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기출 고대편 해설 맛보기 & 분권 투표!
게시글 주소: https://ys.orbi.kr/00062409522
안녕하세요, 맑은 시리즈 수학 저자 송지은입니다.
오늘은 맑은기출 고대편 해설 맛보기를 가져왔어요.
그리고 맑은 기출 고대편 미적분 해설지를
단권인쇄할지, 분권인쇄할 지에 대해 수험생 여러분들의 의견을 반영하려고 해요.
2005~2021학년도 미적분 기출을 서술형으로 심층분석한 해설지가 완성되었는데
해설지 페이지수만 560쪽이 나와서, 무거울 거 같아 분권을 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어요.
본문은 200 내외로 고정이에요.
해설지 분권을 한다면,
해설지 1권 : 함수의극한 도형 연도순 + 등비급수 도형 연도순 + 적분법 연도순 + 2005-2009학년도 미적분 종합(328쪽)
해설지 2권 : 2010-2021학년도 미적분 종합(224쪽)
으로 구성될 예정이에요.
아래 투표해주시면 반영하여 맑은 기출 고대편 해설지가 제작될거예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공부보다 힘듦 마음에 없는 소리 하려니 미쳐버리겠음 그래도 해야하고 표정관리 해야한다...
-
김준 코넘3 1
배송 언제 시작하는지 아시는분 계실까요?
-
아 인생
-
실내흡연가능한 11
카페 있었으면 좋겠다
-
일반사회쪽 ㄱㅊ?
-
고딩 때 다녔던 학원에서 주3회 알바중이고 오늘 작년에 다녔던 독재쌤한테 조교 생각...
-
현아 결혼하네 2
아직 던이랑 사귀는줄 알았네
-
단점 : 그래서 바꾸고싶어도 명분이없음 차 6 7년짼가? 그런데 퍼지질않음
-
근데수업복습은안함이썩을놈
-
이거마저 못건지면 그냥 수시를 못써버리게 되는데 시발
-
수완 지구 질문 4
이거 선지 ㄷ 해설지 결론에는 42배보다 크다는데 정작 해설 중간부분은...
-
밥까지 다 합해서요!
-
오르비에 대학뱃지 더생겼음 좋겠단 생각 나만 하나 11
건동홍 아래도 좀 더 다양하게 생기면 좋겠다 내가달수있는 뱃지도 만들어야지
-
내가 못푸는거 맞음 패배선언함
-
여름만 되면 특히 습할때만 되면 머리 스타일 병신됨....... 특히 7,8,9월달 ㄹㅇ
-
어떻게 논술공부를 시작해야할진 모르겠지만 조금 연습해보다 도전할 수 있는 실력이...
-
수분감 풀 때만 해도. 요즘엔 웬만해선 계산으로 밀어버림
-
한두개만 추천해주세요
-
아오오옹
-
시대 6평 편입 1
장학 받기 빡세네 97 100 2 98 98에 30%면 진짜 메쟈의 정도는 나와야 전장인가
-
언매 91 미적 99 영어2 화학98 지구98 메디컬 어디까지 가능할까요??
-
과탐 물지 하는게 맞죠?
-
자꾸 머릿속에서 싸우는 상상이 들고 안좋은 생각이 끊임없이 들면서 몸에 경련...
-
목시 2
6평편입 뚫렷는데 지금 독재에서 하는 중인데 가는게 낫나? 근데 요즘 약간 나만의...
-
윤성훈 10지선다 vs 최적 기선제압 원래 윤성훈 커리 탔는데 최적이 실전 태도 좀...
-
수특은 N제가 아니라는 사람도 있고 실모 빼곤 다 N제라는 사람도 있고
-
컴싸 입학 문의에 대해. 그런데 답변이... 너 수능점수로는 충분함 ㅇㅋ. 근데 너...
-
시대나 강대 아닌 어딘가의 수학 단과 다니는데 이번주에 유사 서킷 컨텐츠를 받아옴...
-
화학1 - 오비탈 문제 미세 팁 (s와 p의 차이) 13
요즘 화1 질문을 받다보면 오비탈 문제는 꼭 들어오네요. 가장 자주 하는 답변은...
-
7덮 수학 0
미적 72점이면 3등급 이겠죠?
-
국어 안올라 막혀요 낮2부터 도대체 어떻게해야함?? 0
작수는 백분위 60이었고 이번 6모는 국어 공통에서 3개 화작인가에서 3개인가 4개...
-
뭐지? OT만 본 강좌를 다 합쳐도 저 숫자는 나올 수가 없는데..?
-
근데 이쌤 수능+공뭔 일정 모두 소화는 가능하신가
-
농담삼아 2025년도 입시에 정부 관계자 자식새끼 의대 지역인재 수시로 꽂아넣으려고...
-
2024학년도 6월 모의평가 분석서입니다. 많은 도움되기를 바랍니다.
-
컴공 지망인데 과중반 들어가는 게 맞을까요 저희 학교는 과중으로 잘 보내는 학교는...
-
모든 물질은 누군가의 똥방구인 시절이 있었으니, 온세상은 똥방구인 것이다.
