
둘 다 어느정도 진지하게 생각을 해보셨다는 건데.....
ㅋㅋ... 맞죠 초6때부터 생각했던거니깐...
몰라요 뭐 마음대로 하십쇼
일단 본인은 컴공 갑니다.
그냥 평범하게 잘 사는 의사 하기보단
컴공에서 고통받는게 더 행복한 삶일 것 가태서
오 멋지네용
미국갈 재력이면 컴공가셔도 될듯
저희 집이 그렇게까지 돈이 많지는 않아서 ㅠ..
그냥 대학을 해외로 가죠?
학비가 많이 든다고 하던데 ㅠ
장학금 받을수 잇는지 확인해봐야갰내요
의대와 비교가 가능하자면 SKY 컴공이라 치고, 정해진 루트에 따라 30 후반까지 청춘 불살라 안정적인 인생을 원하는 것인지(의대), 자신 노력 여하에 따라 다양한 가능성과 길이 존재하는 인생을 원하는 것인지(컴공), 스스로 어떤 타입 인간인지 고민해볼 필요가 있음
컴공은 진짜 들어가기전에 란번체험 해보시길
란번이 뭔가요?
인터넷에 쳐봣는데 안나와서요
한번인데 오타났어요 ㅋㅋㅋ
아하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