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시한 Big John] 듣기 마스터의 듣기 불패
게시글 주소: https://ys.orbi.kr/0005933047
안녕하세요.
색시한 수능영어 저자 Big John 입니다.
등급을 올리는 방법 중에, 가장 쉽고, 가장 빠른것이
듣기 만점일것입니다.
제가 상위권 학생을 지도하면서, 그들이 틀린 문제들에서 이유를 드고, 분석한 11개의 이유를 적어보았습니다.
혹시, 더 추가할 것이 있음 댓글 주세요.
공감하는 부분이 있어도, 같이 나눠주세용..
[듣기 마스터의 듣기 불패 11]
'나는 네가 왜 듣기를 틀리는지 안다'
1. [듣기전 활동] 미리 보기를 보고 내용을 예상하라. 듣고 나서, 보기 읽다가 ‘띵똥’ 하고 머리가 하얗게 된다!
2. [듣기 전 활동] ‘띵똥’ 하면 돌아오너라. 읽기 풀다가 안 돌아오면, 대학교 돌아간다!
3. [문제 근거 앞] 첫 부분을 놓치지 마라. 읽기 풀다가 멍하니 있다가 지나가리라!
4. [정보 왜곡] 너의 기억을 믿지 마라. 정보조작은 네가 한다. 핵심 정보를 노트해라!
5. [문제 근거 끝] 답이 나왔다고 안심하지마라. 끝에 틀어버린다. 넌 울 것이다!
6. [문제 근거 끝] 끝까지 들어라. 너, 끝장난다!
7. [듣기 집중] 듣다가 지루해진다. 9번 문제 들을 쯤에. 미친거다!
8. [일치 문제] 일치문제는 대충 들으면 내년에 또 친다!
9. [계산 문제] 돈 계산 전부 중요한 정보다. 듣고 싶은 것 만 듣다가, 재수학원비 계산해야한다!
10. [말하기 문제] 누가 해야 하는 말인지가 중요하다. 입장이 완전 다르다. 목소리 좋다고 홀리지 마라. 훅 간다!
11. [두 번 들려주는 문제] 두 번 들려준다고 두 번 째 듣고 풀면. 수능 두 번 본다!
다른 틀리는 이유를 같이 나눠봐주세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군수 질문 0
내년에 수능을 보려하는 예비군수생입니다. 사탐으로 공대가 가능해서 탐구과목을 어떻게...
-
6모 4뜨고 이원준 들었는데 많이 올렸나요
-
후기점....! 질럿?
-
7 더프 0
미적 공통 2 미적 3틀 80인데 보정 1 안되겠죠??
-
드릴이랑 4규가 100만배 나은거같은데
-
우웅 나 기여엉 4
기여어
-
역시 재밌어 후후후... 꽉 막혀서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다가 순간적으로 정사영이...
-
내돈내산이라 불효 할 일이 없음.. 월급 모아서 패스 사면 그만이야~
-
3분 걸리길래 걷기 시작했는데 자동차 버전이었음 갈땐 택시 불러야지 ㅅㅂ 어쩐지...
-
경험하신 굇수분들 어떻게 알아채셨나요? 낮1인데 보통 실모 보면 억지로? 꾸역꾸역?...
-
현재 두각학원 영어 국어만 다니고 있는데 두각에서 타과목(수학) 강K 구매할 수 있나요?
-
너무 힘들어 0
그냥 다 때려치고 싶다 아무래도 난 혼자가 편한 듯 아 귀찮아 힘들어 즐겁지도 않은...
-
시간은 90분 걸렸어요. 푼 거는 다 맞았습니다. 교육청이랑 사관 기출도 있어서...
-
그것이 문제로다
-
그래도 부모님이 본인 믿고 전적으로 지원해주셔서 다행인 듯 5
사사건건 자식 입시에 참견하거나 돈 때문에 눈치 주는 사연 보면 새삼 느낌
-
진짜로.. 진짜로 다줄수잇어
-
다들 일욜은 쉬는구먼
-
욕해주세뇨 18
.
-
가부자 오답하고옴
-
치타는 개같이 달려서 정승같이 서울대에 다닌다!
-
시발점 뉴런 1
고2이고 학원에서 마플시너지만 했는데 방학때 수2 시발점 뉴런 중 뭐할까요? 시발점...
-
대부분 쉬운거 위주로 해서 국어 빼고는 큰 체감은..
-
동생이 먹고싶다 해서 사줬는데 아이스크림이 15000원이 나와;;;;;
-
일요일인데 맞팔구해요 16
잡담글에 잡담태그 다시는 분만
-
급식처럼 배식 메뉴고민없이 알아서 그날 먹게 해줌 와 스카독학 메뉴 고민 ㄹㅇㄹㅇ
-
이거 1컷몇임?