-
일단 워크북 자체 어떤가요? 제가 쎈을 풀어도 학교성적이 별로 안나오고 합니다....
-
"거론되고 있는 외국인 감독들보다 내가 못한 평가를 받는 건 사실 자존심이 상하는 일이다." 1
홍명보"거론되고 있는 외국인 감독들보다 내가 못한 평가를 받는 건 사실 자존심이...
-
인강 필수일까요? 단순 종이책인줄 알았는데 인강이 있는걸 뒤늦게 알아서요
-
으로 잡아야겟구만 저녁먹고 십분산책 소화시키고 5h 챙겨두기
-
생명 킬러 0
백호 스개완 듣고있는데 킬러강의는 한종철 들을까 합니다 스개완 킬러 제외하고 개념만...
-
만두 3
갈비만두 새우만두 김치만두 고기만두 왕만두
-
뱃지 주는 대학교 어디어디있나요?
-
6모 백분위 74 높은 4등급인데 사설 모고 문제 풀어보면 공통 3점에서부터...
-
천재라고 하기에도, 일반인이라고 하기에도 애매함. 차라리 조금만 더 똑똑하게...
-
괜찮나요? 뉴런 끝나는 시기가 늦는데 실전연습은 해야할 거 같아서요 그냥 1일...
-
ㅋㅋㅋㅋㅋ
![](https://s3.orbi.kr/data/emoticons/oribi_animated/015.gif)
분권이요!상특 한권으로 가지고 다님
본래 05~11까지가 옛기출이니깐 2개년더 추가해보심은..
![](https://s3.orbi.kr/data/emoticons/rabong/011.png)
교육과정 개정 전과 후로 고대/현대를 나눠서현대편은 시험지 그대로 실모로 쓸 수 있는 연도로 정했습니다!
1. 해설지에는 해설만 있나요 아니면 해당 문제를 위 스크린샷처럼 한 번 더 해설과 함께 볼 수 있도록 편집 되었나요?(모든 문항)
2. 맑은 기출 고대편 현대편 모두 전자책 구매 가능한가요?
1. 모든 문항에서 스크린샷처럼 문제와 해설을 함께 제공해요.
2. 고대편과 현대편 모두 Orbi Docs 전자책 출시할 예정입니다.
해설지는 e북으로 하는게 나을 것 같은디.. 너무 무거워영 ㅠㅠ
Orbi Docs 전자책으로도 출시될 예정입니다.
BTW qhh님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1. 맑은기출은 언제 나오나요
2. 기출에는 교사경도 들어가있나요?
3. 그리고 복습/오답은 어떻게하면좋을까요?
4. 그리고 몇문항이 실릴 예정인가요?
1. 출간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20일-24일 사이에 전자책 고대편 수2미적
27일-31일 사이에 전자책 고대편 수1기하확통
27일-31일 사이에 종이책 고대편 수1수2미적기하확통
2. 평가원 문항만 수록됩니다. 수1 삼각함수만 문항부족으로 고2교육청 문항이 일부 수록됩니다.
3. 1등급이 목표라면 모든 문제의 맑은로직을 스스로 다시 적용해보며 풀어보세요. 깊은로직은 선택입니다.
만점이 목표라면 모든 문제의 맑은로직+깊은로직을 스스로 다시 적용해보며 풀어보세요.
4. 문항수는 현재 다음과 같습니다.
수학2 207
미적분 312
2005~2021 평가원 문항 중 모든 4점과 일부 3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혹시 교사경 문항은 따로 안풀어도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https://s3.orbi.kr/data/emoticons/oribi_animated/015.gif)
응시할 시험이 수능이라면 수능을 출제하는 기관에서 기출된 문항을 푸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중요도에 대한 제 개인적인 생각을 부등호로 표현해본다면평가원>실모>=N제>EBS연계교재>교사경입니다.
중요도가 낮은 컨텐츠를 푸는 경우라면 우수문항만 선별해서 푸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교사경 기출에서 힌트를 얻어 수능을 낸다는 말도 있던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BTW 님의 상황에 맞는 학습을 선택하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평가원의 수능 출제자 분들이 교사경에서 힌트를 얻어 수능을 낸다는 표현은 교사경에 문항이 많다보니 교육과정상 맥락을 같이 하는 문항이 나오게 되는 경우를 표현하시는 것으로 받아들여집니다.
BTW님이 만약 저의 학생이라면 저는 평가원의 문항에 대해 의미를 충분히 학습한 뒤 위에 언급한 중요도 순으로 BTW님에게 필요한 문항들을 선별해서 학습할 수 있도록 지도했을 거 같아요.
혹시 수험생이 아니고 교사 또는 강사님이시라면 교사경 기출에 대한 생각은 교수자 개인의 철학에 속하는 영역이라고 생각되어 더이상의 의견을 드리기 조심스럽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우연의 일치같은 느낌이란 거네요...
혹시 평가원 기출은 몇회독이 이상적이라고 생각하시나요?
현역 고3인데 이때까지 기출은 2번봤는데 무지성으로 푼거고
겨울에는 실전개념 강의 강좌,한완수 상중만 했거든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기출을 대할 때 회독수보다 더 중요한 부분이 이해의 깊이에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