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책 보는데 뭔가 영적이고 감성적인거 있어서 보면 작가가 비전공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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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작가 이력도 맨날 확인해야 할듯
뭔가 과학책이면 전공자가 객관적인 자료를 연구한 결과를 바탕으로 써줬으면 좋겠는데
비전공자 심지어 그냥 문과 작가가 과학책 쓴거 뒤늦게 알면 뭔가 그동안 읽었던게 다 헛소리같음
물론 객관적인 자료라는게 그 자체는 누가 사용하던 본질은 변하지 않지만 그걸 해석하는 역량이 많이 차이가 난다 생각해서
방금도 당해서.. 뇌과학책 읽는데 자꾸 피해자의 심리상태를 공감 못해주는 어쩌구 저쩌구 나와서 보니 이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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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도 무지성자가 써야재밌지 원피스)
만화는 체인소맨처럼 정신놓고 어디 하나 고장나있는 만화가 재밌는듯
톱스퍼거출신인가요...
봇치견입니다..
차가운 뇌과학
과학책은 감성적인 부분은 좀 뺐으면.. 그런거 사용할곳 많잖아
불쏘시개
뭐 마음의 힘..영적인 힘.. 이런게 대체 왜 과학책에 나오냐고 ㅋㅋ
비전문가들이 판치는 세상이죠
그럴듯하게 말하니 그런듯..
정신과 전문의 ㅇ
신경과 전문의 ㅇ
신경외과 전문의 ㅇ
의사들이 통계 및 각종 유수 저널에서 인정받은
치료와 사례 중심이 좋은데
의사들이 다 이과출신이라 글을 잘쓰지는 않아요
그렇다고
비전공자가 교과서나 논문 보기는 너무 어렵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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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 비해서
문과
인문학
심리학
은 좀 추상적이죠
영적인 단어는 과학적인 느낌이적고요
전문가가 쓴책 있긴 하더라구요 그런거만 찾아 읽으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