-
여러모로 레전드 ㅋㅋ 언매장지문ㅈ같이내~ 안풀면돼
-
ㅊ 발현 으로 정정 유사어 의미로 대체할 수 있게끔 정리본
-
이감 오프 모고 0
잘보면 좋은거고 못봐도 쏘쏘한건가 계속 2등급은 나오는데 시발 점수는 처참하네
-
본인 첫 아이민이 60만대였음 은테 달 만큼 친한 사람도 많았었음 (그 계정 이...
-
점메추 받아요 4
-
비슷하겠죠?
-
평타정도?
-
엄 2
-
이 친구 귀엽죠 6
-
7월 더프 국어 0
7덮 국어 87인데 1컷걸칠까요?
-
고1 자사고생인데 국어ㄹㅇ개못함어떤거들을지 추천좀부탁드림니다
-
안경 벗으니까 담배 줌
-
사실 기만한번 해보고싶었는데 기만할게 필기체 따위밖에 없어서 필기체로 기만한다는게...
-
문과는 1학년 or 2핫년1학기 빡 즐기고 그 뒤론 끼리끼리 플레이라던데 이거 맞아요?
-
n제중에서 디카프가 젤 좋다고 해서 찾아봤는데 프로모터,캔버스,어댑터,리트머스 이...
-
4시간 통학 + 주 16시간(이동시간 포함) 알바하면서 학점 최소 4.2만들면서 반수는 빡셀거 같다
-
생명 갈아넣으면 어찌저찌 될거 같기도 하고
-
역시 문만러라 살았다.... 저렙 허수 시절엔 ㅈㄴ 두들겨 맞고....벌점도...
-
12시까지 휴식 4
점심겸 휴식 하고 올게요
-
이감 오답률 근황 10
대통령께 뺨 얻어맞을 역대급 오답률 등장
-
과 후배들 팽기고 과생활 하고 이러는거도 나쁘지 않아요? 주변 공익들은 어떠나 궁금
-
수시위주로 원서 낼거긴 하다만 이왕 휴학하고 하는거 못해본 정시공부 제대로 해보고...
-
시대에 몇백 박는거보다 강대 전장이 나을 것 같기도 하고
http://orbi.kr/0004964516
제가 작년에 수능을 앞두고 쓴 듣기 점수 올리는 법 칼럼두 즐겨보시기를^^
학원비 계산ㅋㅋㅋ두번친다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아이고zㅋㅋㅋ
듣기의 무서움이죠
2015 대비 수능 알짜 비법 1탄
- 듣기 하면서 독해 문제 8개 풀기 비법 -
[듣기 4개 철칙]
1. 절대 듣기를 대충 듣지 마라! 보기를 먼저 읽고, 핵심 단어에 동그라미 치고, 들을 내용을 예측하라.
2. ‘띵동’ 하면 무조건, 무조건 듣기 지문으로 돌아와라!
아쉽다고 좀 더 독해 보다가, 듣기 첫 부분 놓쳐서 ‘멘붕’ 시작하자마자 온다.
3. 간단한 노트 테이킹을 해라! 특히 숫자 계산, 내용 일치는 핵심 부분을 적어 둬야 한다.
아니면 혼자 소설 쓰게 된다.
4. 답 나왔다고 곧바로 독해로 가지 마라! 끝부분에 수험생의 뒷통수를 치는 대화가 있을 수 있으니 주의. 놓치면 ‘그분’ 오신다.
모든 문장 한 단어 빠짐없이 다 딕테이션해야하나요?
아뇨. 의미덩어리로 듣는 것입니다.
내용어. 기능어가 합쳐지는데. 내용어. 명사. 동사. 형용사. 부사를 듣는것이죠^^
의미단위 청크리스닝 훈련 '무료앱' 소개해 드릴께요.
제가 개당 100만원이상 들여만든. 청크앱입니다. 효과는 경험해서 소문만 내주심 되구요.
수능준비생은 고급 1 2 3 하시면 됩니다. 실력 팍팍올려보세요.
출시된 청크 앱 8개
'(속독) 청크영어 말하기로 원어민 되기' 확인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hci.speedreading
'(스텝업) 청크영어 말하기로 원어민 되기' 확인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hci.english_voca
청크 앱 바로가기^^
고급3 http://m.site.naver.com/0avai
고급2 http://m.site.naver.com/0avag
고급1 http://m.site.naver.com/0abVu
중급1 http://m.site.naver.com/094c3
중급2 http://m.site.naver.com/0abVw
중급3 http://m.site.naver.com/0avab
아임 in 청크 리스닝 교재와 같이하면 효과가 배가됩니다^^
청크는 중급까지 능력을 기본틀을 만드는 방법이고 이것을 체화한뒤에는 다양한 책과 영상물. 음악. 소리로 영어식 사고로 쌓아가면 됩니다.
