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후의김콤비 · 1192317 · 01/23 12:58 · MS 2022

    이건뭐야씨발ㅋㅋㅋ

  • Pecado · 1219315 · 01/23 13:47 · MS 2023

    욕은 나빠
  • Chemi-Revolution · 1192763 · 01/23 13:04 · MS 2022

    ?

  • 가서공부나해민달팽이 · 1064280 · 01/23 13:06 · MS 2021 (수정됨)

    과거에는 힘있는 일부 미디어에 의해서만 정보가 만들어지고 전파되었지만, 이제는 그렇지 않다는 점에서는 민주적으로도 발전되었다고 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그러나 그런만큼 거짓된 정보에 의해 수많은 사람들이 속고 잘못된 판단을 하게 만드니 양날의 검이네요..

  • 위선과 위악 · 728914 · 01/23 13:09 · MS 2017

    예, 동의합니다. 소위 '거대 미디어'에 속해있던 저 같은 사람들이 요즘 '언론 현실'에 대해 갖는 아쉬움은 기실 자신들의 기득권이 점차 사라져가는 데 대한 아쉬움일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도 그런 분위기가 묻어나왔을 수도 있고요. 귀하의 지적이 그래서 저 같은 사람에게는 '더 아픈' 것이고요. 지적, 감사합니다.

  • 위선과 위악 · 728914 · 01/23 13:09 · MS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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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맛좋은설인문 · 1041054 · 01/23 13:28 · MS 2021

    요약가능한가요

  • Pecado · 1219315 · 01/23 13:47 · MS 2023

  • No.99 Aaron Judge · 919199 · 01/23 15:29 · MS 2019 (수정됨)

    저는 AI의 발달으로 가짜뉴스가 더 퍼질 수 있을 것 같았어요
    예전에 어떤 사람이 트럼프가 체포되는 장면을 Ai를
    이용해 만든 걸 봤는데(물론 실제로는 일어나지 않은 일이구요)
    와…물론 그게 허구라는 걸 알고 자세히 들여다보니 어색한 점이 군데군데 보이긴 했지만, 그냥 쓱 훑고 지나가면 깜빡 속을 정도로 정교하더라구요
    젊은 층은 물론이거니와, 노인분들은 더 속기 쉽겠다 싶었습니다

    나이가 들 수록 새로운 걸 배우기 쉽지 않고 경로의존성이 강해진다던데, 그나마 젊은 저도 요즘 변화하는 세상에 가끔은 따라가기 벅찰 때가 있거든요
    70년대, 80년대에 청춘을 보내신 어르신들은 오죽하시겠나…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 어르신들이 유권자의 대다수가 되면 나라가 변하기 힘들겠구나..라는 생각도 들었네요

  • 위선과 위악 · 728914 · 01/23 16:49 · MS 2017

    아하, A.I.도 있군요. 훨씬 플롯을 정교하게 짤 수 있는.

    예, 나이가 들면 사람이 점점 굳어갑니다. 그게 저에게도 보이고요. 때론 무섭기까지 합니다.

    참, 새해 복 왕창 따따블로 받으소서.

  • No.99 Aaron Judge · 919199 · 01/23 20:36 · MS 2019

    김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ㅎㅎㅎ
  • 쌉만푸지말자 · 1240270 · 01/24 00:24 · MS 2023

    이런 주제에 대해서 생각해보지 못했는데 흥미로우면서도 조금 씁쓸한 것 같습니다
    글을 되게 읽기 좋게 쓰시는 것 같네요

  • 위선과 위악 · 728914 · 01/24 21:52 · MS 2017

    저 역시 이런저런 생각을 하면서 글을 썼습니다. 항상 평안하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