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파급 국어 떴냐?
게시글 주소: https://ys.orbi.kr/00061952133
떴으니까 올리지 ㅋㅋ
(위 사진을 클릭하면 판매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안녕하세요. 기파급 국어 팀장 박영호입니다.
드디어 2024 버전 기파급 문학이 출시되었습니다.
이번 기파급 문학은 다음과 같습니다.
0. 공통 - 작년 교재와의 가장 큰 차이점
전반적인 해설 양식이 바뀌었습니다.
이전의 해설은 <본문 - 줄글>의 반복이라 모든 해설의 내용을 읽어야 하고, 가시성도 떨어진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가시성의 측면을 최대한 보완하였습니다.
이전 버전(2023)
개정 버전(2024)
특히, '필수적 독해 태도'와 '심화적 독해 태도'를 구분하여, 자신이 추구하는 공부 방향에 따라 필요한 해설을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예를 들어, 만약 내가 수능에서의 실전적 감상을 공부하고 싶다면 '필수적 독해 태도'를, '
본질적인 문학 감상 능력을 향상시키고 싶다면 '심화적 독해 태도'까지 공부하면 됩니다.
이런 식으로 여러분들이 공부할 때 조금 더 편하고 수월하도록 형식적인 측면에서 많이 고민했습니다.
하위권부터 상위권까지, 모든 학생들이 보다 쉽게 도움받을 수 있도록 만들고자 위와 같은 구성을 채택했습니다.
1. 기파급 국어 문학 (상)
예년도 교재(문학 STANDARD)와 유사합니다.
다만 2023학년도 기출이 추가되었고 일부 문항이 추가 및 삭제되어, 문항 구성이 약간 바뀌었습니다.
문학 (상)에서는 기본적인 문학 감상 태도와 갈래별 문학 독해 태도, 그리고 2011~2023학년도 기출을 중심으로 문항을 선별하였습니다.
2. 기파급 국어 문학 (하)
원래 출간하고자 했던 '문학 EXTENSION'의 포지션입니다.
기본적인 감상 태도 및 갈래별 감상 태도는 물론
2011~2022학년도 고난도 문항과 더불어,
1994~2011학년도에 출제된 기출 중 현재 수능의 출제 기조와 부합하고 난도가 높은 문항들을 중심으로 선별했습니다.
이 교재는 최근 기출을 충분히 회독한 학생들이 고퀄리티의 고난도 문항을 풀고 싶을 때 가장 잘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추가로 교육청 미니 모의고사 3회분을 함께 수록했습니다.
여기에는 교육청 기출 중 우리가 잘 보지 못했던 낯선 작품들도 있고, 적정 난이도의 문항들도 함께 수록되어 있습니다.
(각 교재의 목차는 판매 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3. 교재의 목적
항상 그랬듯, 시중 기출문제집 중 '가장 자세한 작품 해설'을 목표로 집필했습니다.
단순히 피상적인 문제 풀이에 그치지 않고,
"어떻게 하면 작품을 제대로 이해시킬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을 정말 많이 했습니다.
동시에 수능과 지나치게 괴리된 사후적 해석 또한 지양합니다.
본질적 감상과 수능적 감상 그 사이에서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지점을 고민했습니다.
그 고민의 흔적들과 집필진이 전달하고자 하는 '수능 문학'을 배워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저희는 이 책을 공부하는 모든 학생들의 일 년을, 필연으로 만들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덧) 독서 소개글은 독서 예판이 시작될 때 다시 하도록 하겠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이동준 강기원 0
예비고3이고 시대 둘다 신청 성공해서 갈수있는데 두분 병행하면 많이 빡셀까요?...
-
기본으로 4그릇 이상먹었고 아직도 카레 8그릇 먹은게 기억남 치킨 1마리 먹어도...
-
지옥2 보면서 느낀건데 유아인 연기는 진짜 대체불가인듯
-
아
-
다들내가많이좋아하는거알지 현실친구가없어서 난너희들밖에없어
-
왜 여자아이들이나오냐 ㅅㅂ 톰보이는 혁오아니냐?
-
새벽에 인증하면 6
아무도 못 보지 않을까??
-
고1때 경우의수 잘하긴 했지만 확통은 또 다른 영역이죠? 가르치고 싶어서 공부해보고 싶은데...
-
2주 전에는 1
2시에 자서 7시에 일어나고 하루종일 시발시발거리면서 공부할 체력이었는데 면접준비...
-
저런거 보면서 나도 좋은대학교 가서 면접으로 한번 일반인참가자로 참여ㅋㅋ해보고싶다는...
-
병원 가서 ct도 다 찍어봤는데 아무 문제 없다그랬고 한의원가서 한약짓고 공진당도...
-
약대 어디가요?
-
들리는 말로는 제가 호머식 50으로 칼럼 쓰다 탈퇴한분 사문 가볍게...
