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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라 모르지만 일단
그래도 재밌게 읽을 수 있지 않을까요 ? ㅎ
님 왜 애니프사 뻘글러 아니에여
와 드디어 3단원
엄청 기다렷소
이었던것
‘주계열성의 수명은 별의 질량M에 비례, 광도에 반비례함’ 이 부분에서 수명은 별의 질량 M에 반비례 아닐까용
질량이 작을수록 수명이 길고 질량이 클수록 수명이 짧아지잖아요!
이렇게 말씀드리면 이해가 되셨을까요
쓰고보니 질량이 큰 주계열성이 수명이 짧다는 내용과 문장이 약간 헷갈릴 수는 있겠네요
주계열성 수명은 별의 질량에 비례합니다.
대신 광도가 질량의 2.3~4배 에 비례하기에 결과적으로
주계열성의 수명은 별의 질량의 1.3~3배에 반비례하게 됩니다.
즉, 주계열성끼리 비교할 때 질량이 큰 주계열성이 수명이 짧은 것은 맞으나,
질량 자체는 태울 수 있는 수소의 양을 의미하기 때문에 수명에 비례합니다.
아하 그렇군요
수명 t = M/L 이라는 것으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주계열성일때 질량, 표면온도, 반지름, 광도, 별의 부피가 비례관계라 생각해서 질량이 커서 수소가 많더라도 표면온도가 높고 별의 부피가 크니까 단위면적당 방출하는 에너지가 많아져서 별의 수명이 짧아진다고 생각했어용
네 그게 맞습니다. 그래서 광도가 M^2.3~M^4에 비례한다는 거구용
즉 질량이 큰 주계열성은 태울 수소는 많지만, 그보다 더 빨리 태워서 수명이 짧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구상성단과 산개성단 내용이 지2로 넘어가서 지1에는 안나오는데 하는 생각이 들어서 조심스럽게 말씀드립니다..!
문제에서 구상 성단과 산개 성단에 대해 설명하고 구상 성단이 더 많이 분포하는 은하 정도는 물어볼 수 있어서 담았습니다.
그렇군요 감사합니당
몇몇 내용은 그렇군 하고 넘어가시면 됩니다 :)
넹 태클 걸려구 한 의도는 아니었습니다! 그냥 단순 궁금증때문에 여쭤본것이었어요 ㅎㅎ 1단원부터 3단원까지 다 잘 읽어봤습니다! 질문에도 심도있게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당
남은시간 힘내서 좋은 결과 얻으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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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붕 그는 신이야홀붕 그는 신이야
홀붕 그는 신이야홀붕 그는 신이야
좋은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주계열성끼리의 비교에서는 질량이 큰 주계열성이 작은 주계열성에 비해 밀도가 작음
홀붕님 근데 이 부분에서 질량이 클 수록 밀도가 큰 것 아닌가요?
일반적으로 주계열성끼리 비교하는 경우, 질량이 큰 주계열성이 질량과 부피가 모두 큽니다.
그러나 질량의 증가에 비해 부피 증가 비율이 더 커 밀도는 작게 나타납니다.
ㅇㄷ
지투 지엽도 해죠요 크크
나선은하 a->b->c로 갈수록 나선팔이 발달했다고 말하는 이유는 뭔가요?? 그냥 감겨있는정도가 약해진다고만 알고있어서... 혼란이 ㅜㅜ
감겨있는 정도는 약해지나, 더 발달했다고 합니다.
감겨있는 정도와 다른 이야기인데, a -> c로 갈수록 나선팔의 특징이 더 강한 나선 은하가 된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평균 표면 온도나 젊은 별의 비율 등이 더 높습니다.
수능완성 실전모의고사 5회인가에도 나오는 내용입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암흑물질 후보 저거는 MDEET에서봤는데ㅋㅋ
오늘 지엽노트에 쓰면서 머리에 넣어놔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이것만 기다렸어요ㅎㅎ
너무 늦었네요
멋있어요
이제 생명과학 정리해주세요
손절한지 오래인 과목이네요
애니프사의 자랑
애니프사들 저빼고 다 십갓인데
일단님.
수능때 1맞아올게요
쌀알 무늬가 온도가 낮은 곳에서 생기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상승류에서 생기나요..???
네 쌀알무늬는 대류에의해 생깁니다
온도로 판단하는 문제는 못본거같아요
감삼다 잘쓸게용
와 감사합니다 이런거 한번 싹 보고싶었는데
나선팔이 발달해있다 라는 말이 그럼 나선팔이 느슨하게 감긴 Sc형쪽이라는 말이죠?,,
나선팔이 팽팽하게 감겨있다 ㅇ이럼 문장만 접해본거같아서 발달해있다가 느슨하다가 맞나요?
아예 별개입니다
발달했다랑 느슨하게 감겨있다가 같은 말이 아니라,
감기기는 느슨하게 감겨있지만 발달 정도는 더 크다고 기억해야합니다
넵넵 감사합니다