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서울대 문과 정시는 정말 종잡을 수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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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 사탐 한국사 필수응시 ㅂㅂ
필수한국사 절대등급 3등급 이내 만점, 근데 3등급 고정 컷은 "30점"(...)
설대 쓸 최상위권 입장에서는 그냥 한국사 증발했다고 봐도 됨
2) 사회과학계열 해체
경제학부, 정치외교학부, 사회학과 이런 식으로 학과별로 모집. 광역모집 폐지.
경사자 인농소라고 불렸던 서울대 정시 인식에 카오스 도래.
2018년
1) 영어 절대평가.
과목별 반영비율과 반영방법에 필연적인 변화가 찾아오게 되는데...
(영어 90점 이상 고정 1등급. 표점/백분위 미제공)
이 두 해의 서울대 정시는 정말 카오스일듯요
(일단 당해 표본을 모으지 않은 전년도 입시 기준 배치표는 아예 못 믿고...)
어디 하나 빵꾸나고 어디 하나 폭발하는 것 쯤은 아무렇지도 않을 듯
특히 2018년의 경우는 영한제외 만점받아야 설대문과(사범제외)에 명함 내밀어볼 수 있는 수준이 될지도...
2017년 정치 빵꾸나고 사회학과 폭발할거 예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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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요강이 나와야 알듯
문과에서 사범대가 제일 낮나요??
사범은 면접이 있어서 '최소합격컷'이 낮을 수밖에 없어요.
경제 최상위과 예상
정시 폐지예상
일단 2017 정시는 저게 확정이라...
17말고 18이라던지..
지난해 표본을 살펴보면 사범대 면접 대부분은 0점이고
일부 사범대적성 엄청난분들은 3점까지 뒤집었던것 같습니다
이과는 괜찮죠?
일단 저 정도 카오스는 아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