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능 걍 일케 나올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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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대통령이 이 정도로 얘기한 이상 절대 공교육에서 다루는 난이도보다 높은 수준으로 나올 수가 없음
그럼 여기서 공교육이라면? 수특, 수완을 보면 대략 난이도를 예측할 수 있음.
독서-22수능처럼 리트처럼 고난도 추론을 요구하는 지문은 절대 나올 가능성 없음. 독서 수특, 수완 본 사람은 알겠지만 지문은 쓸데없이 긴데 문제는 좀 그에 비해 쉬운 걸 느꼈을 거임. 즉 만약 비문학으로 변별력을 주고 싶다 그러면 옛날 오버슈팅 지문처럼 지문 길이를 ㅈㄴ 길게 하고 정보는 다 주고 추론 문제를 안 줄 가능성이 높음
문학,선택-여기서 변별력을 줄 확률 거의 백퍼임. 독서에 비해 문학, 선택은 수특,수완 퀄이 괜찮아서 문학은 심리 추론이라든지 보기 구체화라든지 까다롭게 나오는 느낌으로 변별력 줄거임.
수학-정승제쌤이 정확히 말한듯ㅇㅇ 수특에서 3step 문제나 수완 모고에 어려운 문제 난이도 정도로 ㅈㄴ 깔아놓는 느낌으로 나올 거임. 그래서 만점이 ㅈㄴ 많이 나오는 시험이 될 거임
영어,탐구-걍 변동 없음. 물수능이니 뭐니 개 ㅈㄹ이고 과탐은 올해도 불지옥 가능성 높으니 동요x 공부가 정답
결론-물수능은 걍 개 ㅈㄹ이고 정부가 압박 넣는 방향으로도 얼마든지 어렵게 나올 수 있으니 닥치고 공부가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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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소서 표절 0
자기소개서에 일반 책내용이나 논문내용같은 걸 적어도 표절에 걸리는건가요?
애초에 교육부에서 오피셜로 21수능때려버려서 20이전으로 비문학 수준이 퇴화하는게 불가능함.
차라리 둘 다 공통영역에서 적당히 어렵게 나오는게 더 현실적 특히, 21은 예약/랜더링/평등견도 있었는데 교육부는 굳이 이걸 선정하지도 않았음
사실상 이 정도는 된다 라고 변별력을 갖출 탈출구를 준거나 다름없음
특히 변별을 강조한 이상 22는 아니라도 쉽게 나오는게 불가능함
머야 글보니까 걍 비문학 자체를 싫어하시는구만
수학은 만점이 엄청 나올까? 그렇진 않을것 같은데.
지구 수특수준으로 나오면 1컷 39 ㄱㄴ
수특이 그렇게 어려워요?
1단원만 보면 어려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