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에서 스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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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번 해 서강대 성균관대 이화여대 경희대 등을 붙었습니다.
합격한 학교들은 대부분 메이저과를 썼고 고대 쿠엣점수도 상위권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전에 주위의 겁주기와 자신감없는 마음가짐으로 전공공부를 과감히 포기했습니다.
쿠엣점수가 잘 나오고 밀려오는 후회에도.. 서성한이라는 위안을 얻었지만,
저보다 낮은 쿠엣점수에도 합격한 사례들을 보면 자기만족이겠지만 약간의 미련이 남습니다.
물론 고대 합격생분들은 제가 영어공부할 시간에 전공에 많은 부분을 할애하셨겠지만요.
혹시 학기중에 스카이 편입준비 중이시거나
다른 분들의 의견이 어떤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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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표를 만들었습니다. 이런 게 왜 필요한지 모르실 수 있는데, 개인적으로 이걸...
전공공부를 포기했다는게 편입 준비를 위해 포기하셨다는건가요??
서강대 반수로 연대온 친구 말 들어보면 확실히 서강대와는 다르다고 말하기는하는데
저는 다른 학교에 다녀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4개 이상 붙으신 걸 보니 수시로 붙으셨나보네요.
정시로 도전할 게 아니라면 큰 무리는 없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