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출 후 뉴런의 당위성

'히토미야' ㅋㅋㅋ

국수영 기출은 진짜 강의듣기 전에 좀
소중하게 다루고나서 강의듣는게 맞는것같음

새기분 독서만 지금 문풀하고 강의듣고 반복하는 중인데 독학비율을 늘리라는건 그냥 혼자서 기출분석을 하라는 얘기인가요?

뉴런 전에 독학기출 기본편 풀고 뉴런 들어가는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런 풀이보고 감탄하면 실력 올라간 줄 아는 친구들 진짜 많았움

수2 개념만 아는 고2입니다. 아직 기출,N제X
지금 공통 풀어보면 22빼곤 거의 맞추는데
수분감 먼저 개돌해서 뚫어보고 뉴런듣는게 나을까요

한완기 교사경은 어느시점에 풀지도 추천 부탁드립니다

교사경은 기출하고 나서 해도 충분할 것 같구요!
그 정도 점수대면 고2시니깐 그래도 기출문제 한완기나 수분감 1번만 돌리고 가시죠!

수분감-뉴런-환완기 테크 타겠습니다!

ㅈㄴ 그리운 닉네임이네

ㄹㅇ.. 그 분 생각났음

기출 풀고 뉴런 듣는 건 금머갈이나 할 수 있는 것임 어떻게 기본 개념만 가지고 기출을 풀자는 건지...

교과서적 풀이가 진짜 맛돌이긴 함
220922 기울기 극한 개념 모르고
단순 좌미 우미 미분계수식으로 첨점 경우 찾았을때
카타르시스 느낌

미친듯

허혁재님 생각나네ㅋㅋㅋㅋ

어허..

시간이 많으면 선수분감이 맞긴한데 시간 없으시면 뉴런 시냅스 여러번 반복하면서 익히시고 수분감 가서 쏟아 내십쇼 그게 맞습니다

근데 과탐 킬러는 먼저 외우고 외워서 빈출 소재들 싹다 챙기고 문풀하는게 좋던데ㅠㅠ

이게 ㄹㅇ. 분석하면서 자기만의 결론,유형화,사고를 해보고 그다음에 답지랑 비교해 보면서

어떤게 더 좋고 둘의 차이점은 뭐고 핵심은 뭐고 왜 되고 저문제엔 안되고 이런거 해보면서 사용조건(성립조건이랑은 다름,어떨때 무슨공식을 왜쓰는지를 판단하는 기준)을 체득하는건데 그냥 결론만 외워버리면 사용조건 파악하는게 좀 힘들어짐.

그렇게 되면 실력이 뭐랄까 ..지금 당장은 기울기가 크지만 위로 볼록이라 결국 특정 점수대에 정체되게 되는 경우가 많은듯

반대로 제대로 공부하면 지금 당장은 기울기가 작아도 아래로 볼록이라 결국 쌓이면 압도적인 실력을 가지게 되는 것 같고요

쎈발점 풀고 수분감 스탭1까지 풀거나 자이스토리 돌리고 뉴런들어갈까여?

현 고2에여

넵 이상적인 루트네요!

재수생이고 이제 시발점 회독 끝났는데 수분감 스텝1까지 풀어보고 강의 듣고 뉴런 들어가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