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2)
게시글 주소: https://ys.orbi.kr/00061341548
두 번째 다이어트 칼럼입니다. 많이 봐주세요
다이어트(1)에서는 식이의 기본적인 원칙을 다뤘다면, 오늘은 식이에 대한 팁을 드립니다.
1. 평소 가져야 하는 습관으로, 물 마시기가 있습니다.
물은 벌컥벌컥 마시는 것보다, 컵에 부어 놓고 찔끔씩 마시는게 좋습니다.
식사 30분 전에 200~400ml를 마시는 것도 좋은 습관이죠.
(똑같은 다이어트 식단을 실천했을 때, 식사 30분 전에 물을 마신 집단이 그렇지 않은 집단보다 살이 많이 빠졌다는 연구 결과가 있음)
2. 배가 고플 때 단 거(과일, 초콜릿, 젤리, 과자, 주스, 초코음료, 버블티)로 손이 간다면?
단 거는 꼭 끊어야 합니다. 단 걸 먹으면
‘당 섭취-> 혈당 오름->인슐린->지방세포에 저장 ->저혈당 ->또 당 땡겨서 당 먹음’ 이라는 무한 루프에 갇히죠.
당이 곧 다이어트의 1순위 악입니다.
단백질바, 단백질칩, 소량의 바나나, 구운 계란으로 대체하세요.
진짜 먹고 싶을 때를 대비해서, 가장 좋은 단 간식은 ‘곤약젤리’입니다.
ㅋㅍ의 ㄱㄱ곤약젤리가 싸고, 2에서 6kcal인데 먹을만 하니까 참고하세요!
3. 어쩔 수 없이 먹는 상황
사회생활하고 모임에 나가다 보면 피할 수 없는 자리가 있죠.
이 때, 식탁에는 단백질과 탄수화물과 지방이 꼭 있습니다.
탄수화물과 첨가물은 최대한 피한다!는 마인드 하나를 갖고 먹으면 폭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탄수화물은 당연히 쌀밥, 빵, 면이고, 첨가물은 찍어먹으라고 주는 소스)
다 피하진 못하더고도, 야채를 많이 먹고, 고기로 위를 채우면 뺄 살이 훨씬 줄어듭니다.
4. 술
(3번에 이어지는 내용)
먹더라도 위험성은 알고 먹읍시다.
술을 마시면 알코올을 분해하기 위해, 몸이 함께 먹은 안주를 소화시키는 과정을 보류합니다.
술을 많이 마시면 술배가 나오는 원리지요.
그러니 술자리 다음날부터는, 지방이 쌓이기 전에 바로바로 뺀다는 느낌으로 빡세게 운동해야 합니다.
(*과음 후 운동은 탈수 증상을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
도움이 되었다면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어그로 정말 죄송합니다 아래 투표 꼭 해주세요 내신 국/영/수/사/과 2.9...
-
지원수는 똑같이 50명이고 작년엔 7명 뽑았고 예비 9번까지 돌았어요 올해엔 12명...
-
12명 뽑구요 친구한명이 교과로 넣어준다해서 사실상 예비 10번입니다 근데 10명이...
-
서러워서 그런데 좋아요좀 눌러주고가 형들ㅠㅠㅠ 경쟁률 35는 솔직히 생기부가 중요한...
-
ㅈㅎ사 점공이란걸 알게되어서 한번 내신 입력하고 봤는데요 이거 거의 정확하겠죠?...
-
원래 물1생1하려했는데 어찌어찌 전교권이라 강요해서 하게 됐네요.생2는하기싫고...
-
1학년 1.29, 2학년 1.18인데 어느정도 갈 수 있을까ㅠ 15
정치외교학과를 목표로하고 있는데 저정도면 교과면 어느정도고 종합은 어느정도인지...
-
최저 못맞추는사람 얼마나돼요? 연고대 서강대 넣엇눈데..
-
종합으로 국숭세단 라인사학과 쓸거구 스펙은 짱짱한편인데 그렇게 상향인가요? 어제...
-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물어보고 싶은게 있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경희대학교 자율전공학부...
-
이과 지방 일반고 평균내신 1.4학생입니다. 보통거의 1등급인데 1학년때...
-
서강대 기계 학생부 종합 가능성? 봐주실래요...^^ 0
국,영 all 1등급, 수학 all 2등급, 과학 1,2학년 1.5등급 ->...
-
경기권 한 외고다니는 학생입니다. 저희학교에 한양대가 입학설명회하러 왔었는데수시...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