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시자 수정!!] 제2회 케.따.잡 문제지와 해설지 + public apple door

16번 ㄴ이 왜 논란이 이는지 잘 이해가 안가네요...관측되는 시간이 몇시이든간에 남동쪽에서 관측되니까 맞는 선지 아닌가...
그리고 저도 후기썼어요!!잘풀었습니당!!

저도 어 ? 이러고 그렇게생각해서 풀었어여

1번에 ㄷ선지에서요,,, X 행성에서 물의 상태를 말하는건가요?? 아님 행성 X 자체가 기체인지 묻는건가요,,,? 후자라면 행성의 상태에 관한 이론도 있었나요 처음 듣는데 ㅠㅠ

전자에 대한 질문입니다~ 기출 사례에서도 ㄷ 선지를 이용한 사례가 1년에 2~3번꼴로 나타납니다. (사설 + 교육청 + 평가원) 그러니, 행성의 상태를 묻는다면 대개 물의 상태를 묻는구나. 라고 판단하시면 되겠습니다.

16번 답은맞았는데 해설지보는도중에

ㄷ. 11월 자정에 동쪽하늘을 바라보았을 때 관측가능한 별자리는 처녀자리이다.
해설에 물고기자리가 보있다고되어있는데 11월 자정에 황소자리가 남중하니깐 동쪽하늘이면 쌍둥이자리 그쪽부근이 보이는거아닌가요? 아갑자기개념 개헷갈리네;; 설명좀부탁드려요

쌍둥이 맞습니다. 조교가 무슨 생각으로 저런건지 모르겠네요.....

아그리고 17번에 2번에서요 별은 적경적위 고정이잖아요 근데 지는시간이 달라져보이니깐 남중시각이 달라지는거라고 이해해도되나요 적경=남중시각인가요 그럼남중시각도 변하지않는건가... 예전에 oz강의에서 별은 적경 적위 변하지않고 남중시각이 변한거라고 배운적이있는거같아서요 헷갈리네요갑자기 ㅠㅠ 설명부탁드려요

남중시각은 변합니다~ 조금만 더 생각을 해 보시면 되겠습니다. 아마 16번 해설 오류에 관한 충격으로 인한 혼란 같습니다. 마음을 가다듬고!!

14번에 ㄴ보기 해설좀 부탁드려요.. 뒷단원 공부가 아직 정확히 되지는 않았나봐요.
분해능이 좋아지면 두물체를 구분할 수 있을정도로 크게 보이는거니까 맞는 보기라 생각했는데 아닌가봐요~

문제를 잘 읽었어야 됩니다! 망원경의 분해능은 대물렌즈의 구경이 커질때 좋아지는 것이지 접안렌즈의 초점 거리와는 관계가 없습니다!

헛 ㅋㅋㅋㅋ 역시 발문이 중요하네요

전 글을 안읽으시는거같아서 ㅠㅠ
+
그리고 볼라벤을 통해 사태가 발생했다 이렇게 연관있게 낸것도뭔가 디테일한 신경쓴게 좋고
요즘 시사되는 녹조헌상도 그렇고 실제사례 반영이 잘된거같아요

그리고 쪽지 답장좀해주세요!

아니요! 다 읽었어요 ㅎㅎ

오오... 이 정도의 고퀄 해설은 기대도 안 했는데... 감사합니다!!

근데 혹시 캐플러 1회 문제지랑 정답지 보내주실 수 있나요? 1회도 풀어보고 싶음..

저두요ㅠㅠ

PC 화면에서 아래의 시그니처에 링크가 있으니 그걸로 접속하시기 바랍니다.

3번문제 ㄴ보기 열대야에 관해 질문드립니다.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116&contents_id=62850 여기에 실린 글을 보면 '기상청에서는 2009년부터 열대야기준을 재정립했다. 그전까지는 일 최저기온이 25℃이상인 날을 기준으로 했다. 새로운 기준은 밤 최저기온이 25℃이상인 날이 열대야 날이다.' 라고 나와있는데 이 기준을 적용한다면 ㄴ 보기는 틀린보기가 아닌가요

아 그리고 그 외의 문제는 아주 잘 풀어보았습니다. 수능직전에 이런 모의고사 한번 더 보고싶을 생각이 정도로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