7듣기집중은 어떻게고쳐요 저거때문에 틀리는데 ㅋㅋ
수능을 치면 2번의 슬럼프 '멍'때림이 옵니다.
그 처음이 듣기 9번정도입니다. 긴장했다가. 생가보다 느린 듣기와 점심시간에 먹은 음식이 소화가 되면서, 머리속에 산소가 위로 가면서, 이산화탄소가 가득차서 생리적으로 멍하게 되는 순간입니다.
그리고 빈칸이 끝나고, 흐름문제에서 좀 이상한 기운이 돌다가, 순서와 문장넣기에서 글이 안읽히는 순간이 옵니다. 너무 많은 집중과 시간이 부족함을 인지하고, 마음이 급해지면서, 읽기 균형이 흔들리는 순간입니다.
일단 듣기에서 '멍'을 해결하는 방법을 몇가지 적어보겠습니다.
1. 점심 식사를 소량으로 해라. 배부르고 따뜻하면 잠은 생리적으로 오게 됩니다.
2. 듣기를 능동적으로 해라. 직접 대화하듯이 성우를 따라하거나, 상황에 들어가서 듣기를 하는것입니다.
3. 손을 분주히 쓰세요. 들리는 부분들을 메모하고, 확실히 아닌보기는 지우고 하면서, 스스로를 분주히 해보세요.
4. 읽기 문제중 '목적, 주장, 주제. 요지, 제목, 심경, 일치. 실용문 총 10문제를 듣기에서 해결이 가능합니다.
이 부분은 위에 작년 칼럼을 참고해보세요.^^
: 이렇게 7번을 해결하려다, 다른 부분에서 틀릴수 있으니, 실전 연습도 자주해보셔야 합니다. ^^
점심 소량으로하면 꼬르륵소리감당안되서 ㅠㅠ 꼬르륵소리 없애는법알고싶다 ㅠㅠ
껌을 삼키시거나,
미리 까놓은 책상안 오른쪽 앞에 둔 쵸콜릿도 효과가 좋습니다. 아몬드들어있거나, 요즘 와인같은거 들어있는 쵸콜릿두 있는데. 소리내거나, 취하면 부정행위됩니다.
아주 살짝 먹구. 당을 급히 올려서 보는것도 좋습니다.
제 경험담입니다.
취하면 ㅋㅋㅋㅋ
엿은 더욱 안좋아요. 이가 빠질수도 있어요
감사합니다
보기만 먼저 읽어도 예상되기 때문에 틀릴이유가 없습니다. 계산 같이 할인했다 카드로 해서 할인 안되고 그런거 말고는 말이죠.
^^ 네 오르비언들은 거의 안틀려요. 그런데. 중상, 중위권, 하위권 친구들은 들을수는 있는데. 틀리는 이유가 저렇게 되더라구요..
틀리는 것이 생기면, 위의 이유를 생각해보세요. 일리가 있는 부분이 많을 거에요.
헐 지금 읽어보니 무척이나 공격적으로 오해할 수 있는 댓글이네요 ㅜㅜ 오해말아주세요. 오르비언에게 도움되는 팁을 주시듯 저도 같습니다. 보기를 먼저보라는 의미였습니다. 기분 나쁘셨다면 미안합니다. ㅜ
아뇨. 괜찮습니다^^
외고생 지도하면서 매년 틀린거 이유와 경향을 분석하는데. 거의 안틀리는데 틀리는것이 저런 이유들이더라구요.
쉽기때문에 1~2개 사고날수있거든요.
으.........ㅠ 듣기풀며 독해풀면안될려나...ㅠ
아뇨. 푸셔도 되고, 풀었으면 합니다.
띵똥하면, 돌아오는 원칙만 지키시구요. 독해를 하다보면, 왠지 더 읽으면 답이 나오기 때문에. 띵똥해도 안돌아오는 문제가 있거든요.
그래서 처음 칼럼 링크해 드린것 참고하시구요. 넘길필요없이 문제푸는 방법입니다.
그렇군요 많은 도움됬습니다
네 점수 한두점이 결국 큰 차이니. 올리기만큼. 안 떨어지게 잘 잡으셔요.
스트하트 셰이프 쿠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