-
https://orbi.kr/00069878130/%EA%B5%AD%EC%96%B4%...
-
뭐가 더 도파민 폭발임? 수능날 60분컷 적백받고 40분 잠으로 능욕 vs 쓰리썸
-
ㅇㅇ?
-
한의대 선택과목 0
오로지 한의대만을 생각하고있습니다.. 일단 탐구는 무조권 사탐을 할것인데 수학은...
-
진짜 이거까지만 먹고 다이어트하는거어떰
-
논술 입실까지 7시간남았다
-
놓쳐서 아쉽네료
-
무조건 정상화 시킬거 같은데 메디컬학과들이 사탐을 반길리 없음
-
수지맞는 장사잖소
-
지1 등급컷 2
지구1컷 41 2컷 36 가능세계는 없을까요 5광탈입니다. 정말 너무 힘드네요....
-
운동신경 ㅈ도 없어서 팔굽혀펴기랑 턱걸이밖에 할 줄 아는 거 밖에 없는데 구기...
-
투표좀요 0
어떨지 궁금하네여
-
들어올때 키오스크로 보고 59번자리 누가 선택안했길래 59번자리 내가...
-
용돈 땡겨받게 생겼네 아..
-
작수 미적 81점 백분위 93 올해 확통 81점 백분위 85
-
언매미적 과탐(1+2) 국수 99 영어1 과탐 백분위 92
-
할,멈도 이젠안.되는데,어떡해할까,요?
-
11월말부터 12월초까지는 수학만 12월중부터 12월말까지는 영어/국어만 해보려하는데 어떨까요?
-
Ainsi bas la vida, Ainsi bas la vida 0
Ainsi bas la vida ainsi bas la vida
-
수학 19번 분명히 41 한 기억이 있는데 가채점표에는 31로 되어있음
-
제가 보기에 좀 꼴사나운 사람들은 오래 못가더라고요.. 부계정 50개 들고가서 고로시했거든요
-
ㅎㅎ
-
그것도 모르고 수2에서 어왜진동안나오지 이랬네..
-
옥린몽 옥루몽 등등이 비연계로 돌아다니겠구나..
-
그 누구도 그 원칙에서 벗어날 수 없고 따라서 언젠가는 너 또한 피비린내를 풍기게 될 것이다.
-
그러면 마음이 차분해짐 ㅇㅇ..
-
첫경험 썰 4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잘 이해가 안감 상대방과 합의 하에 쓴 게 아니라면 되게 상처받을지도 모른다고 생각
-
내일이면 제가 오르비를 가입한지 1년이 되는 날이네요. 4
응애 나 만0세 애기!!!!!!!
-
문이과 상관없어요
-
하..
-
비문학 문학 둘 다 상관없
-
오늘 화학수행평가봤는데 조를 짜서 실험하고 관련된보고서작성하는거였음 보고서는...
독서도 저렇게 독해태도 있나요? 문학 정말 좋은것같아요
넵 ㅎㅎ 독서에 더 다양한 독해태도가 정리되어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기파급 국어시리즈 구매하려는데 질문이 있어서 댓글남겨요...!
저가 작년부터 올해 수능을 준비한 수험생인데 작년에는 문학은 공부할때 독서와는 다르게 시험장에서 할 수 있는 실전적인 감상 , 즉 기파급문학 해설에 수록되있다고 하신 필수적 독해 태도 만을 위주로 공부했습니다 생각해보면 지문 20~30% 선지,개념어70~80% 로 공부했던거같아요. 현재 ebs연계없이 그래도 문학을 어느정도 시간단축을 많이 했지만 그래도 올해 남은 시간 동안 더욱 더 정확도와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서 공부를 하고자하는데 ebs연계 공부말고도 제 상황에서 글에서 말씀하신 심화적 독해태도를 공부해서 문학 감상능력을 키움으로써 더 시간 단축을 하는데 도움이 될까요??
처음 공부할때부터 독서는 흥미가 있어서 깊게 파고들어갔어도 문학은 딱 실전적인것만 공부하려했었어서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시간 단축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심화적 독해 태도는 선지의 해석을 최대한 스스로 이끌어내는 훈련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평소에 바로 판단이 되지 않았던 문제들을 보다 쉽게 판단할 수 있도록 공부할 수 있다는 점에서는 도움이 될 수 있을 겁니다.
상,하 둘 다 사면 11~23 까지 평가원 기출이 다 들어있나요??
모든 기출은 아닙니다. 11~23 기출 선별입니다. 23학년도 기출은 모두 수록되어있습니다.
필수기출 선별인건가요??
네 맞습니당
기파급 독서는 언제나오나요???
구체적인 요일이 확실하지는 않지만 2월 중에는 예판될 에정입니다. 현재 최종검토중입니다.
노베도 할 수 있나요??
어느 정도 성적대이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