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고성 모두 합격한 합격자의 조언

연고성 모두 합격한 합격자의 조언 ^^

안녕하세요~

논술 전형으로 연세대 사회학과, 연세대 행정학과 2회 합격하고

자기소개서 및 서류 전형으로 연세대 외국어문학부 1회 합격하고

성균관대 법대 1차 자소서 전형 및 논술전형 합격하고

한양대 법대 논술전형 합격하고

고려대 법학대학원 서류전형 및 최종합격하고

성균관대 법학대학원 서류전형 및 최종합격한...

[연대를 세번 합격한
사람]

연세합사입니다..^^

써놓고보니..

논술, 자소서로 정말 많이 최상위권 대학에 합격했네요 ㅎㅎ

일부로 학생들한테 검증시켜드리려고 수회 합격했답니다.

제 꿈이 대한민국 1위 논술, 자소서 선생님이거든요! ^^

(부끄...하지만 자랑할건 해야지..?ㅋㅋㅋ) 

오늘은 자소서 작성법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자소서 작성을 하려고 하면 다들 손발이 오글거리는 경험을 할
겁니다.

(손발 오글오글.. 자소설이라고도
하죠..)

이 손발 오글거림을 극복하고 당당하게 자소서를 작성하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대략적인 구상은 해놓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자소서의 경우에는 전반적인 글의 흐름이나 스토리를 본인이 창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너무 돈많은척, 잘난척하면
안되요..^^;;)

스토리는 대학에 맞게, 학과에 맞게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중요한 것이 자신만의 특이한 경험인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학생들 자소서 첨삭을 할 때 무조건 특이한 경험들부터
알려달라고 합니다.

(잠자다가 유체이탈을 해서 돌아가신 조상님을
만났다던지....)

이 특이한 경험들을 조합해서 저는 하나의 스토리를 부여합니다.

조각나있는 스토리.

전혀 관련성이 없는 특이 경험들을 마치 구슬을 꿰듯 이쁘게
꿰버리면

정말 독특한 자신만의 자소서가 만들어집니다.

제가 연세대 사회학과를 합격할 때도 사실 사회학과 관련 지식이
전무하였습니다.

사회학과라는 것을 사실 원서쓸때 처음 알았거든요..

원래 연세대 철학과 지원하려고 했는데 제 학생 중에 한명이

자기가 연세대 철학과 쓸거니깐 절대 쓰지말라고 마지막에 빡빡
우겨서

어쩔 수 없이 찾아보다 사회학과를 썼네요..

(그 빡빡 우기던 연세대 철학과 지원학생은 지금 연대
철학과 논술전형 합격후 다니고 있습니다 ^^

- 참고로 정예선은 아님.. 한번 가르쳐보고 싶긴
한데..ㅋㅋ)

그리고 작성시 사실 약간의 과장이 필요합니다.

이 과장이 교수님한테 들키지 않을 정도의 선을 적절하게 유지하면서
작성하면 됩니다.

교수님이 절대 검증은 못하지만 이정도는 충분히 가능한 정도라고
할까요?

자신의 우수성을 자연스럽게 높여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느끼기에 무엇이 특별한 경험이라고 생각하시나요?

한 번 댓글로 본인이 자소서에 쓸만한 특별한 경험이 무엇인지

궁금한 학생은 댓글로 자신만의 특이한 경험, 혹은 특이한 스펙을
남겨주시면

제가 판별해드리겠습니다 ^^

(너무 이상한 경험 나오면 당황할듯? ㅋㅋ;;)

(완전 따봉인 경험들이 나오면 좋겠네요 ^^)

그럼 지금부터 시작해볼까요?

댓글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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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