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족과 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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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땐 무조건 포기하지 말고 순응하지 말고 계속해서 현실과 부딪혀 원하는 것을 진취적으로 쟁취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했는데 이제 고작 19살, 곧 20살 되는 그래봤자 꼬맹이긴 하지만 무튼 이제 학교라는, 미성년자라는 울타리를 벗어나니 되게 묘하네요.. 어디까지 만족해야 하는지 그 만족이 그저 안주하는 건 아닌지, 그러나 과연 안주하는 게 잘못인지, 답이 없는 그저 가치관 문제일 것 같긴 합니다만 보다 더 많은 경험을 해버셨을 분들의 고견을 여쭙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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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시 쓸때 상위권 학과 중에서 특히 경영은 피해야 한다..2. 경쟁률이 높긴...
저랑 똑같네요. 현실에 만족하자니 성에 안 차고, 다시 또 도전하기는 두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